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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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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봐요 |
202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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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는 연습도 필요하죠. 다 예스만 하다보면 자기 인생을 남을 위해 쓰게 됩니다.
저도 추리소설과 드라마, 영화 참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가장 재밌게 본 미스테리 추리 드라마는 '작은 아씨들',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나온 드라마에요. 배우 위하준씨도 나오는데 김고은과 케미도 좋았어요.
악역도 참 매력있게 나와서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중에서는 '라플라스의 마녀'가 있습니다. 이건 영화로도 나왔지만, 저는 소설이 더 좋았어요.
좋은 지적입니다…
거절못하면 남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에너지 필요이상으로 소모하더군요~~
작은 아씨 저 잘 봤아요~~ 연기자들 연기 다 좋았어요~~ 극중 소패 엄지원의 악역도 소름끼치게 잘 연기했어요^ ^
라플라스의 마녀~~이거 봐야겠네요~~
추천 고맙습니다~~
같은 관심사가 대화꺼리가 젤 많은 같아요 ㅎㅎ
상담받을 정도라니 답답하시겄어요 ㅠ
넵,
상담쌤이 저같은 케이스가 대개 답답한 케이스라고…바로 노우라고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먼저 알겠습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라고 시간을 벌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라도 하나씩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하죠….ㅠ 답답한 내 성격…제스스로에게 화가 나네요 ㅠ
처음이 어렵지 ~ 한두번만 해보면 또 금방 거절하는고 익숙해 지실겁니다~
그쵸.. 거절하는 것도 해보지 않아서 처음이 참 어려워요 ㅠ
자신을 지키고 편하려면 다정한 동시에 까칠한면이 있어야 해요
거절을 잘 못하는건 우리가 마음이 너무 여린거죠
상대방의 입장을 일일이 헤아려는 마음부터 버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마음 여린 것 맞어요…
내자신도 위기인데 저를 극강의 궁지에 몰릴 정도로 도움 달라고 하는건 그쪽이 양심이 없는거었어요…
저도 당면에서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대답해놓곤 항상 후회한답니다..
덕분에 오늘 한수 배웟네요..
알겟습니다~~생각해보겟습니다..
잘 써먹을게요~~땡규
맞아요…완전 이불킥 각이죠…
일단 알겠습니다하고 즉답을 하지 않는게 중요해요…
즉답 해버려 저희 집에 일년가까이 살아서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었죠…
상담쌤도 사람의 양심 자신의 기준에서 보면 절대 안 된다라는 걸 알려주시는데 그걸 통감했네요…
인간은 거절할줄 알아야 한다,무조건 되는대로 다 대답해주면 바보인가 한다,때문에 인차 되는 일도 오래동안 생각하는것처럼 하다가 에그 겨유 사람 찾아서 힘들게 해왓어요,이래야 많이 인간 치급 받는다.절때 생각나는대로 답변 주면 안된다
그쵸,
모든 부탁은 신중하게 듣고 선별해서 들어주고 해야 하는데…
전 생각지도 못한 부당한 부탁 오면 오죽하면 나한테 이런 부탁하겠냐라고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다보니 내 자신에 대한 배려는 없었더라구요…
처음부터 그런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는 사람이 양심이없는건데 ㅠㅠ 그때는 그렇게 생각못했죠 이제라도 배워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