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뉴스 봤거든요...참 눈물이 나네요..돌아간 분들중 거의 대부분이 저희 교포분들이라네요...용역회사를 통해서 그냥 일당직으로 들어가다보니 아무런 보험 처리도 안된사황이구..들어가서 죽도록 일만 했고..기본적으로 안전출구 어디고 비상사태시 어떻게 어디로 움직여야 되는것도 죽일 사장놈이 아무런 교육도 안시켰다고 하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분들은 후속 업무처리 가 잘 진행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중국 대사관에서 나섰으니 적절한 보상은 이루어질 것 같은데, 어쨌든 돌아간 분들 불쌍하죠....3,40대가 대부분이라는데 그럼 그 부모님들도 거의 다 계실테고... 억장이 무너지겠죠...휴ㅠ

참!사는게 뭔지..다 흩어져 가지구.한국에서 최저 임금 받아가면서 ,,그래도 중국보다는 많이 버니까,,우리 나라도 언제면 한국수준 따라올수 있을련지? 빨리 발전해서 앞으로는 한국사람이나 일본놈들이 거꾸로 중국에와서 일하게 만들어 나가야죠

참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