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장 들구.. 이것저것.. ㅋ ㅋ

나경맘 | 2012.03.19 09:50:48 댓글: 33 조회: 3792 추천: 2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7981

요리방 고수님들,
오늘에는 이것저것 해먹은거랑,
지난번에 엔타네님처럼 밥가마로 만든 케익을 들구 왔슴다..
근데 엔타메님, 한가지 물어보기쇼..
만들때 다른거는 다 엔타메 이모쓴것처럼 했는데,
나는 만들구 난게 어째 계란 비린내가 납데다.. ㅠㅠ
혹시 레몬을 않넣어서 그렇슴가?
레몬은 집에 없어서 못 넣었단말임다..
알려주숑.. ㅋ ㅋ

그램 아래는 사진임당ㅋㅋㅋ

1. 감자전..


2. 배추겉절이

3. 몇리볶음밥

4. 시금치볶음

5. 소시지볶음

6.오이녹두나물부침


7.芦笋炒双菇


8. 메추리알고추장조림

9. ↑ 두부볶음

10. 밥가마케익(요건 모양새는 그럴듯한데, 맛이 계란 비린내가 좀 납데다.. ㅠㅠ)

11. 게맛살브로콜리볶음밥

12. 김밥


13. 요건 지난주주말에 딸기 뜯으러 갔다가 찍은 사진임다.. ㅎ ㅎ

오늘에는 좀 많이 들구 왔슴당..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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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2 (♡.78.♡.47) - 2012/03/19 10:00:18

출근하면서 이 정도로 챙겨드시기 쉽지 않은데..
나경맘은 언제보나 너무 알뜰하고 너무 대단한것 같슴다~
나두 이번주말에는 딸기뜯어러 가야겠슴다..
님은 어느모태 갔다왔슴까? 내 한번도 못가봐서..올해는 꼭가야겠는데말임다..ㅎㅎ
반찬들 하나하나 추천다하고 감다^^

엔타메 (♡.173.♡.109) - 2012/03/19 10:04:43

오늘 정말 왕창 들구 오셨군요...
나경이네도 딸기 뜯을라갔댔구나..나도 가고싶은데 주말이면은 이일 저일이 그냥 있어서.
한번도 딸기 뜯기 경험을 못해봤네요.

그리고 케익할때 저는 레몬을 떨궈 넣어 그런지 게란비린내는 안 낳는데. 무슨 원인일가요?
전번에 시누이집에 가서 만들어 줄때 레몬이 없어서 저는 오렌즈물을 살짝 떨궈 넣었슴다.
저도 인테넷 뚜지면서 했는데 거기서도 레몬은 안 넣구 했드라구요.레몬은 그냥 제가 떨궈넣고 싶어서 넣은거라서..사실 넣든 안넣든 별 차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님 다음번에 할때 레몬을 살짝 넣어보세요.ㅋㅋ

마지막으로 온촌디 추천두 같이 합니다.ㅎㅎ

똔돼지 (♡.99.♡.228) - 2012/03/19 10:11:22

나경엄니 요리두 이리 잘함까...다 맛있어 보임다...
울두 이제 좀 크무 딸기뜯을러랑 델꾸 다녀야지...ㅎㅎ
요기서두 추천 날리구 감다...내 요리방에 와서 첨 이플담다..ㅋㅋ맨날 보기마 하지무..

2012년이면 (♡.246.♡.80) - 2012/03/19 10:32:21

아무래도 우유나 설탕 이런 부재료 비례가 맞지 않아 계란 비린내가 나지 않을가 싶습니다.ㅋㅋ

나경맘 (♡.57.♡.187) - 2012/03/19 12:56:33

가시꽃님,
칭찬해주시니 제가 부끄럽네요..
딸기뜯으러 이제 한번 가보쇼.. 괜찮은 체험이였어요.. ^^
저희는 칭푸쪽으로 갔댔슴다, 길은 정확하게 무슨 길이던지 기억은 않남다..
嘉松公路따라 가다가 어느길로 빠졌는데, 그 길을 몰겠슴다.. ㅠㅠ
추천 고맙슴다..

엔타메이모,
이제 시간내서 한번 가보쇼.. 글두 잼있슴다.. ㅋ ㅋ
우리는 작년에 가보구 재미들여서 올해 또 갔슴다,
이제 시간나므 더 가긴 가야되는데, ㅎ ㅎ ㅎ
인터넷에서 본것두 레몬은 않넣었습데까?
음.. 그램 도대체 무슨 원인인지.. ㅠㅠ
담에 다시한번 도전하기는 해바야겠슴다.. ㅎ ㅎ
추천도 고맙슴다..

똔돼지님,
잘한다기보다, 그냥 굶지않고 해먹는 정도임다.. ㅋ ㅋ
않그래도 똔돼지님은 여기서 첨 뵙는거 같슴다.. 앞으로 자주 보기쇼.. ㅋ ㅋ
추천도 땡큐..

2012년님, 글쎔다,
뭔가 비례가 맞이 않아서 그렇는두.. ㅠㅠ

서은맘 (♡.199.♡.74) - 2012/03/19 10:47:09

나경이는 좋겠습다 좋은 엄마를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자주 해주어서
오늘은 이엄마가 많이 반성해야 할것같습니다.
둘째키우는 핑계로 큰딸을 제대로 챙겨서 못먹인것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ㅜㅜ

나경맘 (♡.57.♡.187) - 2012/03/19 12:57:09

저도 올린건 이렇게 거창해도,
출근하다보니 울 나경이를 제대로 못해먹일때 많슴다.. ㅠㅠ

신이랑달이 (♡.112.♡.230) - 2012/03/19 12:06:47

감자전 밫갈 죽임니다.
김밥은 참치 김밥인가요~제가 완전 좋아하는...
맛잇게 잘보고 갑니다
추천합니다.

나경맘 (♡.57.♡.187) - 2012/03/19 12:58:11

ㅋ ㅋ 사진을 잘 찍어서 색갈이 죽이는겜다.. ㅋ ㅋ
감자전을 할때 설탕 살짝 뿌렸더니, 좀 달달한게 맛은 괜찮았슴다.. ㅎ ㅎ
김밥은 참치김밥 맞슴다..
우리도 참치김밥을 젤로 좋아함당 ㅋ ㅋ
추천 고맙슴다

작은 풀 (♡.211.♡.244) - 2012/03/19 13:10:21

어쩌다가 들어오는 요리방에 나경이 와 있슴다 ㅎㅎ

나경엄니 출근하면서두 집식구들 식사 정말 온천하게 챙김다 ㅎㅎ
게맛살브로콜리볶음밥 울우진이 먹어두 괜찬을거같은데 ..
상세하게 뭐 넣었슴까..

사실 요즘 우리딸 씨란화 먹이고싶은데...영 방법이 생각안남다...
전에 죽을 멕일때는 막 탕쳐서 죽에라 넣고 먹였는데...
한돌넘어서 밥을 먹이기시작한담부터 통 먹여못봤슴다 ㅎㅎ

딸기 뜯는 나경이 넘 이쁨다 ..
나경이 머리 정말 부럽슴다 ㅎㅎ..
요새 울우진이는 거짓말없이 제가 열번매주면 머리매개 열번 당겨냄다..
그래서 집안에서는 머리 뿌해있는게..
앞머리만 살짝가서 깍아줄까하고 고민중임다..

추천은 더 잔소리없이 해야짐 ㅋㅋ

나경맘 (♡.57.♡.187) - 2012/03/19 16:51:10

ㅎ ㅎ 우진엄마도 요리방에 오시는구나..

이전부터 계속 아침부터 해먹으메 다녀갖고,
이젠 습관대서 계속 함다.. ^^
게맛살브로콜리볶음밥에는 말 그대루 두가지만 넣었슴당.. ㅋ ㅋ
브로콜리 데친거하고 게맛살을 깍뚜기 썰기해서 볶았슴다.
볶을때 먼저 식용유 두르고 볶다가 간장 조금, 요리당 조금, 꺠기름 조금넣고 볶다가,
밥을 넣고 볶았슴다.. 간단하지에.. ㅎ ㅎ

저도 브로콜리는 계속 그냥 데쳐갖구 간장에 살짝 찍어서 나경이 주고 그랬댔슴다,
근데 지난번에 나경이아빠가 게맛살 사온거 있어서,
주말에 해먹일게 없어서 후딱 볶음밥 만들어서 줬댔슴다 ㅋ ㅋ

울 나경이도 젤 첨에 머리 매줄떄는 계속 잡아당깁데다,
그래던게 이젠 글두 괜찮슴다,
그냥 자기전에 머리 풀어달라고 함다 ㅎ ㅎ ㅎ
글구 가끔은 머리 않매겠다고 막 떼쓰고.. ㅠㅠ
저도 지금 나경이 머리 깎아줄가고민중임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들꽃향기 (♡.225.♡.247) - 2012/03/19 15:08:59

공주님 넘 예뻐요^^

머니머니 해도 전 감자지지미에 군침 흘리고 갑니다 캬캬

나경맘 (♡.57.♡.187) - 2012/03/19 16:51:39

ㅎ ㅎ 들꽃향기님, 요리방에서도 보네요.. 반갑슴다..
감자지지미 한점 드시고 가세요.. ㅎ ㅎ

최26 (♡.33.♡.35) - 2012/03/19 19:57:13

어머머.오늘보니깐 나경맘님 요리솜씨도 있으시군요.ㅎㅎ
요리방은 오늘 처음 들어와봤어요.
다 맛있어보이네요.ㅎㅎ
군침이 도네요.ㅎㅎ
나경공주는 여기서봐도 예쁘네요.
여기서도 추천합니다^^

나경맘 (♡.57.♡.187) - 2012/03/20 09:58:36

요리솜씨까진 아니에요.. ^^
근데 건우맘은 요리방에서는 정말 첨 보는거 같네요.. ㅎ ㅎ
나경이 여기서도 이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추천도 땡큐..

샛별 (♡.115.♡.207) - 2012/03/19 20:31:52

나경맘 케익 칼라 이쁨다 밥솥에 40분 찜 했나요? 저두 전번에 40분찜 했는대 어쨰 변두리가 좀 탓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 35분 할까 하는대 안익을까바도 걱정이구요 ㅎㅎ
감자지지미도 넘 맛있겠어요~~

나경맘 (♡.57.♡.187) - 2012/03/20 09:59:33

케익이 칼라만 이뻤슴다 ㅋ ㅋ ㅋ
시간은 40분으로 해서 찜했어요.. 저는 변두리가 타지 않던데요..
감자지지미는 맛있었어요.. ㅎ ㅎ한번 드시고 가세요..

새댁 (♡.16.♡.41) - 2012/03/19 21:22:36

나경이 이젠 매분거두 좀씩 먹슴가 ?????????가지가지 많이두 했슴다 ,ㅋㅋ ㅊ천

나경맘 (♡.57.♡.187) - 2012/03/20 10:00:30

울 나경이 고추가루 아주 조금, 정말 아주 조금 있는거는 글두 먹슴다.. ㅎ ㅎ
여러날에 거쳐서 찎었던거 한꺼번에 다 올리니 많네요.. ㅎ
추천 고맙슴다

라리샤 (♡.226.♡.95) - 2012/03/20 07:36:25

너무 먹음직한 음식들이네요,맏며느린가요?접시마다 너무 듬뿍듬뿍 푸짐해서요.ㅎㅎ추천.

나경맘 (♡.57.♡.187) - 2012/03/20 10:01:47

ㅎ ㅎ 제가 맏며느리 아님다.. 둘쨰 며느리.. ㅎ ㅎ
접시마다 듬뿍듬뿍한거는 접시를 작은거 쓰다보니 그렇게 보여서 그렇슴다 ㅋ ㅋ
추천도 고맙슴다

harrykim (♡.150.♡.103) - 2012/03/20 11:20:53

우리집 근처에도 딸기밭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딘지 기억안난다.일요일에 찾아봐야하지

나경맘 (♡.57.♡.187) - 2012/03/21 09:53:44

집근처에 있으면 가까워서 다녀오기 좋겠네요,
한번 알아보고 잘 다녀오세요.. ^^

팅이 (♡.69.♡.49) - 2012/03/20 11:40:58

나경맘 정마 오랜만임다 .나경이 똘망똘망 많이 컷슴다...

나경맘두 요리솜씨 넘 좋슴다 .자주 들구오쇼.. 추천 뿅~~

나경맘 (♡.57.♡.187) - 2012/03/21 09:54:21

ㅋ ㅋ 울 나경이 많이 컸지에..
저는 그냥 요리솜씨까지는 아니고,
그냥 굶지않고 해먹는 정도임다 ㅋ ㅋ 추천도 고맙슴다

초롱맘 (♡.38.♡.245) - 2012/03/20 12:32:29

4번 7번 12번 급 땡긴다는 냠냠 ^ㅡ^ 사진에 따님 나경이인가바욤 귀여워용 >.

나경맘 (♡.57.♡.187) - 2012/03/21 09:55:05

초롱맘은 채식을 좋아하시나보네요.. ㅎ ㅎ
사진쪽에 애가 나경이 맞답니다.. ㅎ ㅎ

보고 싶어 (♡.6.♡.76) - 2012/03/20 20:06:22

아 맛있는음식 많네요 ㅎㅎ
저 딸기 직접따 먹으면 더 맛있겟어요 ..
잘 보고가요 ~~^^

나경맘 (♡.57.♡.187) - 2012/03/21 09:56:10

보고싶어님 올만임다,
근데 요즘에는 왜 요리를 않올리시나요?
딸기 직접 따서 먹으니 더 맛있기는 하더라구요.. ㅎ ㅎ

유리지아 (♡.14.♡.193) - 2012/03/21 21:56:15

감재전 너무 이쁘게 만들었어요 저는왜 실패 하는지 몰라요
레시피 공개 해주세요
많이 많이올려주세요 ...항상 사진 적에 올려서 ㅎㅎㅎ
나경이 이쁘게 잘컸네요 ㅎㅎ

노을너울 (♡.38.♡.225) - 2012/03/22 16:20:30

따님 나경이 와늘 온천하게 생겻네요.

난 저기 마라떠우푸 추천하겟슴다.

김밥은 속이 꽉 찬게 맛잇겟슴다~~

샛별맘 (♡.159.♡.183) - 2012/03/22 18:25:01

푸짐한 반찬들 맛있어보임다...추천하구 감다..

도토리꽝 (♡.238.♡.155) - 2012/03/24 11:12:00

배추겉절이 완전 사람입맛 돋구게 생겼습다
뜨끈뜨끈한 밥위에 얹어서 먹음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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