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살무침

빨강원피스 | 2013.01.23 09:04:36 댓글: 41 조회: 6587 추천: 21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8617
어제 저녁에 집에 있던 조개살을 꺼내서 물에 좀 불렸다가

요렇게 무쳤습니다. 남편이 조개살무친걸 엄청 좋아합니다.

반찬으로도 먹고 그냥 티비볼때도 간식으로 먹으면서 봅니다.

샤워하구 나와보니까 남편이 구석쪽에 웅크리구 앉아서 먹구있었습니다. ㅋㅋㅋ








추천 (21)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3 )
DSC_0881副本.jpg | 100.7KB / 6 Download
DSC_0882副本.jpg | 65.6KB / 2 Download
DSC_0883副本.JPG | 64.4KB / 2 Download
IP: ♡.240.♡.106
민들레10 (♡.8.♡.187) - 2013/01/23 09:07:25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색갈도 이쁘게 잘 했네요

철빈맘 (♡.98.♡.171) - 2013/01/23 09:13:16

우왕 ~ 너무 맛잇겟습다. ㅎㅎㅎ

추천하고갑니다.

우리가족짱 (♡.193.♡.177) - 2013/01/23 09:34:18

맛깔스럽게 생겟네요. 추천요~~~~~

진달래1208 (♡.81.♡.166) - 2013/01/23 11:35:50

조개살 무침은 어케 함까? 레시피 부탁해두 됨까?

추천~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3:42:20

내 또 본의 아니게 이리 소박한 레시피를 공개하게 됐슴다.

불린 조개살에다 라죠유넣고, 다진 마늘 넣고, 설탕 좀 넣고(내가 달짝지근한거 좋아해서)

미원은 개인적으로 반찬할때 웬만해서는 안쓰길래 미원대신 썽처우 조금 넣었슴다. 배배하게~

마지막에 깨르 좀 뿌리구~이게 담다.

미래0210 (♡.37.♡.168) - 2013/01/23 12:12:19

흐미~조개살
아이고...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꼴깍 넘어감다...
예전에 엄마 조개살무침하면
밥반찬 아니고 맨거 너무 주서먹어서 맨날 한소리 들엇는데 ㅋㅋ
넘넘 맛있겟슴다..
왕추천합니다..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3:43:36

그래말임다. 맨거 먹는게 더 맛있슴다. 어릴적에는 없어서 못먹었는데 ㅋㅋ

sunny써니 (♡.170.♡.132) - 2013/01/23 12:21:24

한점만 좀 맛보기쇼...ㅎㅎㅎ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3:44:42

내 비닐봉투에 한점만 넣어서 보내달람가? ㅋㅋㅋ 한점은 그렇구 두점 더 보태서 세점 보내드릴게예~ ㅋㅋ

미령7공주 (♡.59.♡.207) - 2013/01/23 13:21:08

ㅎㅎㅎ 맞아요 ㅎㅎ 요건 간식으로 최고죠 ㅎㅎ
또 한가지 알려 드릴게요 ㅎㅎ
마라 조개 볶음 한번 해 줘 보세요.. 기차게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ㅎㅎㅎ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3:47:05

날 좀 알려주쇼, 마라조개볶음~ 이번에 절반 해먹고 절반 남은게 있슴다.
해먹겠슴다~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3:38:38

민들레10님,철빈맘님,우리 가족짱님~

ㅋㅋ 맛갈스러워보임까? 추천해줘서 감솨~~~~

별과 햇님 (♡.136.♡.42) - 2013/01/23 13:54:30

밥도둑 ~~~ 군침이 꼴딱 ~~


한점은 그렇구 세점만 좀 주세요 ~~

맛보게ㅐ~~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6:40:31

세점가지구 밥 한사발 다 먹을수 있겠슴까? ㅋㅋ 쏜김에 화끈하게 5점 쏘겠슴다

레몬티 (♡.247.♡.34) - 2013/01/23 15:41:43

너무 맛있어 보임다 ㅎㅎ
조개살이 어쩜 이렇게 크고 깨끗함까? 밸쪽은 다 뜯어버리고 요리하시나봐요.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6:41:48

요건 살때 밸이 없이 말린거로 샀슴다. 그리구 밸이 있는거 사믄 혼자 앉아서 밸으 다 땀다. 안그럼 좀 비립데다. 그리구 입에 모래가 씹히는것두 싫구해서~

경경이네 (♡.121.♡.104) - 2013/01/23 17:03:36

색갈이 넘 맛갈스럽게 되였슴다 ㅎㅎ
군침이 꿀꺽함다..
여기는 파는게 없어서리 못해먹슴다 ㅠㅠ
추천드림다~~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7:58:14

괜히 또 썰썰이 일궜슴다. 어딤 삼까? 나두 요 조개살은 연변에서 엄마 보내준겜다.

보면않되욤 (♡.234.♡.254) - 2013/01/23 17:13:32

아...맛있어 보임다...
좀 주세요 ㅋㅋ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7:59:27

ㅋㅋ 안그래두 지금 써니님과 별과 햇님한테 둬점 나눠주구 얼마 안남았슴다.
나머지라도 괜찮으면 잡수쇼 ㅋㅋ

완소그대 (♡.129.♡.141) - 2013/01/23 17:45:49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옵니다...너무 먹음직합니다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3 18:00:48

냄새까지 맡았슴까? 정말 대단함다~ ㅋㅋ 라죠유 넣으니까 고소하긴 고소함다 진짜

먹장구름아 (♡.234.♡.148) - 2013/01/23 19:22:46

고춧가루 좋은거 같슴다 .
색상이 이쁨다.
맛은 하나 찝어먹으면 좋겟구만 ㅎㅎ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8 08:33:44

고추가루 한국마트에서 파는 김치용고추임다.

사랑소스 (♡.196.♡.107) - 2013/01/23 20:43:50

아주 먹음직하게 땟갈 좋습니다 ㅎㅎ
매콤한게 구침이 좌르르 흐릅니다~ 언제 사서 해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8 08:35:37

예 요렇게 해놓으믄 간식으로 먹어두 되구 반찬으로 먹어두 되길래서 조개살 있으믄 볶아먹지 않고 무쳐먹슴다.

사랑가득히 (♡.40.♡.153) - 2013/01/24 20:55:52

으마야~ 먹음직한거,,,,지금 입에서 군침이 막 즈르르 돔다,,ㅠㅠ

나도 조개살 사다가 해먹어야지,아이돼겟슴다,,,,,저거 보구선 도무지 못참겟슴다,,

추천`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8 08:36:51

ㅎㅎㅎ 빨리 사다가 해잡수쇼~나는 음식에 대해서는 참지 못함다.먹고싶다면 밤중에라도 해먹어야지~

모팔 (♡.241.♡.167) - 2013/01/24 22:03:40

빨강원피스님
조개살무침 너무 맛갈스럽슴다. ㅎㅎㅎ
조개살 크기도 맞춤한게 좋구...
나두 요거 무척 좋아하는데~~~ ㅠㅠ
저녁 대충 먹구 지금 요리방 온거 엄청 후회함다. ㅡ,ㅡ

추천 날림다~~~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8 08:38:15

호호 추천감사함다.모팔님이야 요리고수인게 한다면 또 완전 빛갈좋게 하겠는데예~
조개 파는게 있으믄 사다가 해잡수쇼 ㅋㅋ

카츠 (♡.232.♡.7) - 2013/01/25 16:06:45

我的 电脑打不了韩文, 最近因为怀孕反应特别大。但是 感觉这个能接受。
这个蚬子在哪里有卖的呢? 海鲜市场?还是干菜市场?鲜的还是干的呢。。呵呵呵问的 太详细了哈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8 08:39:33

요건 우리 엄마가 연변에서 보낸검다. 해산시장에는 없고,슈퍼에 가면 마른거 파는데 그런데 말리운 조개살 있긴하던데 연변에것보다는 많이 못합데다. 

미령7공주 (♡.59.♡.27) - 2013/01/26 16:37:37

요 조개살 좋은꿈님 가계에 파는거 있더라구요

가시꽃2 (♡.67.♡.22) - 2013/01/28 18:41:44

내가 좋아하는 조개살이네요~
어데서 이리 굵고 꺠끗한걸 구입했대요? ㅋㅋ
추천함다 ^^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30 09:02:50

ㅋㅋ 이제 좀있으면 가시꽃님이 부탁한 조개살이 올겜다 ㅋㅋ 조금만 참으쇼

나비부인 (♡.9.♡.128) - 2013/01/28 18:42:05

조개살 먹음직하네요
좋은꿈님 가게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다른 물건이 너무 많아서 안햇는데
다음에 꼭 한번 주문 해서 먹어봐야 겟네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30 09:01:53

예 나는 울엄마가 연변에서 보내준검다. 다 먹구 없슴다 ㅠ.ㅠ

정곡 (♡.111.♡.72) - 2013/01/29 01:13:37

다 좋은데요. 담을 때 그릇 가운데 적당히 그리고 깔끔하게 담아보세요. ㅎㅎ 그릇에 더덕더덕 발라 놓지 마시구요 ..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30 09:01:18

ㅎㅎㅎ 내가 조걸 일회용장갑 낀채로 그릇에 담아서 옆에 저렇게 더덕더덕 묻었슴다.
보기 흉하지예?

helloniki (♡.217.♡.242) - 2013/01/29 19:06:22

와~~너무맛잇어 보엿요
참을래야 참을수 없을정도로..ㅎㅎ
레시피도 알고싶어요...
오랜만에 요리방 들왓더니 군침만 가득 흘리다 갑니다..
추천요^^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30 09:00:21

레시피는 조기조 네번째 댓글밑에 있슴다. ㅋㅋ 특별히 전수할 비법은 없슴다 ㅎㅎ

8,86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11989
bus511
2010-01-30
0
73860
TV볼때 궁금해서...

TV볼때 궁금해서... (19)

아즈바예 | 2013.02.01 17:21
된장찌개^_^ 맛있게 드세요~

된장찌개^_^ 맛있게 드세요~ (38)

GangJin | 2013.02.01 14:42
라볶이

라볶이 (22)

나비부인 | 2013.01.31 22:26
요즘 식단

요즘 식단 (35)

사랑소스 | 2013.01.31 19:46
도움 요청합니다.

도움 요청합니다. (5)

늦둥이맘 | 2013.01.31 19:42
간만에 김밥 ^^*

간만에 김밥 ^^* (18)

사랑소스 | 2013.01.31 18:34
오랜만에..ㅋ.ㅋ

오랜만에..ㅋ.ㅋ (21)

보물딴지 | 2013.01.30 23:18
맘마 ~~

맘마 ~~ (15)

사용중123 | 2013.01.30 11:38
요즘 먹은 음식들

요즘 먹은 음식들 (8)

꽃등심521 | 2013.01.26 10:15
등뼈감자탕

등뼈감자탕 (22)

사랑소스 | 2013.01.25 20:06
오랜만에 들렀어용

오랜만에 들렀어용 (8)

coffee사랑 | 2013.01.25 15:00
어제저녁,,

어제저녁,, (35)

사랑가득히 | 2013.01.24 13:31
이틀전 저녁밥상,,

이틀전 저녁밥상,, (25)

사랑가득히 | 2013.01.24 12:13
조개살무침

조개살무침 (41)

빨강원피스 | 2013.01.23 09:04
혼자 먹는 밥

혼자 먹는 밥 (37)

애교반쪽 | 2013.01.22 20:5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