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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버티자

현재2020 | 2021.03.26 22:48:13 댓글: 0 조회: 1378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42075
오늘 밤 열시 아파트에서 한시간 동안 달리기 하고 있엇다.

그때 단지 놀이터에서 한 중년 남자가 혼술을 하고 있었다. 눈을 지그시 감고 한잔 또 한잔....,

와이프한테도 말 못할 정도인지..., 누구한테도 토로 하지 못하고 혼자서 한잔 또 한잔....,

선택할 자격이 없을 정도로 큰 어려움에 부탁쳣는지..., 참 남의 일이 같지 않아 보인다.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아마 그 누구나 이런 시기가 있지 않았을가 한다.

한 병의 술이 거의 굽이 나는것을 보고 진짜 슈퍼에 가서 한 병을 사와서 같이 한잔 하고 싶엇다

오늘 나도 많이 힘들엇으니간, 서로 위로 하면서 한잔 하고 싶었다.

성인들의 세계는 쉬움이란 없다고 한다. 그럼 힘든것이 당연한건데 자신의 능력에서 해결 할수
있으면 좋은거고 능력을 벗어낫으면 그 후과를 묵묵히 받아들일수박에...., 아무리 아파도....

나 금주 3달째이다.

나도 힘들때 한잔 하고 싶다.

근데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수 있다면 이쪽으로 푸는게 좋지 않는가? 외부 환경은 어쩌지 못하더
라도 자기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하지 않는가?

이 세상에 태여난것이 시련을 격으로 온것이라면 락관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이런 고난을 이겨
내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가 한다.

그 사람도 일이 잘 풀렷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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