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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새로 출발할래요~~

권성룡 | 2002.09.03 22:25:41 댓글: 0 조회: 442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843
아침에  출근할때부터  가슴이  왜  이렇게  답답한지  알수가  없었다.일하는것도  재미가  없고  하루종일  잠만  자고  싶었다.밥먹을려고  숟가락을  들었어도  밥맛이  나지  않았다.<<성룡아~너  왜  그래??요며칠에  무슨  일있니??>>같이  일하는  형이  관심어린  눈길로  나를  쳐다보며  물었다.<<아니요~일은  무슨  일...그저  밥맛이  없어서  그래요>><<그럼  형이  맛있는거  해줄까??뭘  먹고  싶냐??>><<아니요~요며칠은  생각이  많아져서  그래요>><<여자때문이냐??>><<........>><<야~너  빨리  돈  벌여서  중국가야지,세상에  반은  남자,반은  여자야,알았어??>><<네,열심히  할께요^^>>형의  몇마디  말이  큰  효과는  없었지만  마음속이  확  트이는것만  같았다.쓸때없는  생각  집어치우고  일이나   해야지........형의  말이  맞다.세상에   반은  남자,  반은  여자다,뭐가  그리  급해??아직  인생  살아갈  날도  멀었는데....다  잊을래...새로  출발할꺼야.가지  한국에  왔을때  열심히  일하는  나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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