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단(短)상(想)

jade | 2002.09.27 21:56:52 댓글: 8 조회: 437 추천: 2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908
    가을이 오면 추워지지만

    따뜻한 글을 읽게 되여

    마음이 포근함을 느낍니다.


    가을이 오면 쓸쓸하지만

    멀리 있는 그를 그리면서

    마음이 외롭지는 않습니다


  가을이 오면 비가 내리지만

    비속을 걸으면서

    마음이 낭만을 향수합니다.

    
     가을이 오면 커피를 마이면서

     오늘같은 단상을

     해봅니다......

  
추천 (2) 선물 (0명)
IP: ♡.160.♡.2
김성무 (♡.252.♡.62) - 2002/09/28 14:00:37

낙엽을 보면서 허전한 마음...
쓸쓸한 가을에 훈훈한 느낌이 드네요~
가을이 오면은 블랙커피...인가요???
쓰거운 맛속에 그 지긋한 향기...
설악산 단풍이 들기 시작했대요~~~

무릉도원 (♡.156.♡.157) - 2002/09/28 15:40:04

단풍 구경은 언제 해여......? ㅎ

이유 (♡.68.♡.105) - 2002/09/28 18:41:49

역시 가을엔 글이 많이 나오느가봐유...^^

jade (♡.68.♡.105) - 2002/09/28 19:20:39

진짜 단풍 보러 가고픈뎅...

오아시스 (♡.20.♡.8) - 2002/09/29 04:24:29

가을은 시인의 계절~

jade (♡.160.♡.2) - 2002/09/29 17:03:38

헉~왜?짐두 단풍이 잇는데......특배로 함 보내줄까여?^^

빛에 (♡.20.♡.43) - 2002/09/29 22:34:10

ㅎㅎㅎ모이자 단풍을 보실려면 이쁜시&이쁜글에 가셔서
꼬맹이님 "사랑하는 이에게"클릭하심 기막혀욤~
냥 택배도 필요없이 서비스로 단풍을 보여드립니다.^^*
꼬맹이님 일케 광고때려도 의견 없졍?^&^

jade (♡.68.♡.105) - 2002/10/01 18:15:18

잘됬넹...그찮아두 단풍구경하러 못가서 서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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