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알수 없어요
그때 그날 행하지 않았던 일이 아쉬워서 허공을 허공을 응시합니다
때가 아니라는 이유로
놀러갈 정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녀가 내손을 이끌때 그냥 어디로든 여행을 떠날걸 그랬어요
일과 주변으로부터 완전한 이탈.. 여행
그녀가 어디로든 떠나자 했을때 갈걸 그랬어요
둘만의 영원한 추억을 위해서 말이죠
그녀가 무척 보고 싶은 밤이네요

해질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떠보니 잊은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의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 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대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 없잖니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