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웅녀 | 2002.08.08 00:06:15 댓글: 6 조회: 462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704
입추

전날밤이라서 그런지
오늘밤은 날씨두 서늘 합니다.


다들

지금쯤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겠죠?



지금 잠이 않오네요.
집나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아서요...

이제

이해할꺼 같습니다.
쪼끔 늦었다구 마구마구 화내시던 엄마를

그땐

항상 다큰 딸넴이를 두구 왜 저렇케 근심 하실가
하구 짜증을 부렸는데요.

지금

내마음이 그때 엄마 마음일거 같습니다.


이사람

돌아오다  나쁜일 이라두 있지 않나?
차는 안전하게 몰구 오나?
본체 잘 흘리구 다니는 사람인데 오늘 핸드폰은 챙겼는지?
... ... ...

대문

열리는 소리를 들은것 같습니다.
창문쪽으로 막 뛰여 갑니다.
대문은 꽁꽁 잠긴 그대로입니다.
인기척두 없습니다...

지금시간 12:05분 이짓을 몇번 반복했는지 세아릴수가 없네요~~~~

자기야 언제 돌아와???
추천 (0) 선물 (0명)
IP: ♡.68.♡.207
무릉도원 (♡.133.♡.85) - 2002/08/08 00:09:37

때가 되면 오겄져.....ㅎ

웅녀 (♡.68.♡.207) - 2002/08/08 00:16:12

도원님 남자쥐??? 남자들은 여자맘 몰라~~~~~~~~

무릉도원 (♡.133.♡.85) - 2002/08/08 00:19:09

여자맘 잘알면 이상 한거져....ㅎ

방랑시인 (♡.240.♡.10) - 2002/08/08 12:12:27

남자는 다 그래 !

jade (♡.68.♡.84) - 2002/08/09 11:36:06

혹시 울땜에?..어케 됬지?

부녀주임 (♡.171.♡.84) - 2002/08/10 11:07:34

웅녀님 글 오랫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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