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초조하다8 2 904 강강수월래08
지나온 나날들2 1 496 질풍경초
대학시험 1 594 강강수월래08
부모 양로에 대하여19 0 1,213 질풍경초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어지러운 심경

부평cho | 2019.03.08 00:19:44 댓글: 11 조회: 1367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863461
간만에 세공에 문자몇개 남기고 싶다.문자 남기고 싶다고 하기보단 어지러운 심경을 훌훌 털어버리고싶다.비록 진짜로 마음이 비어지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요즘들어 자주 주위사람들이 무섭게 느껴지고 피하고싶다.내가 오해하는건지 아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지 모르겠다.다들 꼬셔서 이용하려는같다.그렇다고해서 나를 이용해서 큰 이득볼일도 없을것 같은데 말이다.다들 자기들 자신을 위해서 이용해먹으려는것같아서 심지어 믿고있있던 우정도 나를 헷갈리게하고 힘들게한다.우연인지 뭔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숨이 막힌다.이사회에서 진심을 찾는다는건 정말로 사치일까?술 좀 하고 돌아왔건만 예전처럼 인춤 잠들지 못하고 정신만 올똘해진다.이 사회 살아가기가 정말 힘들다.진심 참 어렵고 힘들다.
추천 (0) 선물 (0명)
IP: ♡.37.♡.0
그땐Grsyo (♡.8.♡.74) - 2019/03/08 03:38:32

누군가에게 이용을 당한다는건 한편으로 볼때는 자신이 아직 가치가 있다는 증거지요.이익을 따질때는 친구가 없습니다.

부평cho (♡.37.♡.0) - 2019/03/08 07:54:39

그렇겠죠?근데 이게 나자신만의 착각인지 아니면 믿고싶지않아서인지 구분이 안돼서 힘들어요.

알면서범하는인생 (♡.38.♡.103) - 2019/03/08 05:56:57

你可以将计就计

부평cho (♡.37.♡.0) - 2019/03/08 08:00:07

그랬으면 좋으련만 제 성격이 누굴 이용하거나 가식적으로 사람을 대할줄 모릅니다.그래서 더 쉽게 상처가 되고 힘든것같아요.이나이 먹도록 사회에 적응 못하고있는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알면서범하는인생 (♡.38.♡.228) - 2019/03/08 09:18:04

문제긴 하네요

계곡으로 (♡.84.♡.77) - 2019/03/08 09:08:19

뭐 심경이 불편하면 피하면 돼는게 아닐까요, 친구란 우선은 서로 편해야 우정도 유지가능한거죠.구지 상처까지 받으면서 연락을 할 필요는 없는게 아닐까요 .
다 지멋에 사는 인생인데요.

부평cho (♡.232.♡.30) - 2019/03/09 10:54:15

다~피하고 다니려면 아무거도 못하잖아요?저도 사람인지라 먹고는 살아야지요.ㅠㅠ

핸디맨남자 (♡.102.♡.98) - 2019/03/09 11:11:00

그렇게 느껴질때가 저도 있었는데.언제 시간 되면 술 한잔 하면서 인생이야기 나눕시다.ㅎㅎ

부평cho (♡.237.♡.16) - 2019/03/09 11:48:29

좋죠.

깜찍여우 (♡.196.♡.84) - 2019/03/11 20:23:29

人与人之间就是利害关系。
很多时候我选择吃的小亏无妨。
不吃大亏就行。朋友吗。没必要很多。
随时诉苦或者出去发泄的都在默默的在旁陪着你的那一两个就足矣!

열심히살자8858 (♡.215.♡.204) - 2019/03/15 16:14:52

한동안 본인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30,23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7448
세종살이
2019-03-19
1
1144
핸디맨남자
2019-03-19
30
3775
냥냥고냥이
2019-03-19
0
1525
핸디맨남자
2019-03-18
25
2852
냥냥고냥이
2019-03-18
2
2157
향이인형
2019-03-18
12
2514
세종살이
2019-03-17
0
1277
세종살이
2019-03-15
0
1609
강우석
2019-03-15
6
4904
핸디맨남자
2019-03-14
5
1919
길에
2019-03-14
1
1021
미래양
2019-03-14
4
4156
에이콘
2019-03-13
2
3137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3-12
0
1307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3-12
2
1933
핸디맨남자
2019-03-11
8
2321
미래양
2019-03-10
0
1097
휴화산
2019-03-10
1
1439
미래양
2019-03-10
1
1061
미래양
2019-03-09
3
1447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3-08
3
1603
핸디맨남자
2019-03-08
4
2083
한땐이뻤어
2019-03-08
2
1029
부평cho
2019-03-08
0
1367
로컬푸드
2019-03-07
2
1851
김빛나래
2019-03-06
2
1319
순응
2019-03-06
2
171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