요즘 해먹은겜다 .ㅎㅎ

팅이 | 2010.11.17 11:51:08 댓글: 41 조회: 3676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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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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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이 (♡.174.♡.189) - 2010/11/17 11:56:06

어째 조기 글이 안들어가 아래에 남김다 .
1번은 닭다리살 튀겨서 소스에 다시 볶구 파무침까지 합세한 제목이 파닭임다. ㅎ 근데 소스에 그냥 깨없어서 까맨깨를 넣었드마 저리 탄것처럼 까맣게 보임다. ㅎㅎ
2번은 즈란넣구 볶았슴다.
3번은 꼬막 삶아서 양념장 얹은게구...
4번은 돈까스 했다는게 빵가루 적어서 조모양 조꼴임다 .

현이 엄마 (♡.142.♡.15) - 2010/11/17 11:58:47

너무 맛있어 보임다.
그렇지 않아도 점심 시간 다 됐는데...

현아현준 (♡.33.♡.218) - 2010/11/17 12:01:31

료리들이 넘 먹음직하고.. 지금 군침만 흘립니다..
추천 팍팍 드리고갑니다. 돈까스도 하시고. 3번은 조개삶은건가요?
넘 맛잇겟습니다.. 1번 파닭먹기싶습니다..

팅이 (♡.174.♡.189) - 2010/11/17 12:02:16

현이 엄니, 한저가락 드시구 가쇼. ㅎㅎ

들려주셔셔 감사함다.

방울이 (♡.232.♡.46) - 2010/11/17 12:04:16

꼬막무침까지 하시고...이런 요리상 나뚜 받아서 먹었으면 좋겠어요.
저기 젤 아래 접시 우리집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쪼금 더 이쁘네요. ^^

팅이 (♡.174.♡.189) - 2010/11/17 12:12:37

울남편이 매일 새로운 음식 먹기싶어해서 내좀 노력함다 .

오쇼. 내 한상 거하게 채려줄게. ㅎㅎ

팅이 (♡.174.♡.189) - 2010/11/17 12:11:13

현아현준, 울집 오나.
내 해줄게 . ㅎㅎ

어여쁜처녀 (♡.128.♡.88) - 2010/11/17 12:18:10

와 팅이언니 솜씨 죽이는구나
근데 어쨔 멘저에서는 사람들이 말으 아이함가?

팅이 (♡.174.♡.189) - 2010/11/17 12:41:51

처녀왔니?

다들 밥먹을라 갔을게다. ㅎㅎ

들려줘서 감사 .

케빈맘 (♡.162.♡.152) - 2010/11/17 12:18:24

돈까스도 혼자 만드시나요?
재간 여간 잘하는게 아님다 ㅎㅎ
먹고싶음다...

팅이 (♡.174.♡.189) - 2010/11/17 12:42:37

에. 모르무 인터넷두 뚜지구 내절루 이것저것 맘대루 넣어서 만듬다 .

부끄럽슴다 .요케 칭찬해서리.

고맙슴다 .ㅎㅎ

엔타메 (♡.226.♡.190) - 2010/11/17 12:45:40

돈까스도 혼자해드세요?
대단하십니다..저는 엄마 해주는거 잘 먹었는데.ㅠㅠ
3번째 조개살인지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깔끔한 요리 잘 보고 갑니다.

팅이 (♡.174.♡.189) - 2010/11/17 13:06:01

3번째꺼 꼬막임다 . 삶아서 양념장 얹어서 먹었슴다.

헤헤, 내 또 요래 칭찬해주니까 어깨 들썩거리메 도라지춤이 나가자함다. ㅎㅎ

love화야 (♡.34.♡.149) - 2010/11/17 13:18:38

팅이 언니 한 요리들 다 넘 먹음직스럽슴다 ..ㅋㅋ
쩝....군침만 흘리다 감다 ~

팅이 (♡.174.♡.189) - 2010/11/17 13:29:14

ㅋㅋ 들려줘서 고마워용.

빛갈만 그렇지 맛은 별루랍니다 .ㅎㅎ

착한여자 (♡.246.♡.70) - 2010/11/17 13:58:23

와 ~먹임직하네요~

맛잇겟슴다,,,나두 해 먹고 싶은데 요즘 엄마가 약 드셔서 냉채랑 매운음식 하나두 못 드시게 해서 참 고민임다 흠 ~

팅이 (♡.39.♡.22) - 2010/11/17 18:00:06

울두 울 시아부지 매운거 못드셔셔 만들면서 안맵게 먼저해서 따로 해놔요.

엄마 다 나으신담에 많이 해드세요. ㅎㅎ

나경맘 (♡.57.♡.98) - 2010/11/17 14:43:50

와~~ 팅이님도 요리 너무 잘하시네요..
다 영 맛있겠슴다.. ㅎ ㅎ

팅이 (♡.39.♡.22) - 2010/11/17 18:00:35

나경맘두 들리셨네요.

잘하긴요 .그냥 흉내만 낼뿐이랍니다 . ㅎㅎ

경아 (♡.14.♡.232) - 2010/11/17 15:00:41

니 ㄹ ㅐ일 당장 울집 오라....
저기 우에거 두개만이래도 날 배워달라 ..
채소 내 준비 할게 ㅡㅡ;;
흑 흑 ... 나를 좀 배워주라 ..

팅이 (♡.39.♡.22) - 2010/11/17 18:01:45

하하, 언제 올랐대? 내 오후에 잠간 나갔다 이재 들어왔다 .

이담에 가무 배와줄게. 머 별란것두 아니다. 매스레 멋이 피와서 그렇지 ㅎㅎ

sy0123 (♡.224.♡.7) - 2010/11/17 15:23:21

요즘은 물가가 높아서 저는 풀채소만 먹어요. ㅜㅜ 넘 먹구 싶네요.

팅이 (♡.39.♡.22) - 2010/11/17 18:02:47

ㅎㅎ 그래요? 풀채두 값이 장난이아니던데요.
남편이 하두 힘들게 일하니까 저녁이라두 잘 먹이느라구 이것저것 시도해봐요.

들려줘서 고마워요.

엄마딸수아 (♡.184.♡.172) - 2010/11/17 19:15:22

와~팅이님 요리두 잘하네요 .ㅎㅎ 애들이 요리잘하는 엄마가 있어 행복하겠슴다...

팅이 (♡.39.♡.22) - 2010/11/17 19:16:59

변변찮은거 내놨는데 추천까지해주셔셔 몸둘바를 모르겠슴다.

애들은 아직 어려서 모르구 울 남편 행복해함다 .ㅎㅎ

o각설이o (♡.162.♡.116) - 2010/11/17 21:32:00

그냥 아주 주겨주는구나~군침 꼴깍! 추천 쿡~눌러놨슴다~혹시 얻어먹겠는두~

팅이 (♡.39.♡.22) - 2010/11/17 22:15:20

늦은밤 추천 고맙슴다.

데깍 울집오쇼. 내 거하게 한상 차려주겠씀다. ㅎㅎ

새댁 (♡.32.♡.193) - 2010/11/18 02:15:22

식당음식이 와서 ,,,,,,,,,,,,,울구가겟슴다 ,,,,,,,,,,,,,,,,,,,,,,,쩝 ,추천

팅이 (♡.39.♡.22) - 2010/11/18 09:09:32

새댁님이 욜케 말씀하시면 내 영 부끄럽슴다.

새댁님 따라가자무 멀었슴다 . 안그래두 해먹을게 맞갖잖을때무 새댁한테 부지런히 드나듬다. ㅎㅎ 그냥 눈팅해서 배우기마하구 플두 안남겼슴다.
다음번부터는 꼭 남길게예. ㅎㅎ

영실0909 (♡.37.♡.227) - 2010/11/18 11:29:38

와~~~맛있겠다...군침이 슬슬 도는데..또 어째 배고플가 하면서리...
저런 음식을 혼자서 드시는구만...이 동생한테도 좀 주지...추천추천...

팅이 (♡.39.♡.22) - 2010/11/18 12:00:55

니 점심이 돼서 배고픈메구나 .ㅎㅎ

추천해줘서 고맙다잉.

경아 (♡.14.♡.95) - 2010/11/18 18:01:52

저기 저 우에 파 ,돈까스 하는 방법 여기에 알캐 달라 ㅎㅎ

팅이 (♡.39.♡.22) - 2010/11/18 18:12:11

닭다리살 발라서 먹기좋은 크기루 썬담에 먼저 우유에 한참 담궈나라. 그램 잡냄새 없어진다 . 그리구 우유 찌워내구 거기에 후추가루하구 소금 넣구 조물조물 간이배게 주물러라. 좀 뒀다가 밀가루나 부침가루 아무거나 된다. 둘중에하나 고기에넣구 주물러라. 고기에 묻어서 촉촉하게. 그담에 180도 기름에서튀겨내구. 한번 튀겨내구 다시 넣구 또 한번 더 튀기무 바삭바삭하다.

아래는 소스: 케찹 3 고추장 반숟가락 물엿 3 마늘 조금 양파 다진거 조금 깨, 설탕 약간 물 조금, 요렇게 그릇에 넣구 잘 저어서 다시 후라이팬에 바글바글 끓여라 . 끓을때 다 튀겨낸 닭고기 넣구 뒤적이다가 꺼내문된다.

파는 약하게 썰어서 먼저 찬물에 반시간정도 담궈서 매운맛을 빼고.
고추가루 , 설탕 간장, 물 ,참기름 넣구 무치문된다.
파는 딱 먹기직전에 무쳐라 .오래둬두문 파 양념에 싹 절어서 맛이 못해진다 .

경아 (♡.14.♡.95) - 2010/11/18 18:29:20

오호 ...닭다리 살이구나 ..사진보면 가슴살 처럼 넓적해 보이네 ...
닭다리 뼈는 어찌니 ? 그대루 두구 하냐 ?

팅이 (♡.39.♡.22) - 2010/11/18 18:35:57

아니. 발라냈지 .딱 닭다리살아니래두 된다. 가슴살두 되구 닭고기무 된다.

요요이 (♡.95.♡.2) - 2010/11/18 19:22:39

와~~초채 미내잘암다.재간 좋습다.

팅이 (♡.39.♡.22) - 2010/11/18 19:23:31

요요이님 욜케 들려주셨네요.

미내 못하는게 그렇슴다 . 고마워요.

팅이 (♡.39.♡.135) - 2010/11/19 10:43:08

둥이엄니 왔슴까? ㅎㅎ 추천 고맙슴다 .

매스레 멋으 피와 그렇지 맛은 별룸다 . .

이담에 둥이들델꾸 상해오쇼. 내 저레 크게 한상 차릴게. ㅎㅎ

진양엄마 (♡.136.♡.218) - 2010/11/20 11:49:42

팅이님,,,,,요리솜씨두 대단하네요,,,
눈여겨 보구 감니다~~ 배울라구요^^
여기는 추천하는게 편하게 돼있네요~~

팅이 (♡.152.♡.237) - 2010/11/20 18:17:14

어구 ,진양엄마님 요기까지 들리셨네요.

무슨 배우기까지. 내 부끄럽슴다. 추천두 감사함다 .

우리 가정방두 욜케 편하게 추천햇으무 좋겠슴다 .

소망의열매 (♡.234.♡.188) - 2010/12/09 16:19:06

매일 이렇게 해드시나요?와..매일 생일세는 분이기 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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