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지나온 나날들3 2 558 질풍경초
김필의 청춘을 듣고 싶다3 1 387 강강수월래08
대학시험 1 645 강강수월래08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달러강세와 양털깍기

감사마음 | 2022.10.03 07:16:17 댓글: 1 조회: 1182 추천: 1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407029
1. 물가를 잡기 위하여 미국에서 달러 금리를 0%대에서 여러차례 올려 현재 3. 25%인가 되였다. 
2. 은행대출이 추가되고 갚아야 할돈이 불어난 미국업체들은 외국돈으로 바꾸어서 주식 등 금융시장에 투자를 했던 다른나라들의 달러를 빼서 미국으로 돌아온다. 
3. 악성으로 번져져 그 나라 돈은 떨어지기를 거듭한다. 
4. 그 나라 기업들은 딸라로 갚아야 할 부채가 있으면 환율이 떨어지니 더 많은 현지 돈으로 달러를 사야 한다. 
5. 견디지 못하고 부도를 낸다. 
6. 다들 어려워서 현지에서는 사는 사람이 없다. 
7. 미국은 달러를 찍어서 실물가치의 10~30%밖에 안되는 기업을 인수한다. 특히 금융시장을 갓 개방한 신흥국들이 잘 나가던 업체들을 넘기게 된다. 저렴한 금리의 달러를 가져다 쓴 빚을 갚지 못해서 낭패를 보게 된다. 
8.약 1~2년 지나서 달러 금리가 안정되면 신흥국의 부도났던 업체들은 생기를 얻게 되고 제 실물가치의 130%정도로 가격이 올러간다. 
9. 미국은 그 기업을 팔아서 이득을 취하는데 금융수단으로 다른 나라 업체를 한번 팔아먹는다. 

이게 바로 양털깍기이다. 
이전엔 금리를 5~6%까지 올려서야 물가를 잡았으니 이번에도 그만큼 올리려면 내년 말까지 어려울것이다. 
러우전쟁도 있고... 중국이 빗장을 매고 완전개방을 하지 않은 원인도 있다. 
또 예전처럼 미국이 물가를 잡기위해 수입 제품을 저렴하게 수입하려는 목적도 쉽게 달성하지 못한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금리 올리면 응당 달러 유출을 막기 위하여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제로 코로나로 인해서 실물경제가 좋지 않으니 오히려 금리를 내리는 조치를 취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5%로 올릴때까지 환율은 더 떨어질거로 예상된다. 

중국은 외화가 많아서 정부 개입으로 안정시키는데 문제가 없다. 
한국은 외화도 일정하게 가지고 있고 몇단계 조치가 있어서 달러를 제공하는데 문제가 없다.... 





추천 (1) 선물 (0명)
IP: ♡.208.♡.106
현재2020 (♡.204.♡.105) - 2022/10/03 19:16:30

늙은 호랑이가 발톱이 빠지고 이발이 빠진 현재 과거 같은 스토리가 진행은 되겟지만 결과는 아마 약간 차이가 잇을것 같예요, 지금은 다원 경제 체제라..,

30,23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7469
닭잡는아바이
2022-11-08
0
1709
감사마음
2022-11-08
3
2329
현재2020
2022-11-06
3
1293
미소8
2022-11-06
13
2281
현재2020
2022-10-30
3
1851
유리벽
2022-10-26
0
1551
딩그르르
2022-10-23
0
1538
흐르는강물처럼
2022-10-21
6
1449
뉘썬2뉘썬2
2022-10-21
1
1955
워킹맘1004
2022-10-18
1
1428
현재2020
2022-10-09
2
1858
현재2020
2022-10-09
0
1430
럭키2020
2022-10-08
0
1774
현재2020
2022-10-08
0
1012
유리벽
2022-10-04
0
1054
현재2020
2022-10-04
0
1155
현재2020
2022-10-04
0
928
꼭지빠진냄비뚜껑
2022-10-04
1
1610
감사마음
2022-10-03
1
1182
로컬푸드
2022-09-29
2
1620
현재2020
2022-09-25
1
1957
현재2020
2022-09-25
1
1334
꼭지빠진냄비뚜껑
2022-09-22
1
1978
감사마음
2022-09-20
1
1460
말가죽인생
2022-09-20
0
1180
감사마음
2022-09-19
2
1402
현재2020
2022-09-17
2
178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