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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ㅎㅎ
며칠전에 두부를 저절로 하였는데 시간상 관계로 당일에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오늘에도 늦게나마 사진을 올려요.오늘은 신랑 저녁 야식으로 물만두를 빚었어요.물만두는 그전에도 올렸기에 패스하고 자작두부와 연변 특산품을 가지고 왔어요.두부는 직접 만든거라서 그런지 넘 구수했어요.저 두부에 밥 두공기를 게 눈 감추듯 먹었어요.ㅎㅎ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영실표 자작두부
홰불표 소힘줄
맥주,짝태,소힘줄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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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1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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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3910 |
아침부터 요기 들어와서 썰썰이 난다 . 조 두부 군침 꼴깍 넘어간다야 ,
나두 해먹어야겠다 . ㅎㅎ
두부 어케 함까?
콩 가루 내서 만든겜까?
어릴때부터 두부 안 먹엇는데 친구 누나네 초두부집에 가서 초두부 맛잇게 먹엇던 기억이 새록새록 함다.
와 두부두 직접 만들구 대단함다 ...한번 해보구 싶은데 엄두 아이 남다...먹음직함다..추천~~
두부도 집에서 해먹을수 있네요 ... 구수할것 같애요. 추천!
추천 감사해요.수정알님도 요리를 잘하시던데요.많이 배워야겠어요 ㅎㅎ
참 맛좋겠다. 사진 잘 보고가요.
사진을 잘 보셨다니 고마워요 ㅎㅎ
반진두 직접만들엇다능가햇슴다 ㅋㅋㅋ 두부 먹음직함돠 ~~
ㅎㅎ 소힘줄도 나절로 하려고 하는데 여기에는 파는것을 못봤어요.저절로 해서 먹으면 깨끗하고 맛이 쥑여주는데..ㅋㅋ
에효~내가 좋아하는 소심줄 군침만 꼴깍 하다 가야지뭐 ㅎ
하하하 우리 같이 나누어서 먹어요.군침만 떨구게 하니 미안해서 ㅎㅎ
어? 회불 소힘줄... 저게 영안에서 만든건데... 훈춘에서 많이 팔구...
혹시 훈춘임까?? 내 예전에 동창두 영실이라구 있엇는데... 혹시 김영실?
아, 글구 나두 두부 만드는법 알구 싶슴다 ㅎㅎ
훈춘은 아니고 고향은 용정이에요.ㅎㅎ 두부 만드는 방법은 콩을 갈아서 콩과 콩물을 분리한후 콩물만 끓여서 서시를 (감초라고 할거에요.) 알맞게 친후에 모를 만들면 모두부가 완성돼요.집에서도 맛있게 해드시기 바래요 ㅎㅎ
팅이:
언니 내 이제 두부를 하면 보내라우?ㅎㅎ 가는 동안이면 곰팡이 끼겠소 ㅋㅋ
연자무심:
오래 불군 콩을 갈아서 콩과 콩물을 분리한후 콩물만 끓여서 서시를 (감초라고 할거에요.)알맞게 친후에 모를 만들면 모두부가 완성돼요.초두부를 드시고 싶으면 초를 친 두부를 사발에 떠서 드시면 초두부에요 ㅎㅎ
후레지아향:
추천 감사해요.뭐나 할수 있다고 믿고 해보세요.그럼 생각처럼 다 되여요 ㅎㅎ
서시 한족말로 뭐라구 해요? 어떤곳에서 팔아요?
서시를 한족말로 石膏라고 할거에요.어디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혹시 쌀 파는데 가면 있지 않을가요?
石膏和卤水느 같은게 아니거든요 두가지로 다 두부를 만드는데요 두부파는데 가면 있어요
아...그렇군요.잘 알았어요.왔던봐에 맥주 한잔 하시죠?ㅎㅎ
서시가 卤水 인가요
두부 맛잇겟어요,옛날에 엄마가 해주던 두부 생각이 나네요
집에서 한거라 그런지 넘 맛있어요 ㅎㅎ 서시를 石膏라고 하니까 울 신랑 친구 남편은 한족인데 알아듣던데요.
와 ~~재간이 좋으시네요 두부를 다 하시구요
아 먹겝아서 ㅠㅠ군침이 슬슬도네요 ㅎㅎ
저 뉴티질 무침도 군침 짝태도 군침 ㅠㅠ
눈요기 잘 하고가요 ~~^^
보고싶어님 오셨군요.ㅎㅎ 말 그대로 보고싶었어요.
너무 보고싶어서 울 집 오셔서 같이 두부와 연변 요리를 같이 드셔요 ㅎㅎ
와~ 맛있겠다야.
어제 살금살금 와서 먹고 달아났더만 이렇게 목덜미 붙들여서 왔다는겜다 .ㅋㅋ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임다.
오늘은 나머지 싹 먹고 감다. ㅋㅋ
딱 걸렸어 ㅋㅋㅋ
이렇게 오늘도 단골 손님이 되여서 오신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앞으로도 맛있는것을 많이 올려드릴게요 ㅎㅎ(그럼 플도 많이 심을거고...ㅋㅋ)
두부는 항상 먹어도 맛있어요~~저기 우에 양념이 궁금하네요~~추천
한림님 추천 감사해요.양념은 그냥 간장에 고추가루를 뿌렸어요.
그리고 고추찜을 저기에 같이 놓고 먹으니까 그 맛~~쥑여줘요 ㅎㅎ
맛잇겟다 저두부 본게 그저 밉에서 매운맛 짭잘한맛~츰이 즈르~해유 아래것은 맥주 안주네 그전에는 상하이맨료에 맥주 좀붓구 고추가루 놓구 낙지르 까스불에 구워서 많이 먹엇는데 ㅎㅎ 스르 ~츰이 챱챱
맞아요.예전에는 맥주 안주-명태를 찍어먹을때에는 님 얘기하신 그료에다가 그랬지요.지금도 그렇게 먹지요.ㅎㅎ
ㅎㅎ 두부도 만들엇네요...저두 드문드문 식초가지구 만들어서 찌개에랑 넣슴니다.ㅎㅎ
양념이 맛잇어보여요...추천함니다..
추천 감사해요.양념은 간단해요.고추찜을 위에 얹어놓고 고추가루를 뿌리고 간장을 뿌리고 하면 완전.....햐 지금도 군침이 돌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