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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몇장 들구 왔슴다 .
사정땜에 구정에두 남편 맛있는것두 못해먹이구 그냥 며칠 쭉 소꼬리탕하구 개탕으 먹였다는게 아임까.
그래두 군소리없이 먹어주는 남편이 항상 고마울뿐.
1번:尖椒炒腊肉 울남편 부하직직원이 구정에 고향다녀오면서 가져다준 腊肉, 나는 이거 안먹 었는데 남편이 자꾸 맛있다구 권해서 먹어보니 고소하구 맛있었어요 . 첨 도전해본 요리 .ㅎㅎ
2번:순대볶음. 순대에서 기름이 나올생각을 못하구 기름 넉넉히 부었더니 저래 기름이 줄줄. 맛은 나름 괜찮았답니다 .
3번:잡채 조기 절반은 애들이 먹어버렸다는겜다 . 울애들 국수만 보면 환장하거든요 .ㅎㅎ
4번:오이지무침. 친정아부지 직접 시골에서 딴 오이루 직접 담구신 오이지. 이 딸이 좋아한다구 택배루 부쳐주셨답니다 .
5번: 단호박볶음. 몸에 좋은 단호박 볶아서 먹으니 저것두 또다른 별맛임다 . 울남편이 맛있다구 밥까지 비벼서 먹어준 반찬이랍니다.
다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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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11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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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30 |
0 |
73753 |
먹고싶네요 전 잡채를 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먹고 싶은데 ....추억의 그맛 한번 먹고 싶은데요 ...
저두 腊肉무지 좋아하는데. 좀 줄수 있나요? ㅎㅎ
어우 맛잇는거 많네요 ㅎㅎ
한절씩 다 집고 가요 ~~~^^
점심 먹은지 한시간반 밖에 안지났구먼 이걸 보니까 또 먹고 싶은거 있죠?ㅎㅎ
어느거 먹구싶니 ? 그릇채루 가져가두 됨 .ㅋㅋ
연변찹살순대로 뽁은건가요?
맛잇게 잘 뽁으셧네요
저는 왜 순대뽁음하면 안에 찹살밥이 막 다 나와서 흩어지고 그렇게 되요...
혹시 순대를 다 덮였다가 하시나요 . 저는 다 식은걸 썰어서 볶으니까 안나오던데요 .
감자채랑 잡채 맛있겠습니당..추천 빵빵~~
추천 고맙슴다 . 앞으로 맛있는 요리들 많이 올려주세요 .
호박을 저렇게 볶아도 먹는군요
언니,추천 하고 가요 ^^
ㅇ 저래 볶으니까 또 다른맛이네 . 항상 호박으루 국만 끓여먹다가 . 함 해먹어봐라.
추천두 땡큐!
dongjukafe님: 잡채가 가장 하시 쉽던데요 . ㅎㅎ 한번 해드셔보세요 .
모리쓰님: 저두 그 고기받은거라 줄수는 없구. ㅋㅋ 제가 쪼잔한가요?
보고싶어님: 아예 다 가져가셔두 됨다 . 들려줘서 고맙슴다 .
점심 않먹어서 위에 꼬르륵 소리가 장난 아닌데,,,흑흑
괜히 들어왔심더.. 입안에 침이 파도쳐요..
소금한트럭님 들리셨네요 . 요리고수분이 욜케 칭찬해주시니 허허 좋슴다 .
와.. 언니는 무슨거를 이렇게 많이 해잡수셧음가.. 먹기싶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가까이 살무 주말마다 울집에 와서 맛있는거 만들어먹겠는뎅.
어째 요즘은 요리 안올리니?
ㅋㅋ 넘 맛나보여요 ~ 저녁엔 순대볶음 도전해봐야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