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코로나는 나한테 가장 큰 충격을 준 질문이 하나 있다.

만약 코로나가 내 주위에서 발생하면 난 내 가족을 지킬수 잇는지?

돌싱이라 혼자긴 하지만 결과는 잔혹한 "없다"이다.

코로나가 무서운것이 아니라 사람이 무서워서....

그래서 속으로 만약 진짜 미래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속으로 준비를 하엿엇다. 각 종 가능성을 다 대비하여

3월의 어느 하루

각종 현상과 수치들이 이상하다. 무한 코로나 발생확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바로 사전에 생각 하였던 비상 상황 준비를 하게 되였다.

빵, 라면, 통졸임등 유통기간이 긴 음식들을 2달치 준비...,
기간 보수적으로 2달
준비 하엿던 다리 수술은 어쩔수 없이 앞당기고.., 하여튼 2달동안
움직일수 없으니...
이땐 진짜 시간 쟁탈전, 다들 아직도 긴가민가 하고....,

3월 중하순 점점 심하여지고 있다.의사가 봉쇄 끝나 출근한 즉시로
수술하고 4일 입원 후 바로 퇴원 집에 도착.

첫 한달 참 난잡하다. 관리가 엉망이고 물가가 막 오르고 검사하러
가다가 막 서로 전염도 하는것 같고....,, 노인들은 치료 못해 사망
하고, 4살 짜리 어린이는 고열 때문에 엄마가 야밤에 문두드리고....,

이렇게 무난히 아무 탈도 없이 한달 보냇다. 청가할 필요도 없고 다
재택 근무이고 먹을것이 없어 새벽에 일어나 구매할 필요도 없고 외
부과 접촉이 0에 가깝고...,

지금은 많이 개선되여 가고 있는듯 하다. 코로나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한테 활동할수 있는 공간이..., , 코로나는 기대를 하지 않고

요즘은 团购群에서 아줌마들한테 뭍어 다니면서 음식들을 곁들어 구매
한다. 참 이런데는 여자들이 진짜 대단하니간....

코로나든 아님 다른 리스크든 이상 시 준비를 하면 아마 의미없는 희생은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