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오그랑팥죽...

(♡.246.♡.78) - 2011/12/22 15:13:38

에루화님네 요리는 항상 너무 깔끔해서
보는 사람이 기분 좋아짐다 추천

(♡.8.♡.196) - 2011/12/22 15:52:55

오그랑죽 넘 맛잇겠어요 전 오늘 사먹었답니다
혼자 할 재간이 없어요 ㅠㅠ

(♡.249.♡.216) - 2011/12/22 16:10:34

오그랑죽 어떻게 하는지 제발 좀 알려주이소,,
오늘저녁에 해먹자고 그럽니다.

(♡.162.♡.158) - 2011/12/22 16:11:06

맛잇는 음식 먹고가요~ 카메라 좋은거 쓰나봐요 부럽부럽 추천추천ㅋㅋ

(♡.122.♡.55) - 2011/12/22 20:43:40

20대주부님 많이 드시구 가세요...카메라는 삼성건데...ㅋㅋ

(♡.72.♡.158) - 2011/12/22 16:26:08

음식들 너무 깔끔합니다. 한저가락씩 먹어봤으람 ... 추천추천 ~

(♡.122.♡.55) - 2011/12/22 20:46:41

양양님 한저가락씩... 소박한 소원이구만 미안하웨다...
추천 고마워요

isaknox (♡.153.♡.67) - 2011/12/22 16:27:24

에루화님 팬입니다. 언제나 깔끔하게 정갈스럽게 재간스럽게 입맛스럽게....잘함다.ㅎㅎㅎ 왕추천!

(♡.122.♡.55) - 2011/12/22 20:50:19

어머, 팬이라니 넘 영광임다...이재미에 내 여기 그냥옴다...ㅎㅎㅎ
왕추천 고맙슴다

여후 (♡.235.♡.111) - 2011/12/22 16:39:59

워~ 번번마다 대박 ㅋㅋㅋㅋㅋㅋ

(♡.122.♡.55) - 2011/12/22 20:51:33

여후님은 한번두 빼지않구 들려 주시는데 넘 고맙슴다...

(♡.56.♡.98) - 2011/12/22 17:19:36

굴을 어떻게 튀겼는지 레스피 부탁 드려요..
너무 먹고 싶네요 ㅎㅎ

(♡.122.♡.55) - 2011/12/22 21:02:16

들꽃향기님 굴은 물에 행궈서 소쿠리에담아 물기을 빼고
료쥬한숟갈,소금조금놓고 마른 튀김가루 한컵놓고 저가락으로 저어서
기름에 튀기면 됨다.
밀가루로하면 밀가루-계란물-녹말가루 이렇게 순서대로 뭍여서 해야하는데
맛이 튀김가루만 못하지요
함해보세요 맛있는데 전 기름기많아서 어쩌다 했슴다

(♡.97.♡.109) - 2011/12/22 17:32:38

에루화님 , 오그랑죽이랑 모든 요리가 다 너무 맛있겠네요. 저녁 먹을때라 그런지 더 배고파지네요. 혹시 심천에 계시나요? 추천날리고 갑니다

(♡.122.♡.55) - 2011/12/22 21:05:47

시장할때돼서 다 맛있게 보일거에요...님도 심천에 계시나요
그럼 여기 후딱와서 드실걸...
추천 고맙슴다

(♡.65.♡.78) - 2011/12/22 19:29:54

님네 음식은 참 다 맛있어보임다
반드시 추천하구가야징

(♡.122.♡.55) - 2011/12/22 21:07:19

금이명이님 맛있게 봐주셔서 고맙슴다 .추천두요

가시꽃2 (♡.38.♡.80) - 2011/12/22 21:05:04

항상 요리들이 깔끔하고 먹음직함다..
나는 요즘 저 곤약사러 돌아다니는게 초스 세개간게 다 없습데다..ㅠ

(♡.122.♡.55) - 2011/12/22 21:11:25

가시꽃님은 어디신가요 북방에는 없을검다
저두 남방와서 처음엔 그게 이름이 뭔지두 모르구
도토리묵인가해서 사먹었다가 맛없어서 버렸댔음다.
후에 곤약이란걸알구 인터넷에 검색해서 먹는방법두 배우구...

가시꽃2 (♡.38.♡.80) - 2011/12/22 21:49:22

내 상해삼다.. 마라썅궈집가면 저거 가늘게 실처럼된거 손가락굵기만큼씩
미역처럼 줴매놓은거 내 영 좋아한단말임다..
팅이네 요리에 가지각색 곤약이 많잼까..그래서 살라다닌게..못 샀짐..
아무래도 저~ 먼데 팅이네 다닌다는 호유둬인지 그 슈퍼 가야될같슴다..
그런데 저거 무슨거 파는거랑 한군데 놓구 팜까?

(♡.122.♡.55) - 2011/12/22 22:18:40

여기는 랭장식품에 있슴디다.김치랑 연두부랑 포장된거 파는데...
글구 여긴 채소시장에두 있슴다.어묵이랑 소면이랑 파는데...

(♡.122.♡.55) - 2011/12/22 21:42:20

묘묘네님 일빠로 들려줘서 고맙슴다...기분좋았다니 다행이구요
shy24님 사먹을데 있으면 후딱 사서드시면 빠르구 간단해서 좋지요
전 할일없으니 이렇게 했네요...
코코님 이렇게 늦게야 들어와봐서 미안함다...
저녁엔 물건너갔구...다음날 해드세요 .
팥이랑 쌀을 하루푹 불려셔 밥물 두배되게 넣고
압력솥으로 15분쯤 낮은불에 끓이다 불을끄고 김이 빠진다음 두껑열고
다시 뜨거운물 한사발쯤 추가하고 소금간 좀하고 끓어오르면 찹살가루
알심 빚어서 넣고 자주 저어주면서 알심이 동동뜨면 다익은거니깐
불을끄면 됨다.
찹살가루 반죽할땐 소금좀넣고 찬물 한컵쯤 부어 저가락으로 고루 저어놓고
다시 뜨거운물 약간씩 부어가면서 반죽하세요.
넘 질게하면 안되니깐 요령있게 해야된답니다 .
처음엔 반죽이 손에 붙어나지만 한참 치는동안 식으면서 안붙어나요.
그래야 알심을 빚을때 갈라지지 않아요...
하, 이거 행차뒤나발이 아닌가요...ㅎㅎ

(♡.249.♡.216) - 2012/01/05 11:14:31

ㅎㅎ 에루화님,, 안녕하세요,,
위에 댓글 달때는 급해가지고 인사도 제대로 못했슴다,,
저녁 퇴근할적에는 늘 자작요리방에 들려서 에루화님이 올려주신
반찬메뉴를 보면서 참고한답니다,,
참 요리고수가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먹음직하게 해서말임다,,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이튿날에 오그랑죽 해먹었슴다,, 맛잇습데다 ㅎㅎ
정말 대단히 고맙슴다 히히

쑈뿌댈맘 (♡.244.♡.165) - 2011/12/22 21:53:52

와~~항상 보므 에루와님네 음식은 영 먹음직함다.
군침 질질 흘리메 추천하구 감다.

(♡.122.♡.55) - 2011/12/22 22:01:45

쑈부댈맘 아침부터 동지팥죽 다하시구 탄복하는데요
추천 고맙슴다

(♡.152.♡.162) - 2011/12/23 12:02:09

흐미 이렇게 맛있는거 많이 해잡숫구 손에 물뭍이기 싫다므 어찜다???
왕창 부럽그만.... 요즘 추워서 그렇슴다... 갱년기느 무쓴.... 추천임다...

(♡.122.♡.55) - 2011/12/23 14:24:37

부네주임에 그게 드문드문 해먹은겜다...요지간엔 그냥 장국에다 대충해먹슴다...
여기남방에는 얼음이 안얼어두 동북보다 더 아쓸하지에...
추천고맙슴다

(♡.71.♡.21) - 2011/12/23 12:23:54

와...역시 음식이 아주 맛잇겟네요....
전부 다 추천입니다...

(♡.122.♡.55) - 2011/12/23 14:26:13

여왕님 오랜만이네요...반갑슴다...
항상 추천해주셔서 고맙슴다

(♡.245.♡.169) - 2011/12/23 22:11:16

어머나 ,보자마자 군침이 그냥 꼴깍꼴깍 ,,넘넘 먹구싶다, 저 오늘 첨 들렸는데 이렇게나 군침이 좔좔도는 돈지팥죽이 맞이해줄줄은 꿈에두 생각못했네요. 저어제 동지팥죽 못먹었는데 오늘이나마 님덕분에 눈요기나마 실컷하네요,님의 음식솜씨 장난아니네요.참 부럽네요.앞으로 자주 들려서 좋은 요리솜쎄 많이 배우고 싶어요, 눈이 즐거우니 제위도 행복했어요.전부 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