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같은남자 늑대되는순간 =★ 30회

아이샤 | 2011.10.27 11:54:15 댓글: 53 조회: 1975 추천: 2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137

 

얼마나 지났을까 ... 다행이 내가 콜라를 얼마 마시지 않아서 일까 ?? 나는이내 ... 정신을 가

다듬을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몸은 내말을 듣지 않았고 .. 그사람들은 내가 깼는줄 모르

는듯 ... 하다 .. 한사람이 나한테 다가왔고 .. 내 웃옷 단추를 벗기는것을 느꼈다 ...안돼... 하

지마... 나는 반앙을 해야하는데 . 도무지 몸이내 말을 듣지않는다 ..누가 나좀 살려줘 ....

<야 .. 너 뭐하는거야 ??? >

이때 .. 아까 그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그러자 .. 나의 단추를 벗기던 그 남자가 웃으며

말을 한다 ..

<훗 .. 머하긴 ???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쳐야 되겠어 ?? >

<의뢰인 말 못들었어 ??? 사진만 찍어래잖아 .. 그것도 나보고 ... 얼른 나가 ..>

<사진은 찍으면 되지 .. 찍고 나서 .. 무슨일이 있어도 .. 그사람이 어떻게 ? 알아 ?

게다가 .. 이 여자 바람나서 ... 혼내 주는거래잖아 ... 정말 .. 자신ㅇ ㅣ사랑하는 여자라면

이딴 짓 시키겠어 ??? 안그래 ??? 나라고  해도 이런짓은못시키겠다 ..>

<너 ... 그 의뢰인이 누군지 알아 ?? 유명한 ?조폭이야 .. 정말 죽고 싶어 ???

이러다 돈도 못받고 .. 목숨까지 내놀일 있어 ?? >

<훗  .. 사실 ... 그남자 말고 .. 또 여자가 찾아 왔었어 .. 돈 더 줄테니까 .. 완벽하게 밟아 주

라고 .. 정말 좋은 여자면 ..이렇게 원한 지겠냐 ??걱정마 ... 괜찮아 .. >

<안돼 ... 하지마 . >

<괜찮다니까 . 니들은 나가있어 ... >

<야 ... 김성수 ... 안된다고 .. >

<에 이 ㅆ ㅣ . . 니 남자나 관섭하라고 . 왜 날 관섭하고 지 랄이야 ?? >

<안돼 .. 하지마 ... >

<에 이 ㅆ  ㅣ . .비켜 . >

두사람은 .. 실랑이를 벌이는듯 했다 ... 근데지금 내가 들은거 무슨소리야 ?? 사랑하는 여자

조폭 ??? 설마 ... 치훈씨가 ????? 흑. . 아닐꺼야 .. 치훈씨가 나한테 .. 이런짓을 할사람이

아니야 .. 절대 아니야 ... 아니길 바래 ... 이치훈 ...

두사람의 실랑이는 한참을 지속되고 있었다 ... 이때 .. 누군가가 노크소리가 .. 들려왔고 ...

그제서야 .. 두사람은 .. 조용해졌고 .. 문을 열러 가는듯 했다 ...

한참후 ..누군가가 .. 방안으로 들어 왔다 ...

<지금까지 뭐하고 있는거야 ??? 그리고 니들은 왜 아직도 안 나갔어 ??? >

<네 .. 네 ,  ... 안그래도 지금 . 옷 벗기던 참이였어요 ... 니들은 얼른 나가 .. 내가 할께 . >

여자는 당황한듯 .. 말했다 ... 그러고는 인츰 나의 옆으로 다가왔고 .. 나의 옷을 벗겨 내기 시

작했다 .. 대체 누구지???

<잠깐만 ... 웃옷만 벗기면 돼 ... 얼추 비슷하면 되는거야 .. 알겠어 ?? >

<네 .. >

<니들은 왜 아직도 안나가고 서있어 ?? 나가 ... >

<훗 우린 못 나가요 ... >

<뭐 ? 이 새 ㄲ ㅣ 방금 뭐라고 했어 ?? 돈 받기 싫어 ?? >

<그날 같이 왔던 ..그분이 ... 다른 의뢰도 해왔거든요 ... 돈도 이미 지불했구요 .. >

<뭐 ???? ㅅ ㅎ  가 ? >

지금 누구라고 한거야 ??? 아 .. 나 지금 일어 나야하는데 정신 차려야 하는데 .. 어떡해 ??

몸이 하나도 말을 안들어 ... 어떡해 ...

<네 ... 그러니까 우리 한테 맡기고 .. 그만 돌아 가시죠 ?? 완벽하게 .. 밟아 줄테니까 .. >

<ㅆ ㅣ 발 .. 안돼 ... 사진만 찍으면 돼 .. 그러니까 .. 나가 .. >

<훗 .. 우린 돈받고 일안하는 놈들이 아니예요 .. >

<ㅆ ㅣ 발 .. 니들이 돈도 목숨도 다 갖고 싶지 않은 모양이구나 ??? 니들 .. 이 칼에 얼마나 많

은 피가 묻어 있는지 .. 알아 ?? 요즘 안그래도 굶었을텐데 .. 오늘 배불리 먹여 볼가 ?? >

<훗 .. 지금 사람 ... 협박하는겁니까 ?? 우리들이 지금 경찰한테   모든걸 밝히면 .. 어떻

게 될까요 ? 누가 더 위험한지 .한번 그럼 해볼까요 ?? >

<하하하 ... 겁대가리 그만큼 있으면 어디 한번해봐 ... 내 칼이 빠를지 .. 니 입이 빠를지?? >

<그만해 .. 죄송해요 . 지금 나가요 .. 나가요 ... 얼른 나가 ... 빨리 ... >

그 여자는 인츰 .. 말려 나섰고 ... 그제서야 두 남자가 나가는듯했다 ...

<빨리 끝내 .. 그냥 .. 증거만 있으면 되니까 .. .>

<네 .. 네 . >

그 여자는 나를 향해 다가왔고 ..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 그리고는 ... 사진을 찍기 시

작하는것이다 .. 도대체 무슨 증거라는거지 ?? 그리고 저 남자는 누구지 ??? 이런짓을 시키고

왜 또 .. 와서 .. 저러는거지 ??? 게다가 .. 저 익숙한 목소리 .. 누구지 ???

나는 있는 힘을 다해 .. 살짝 눈으로 그남자를 바라봤다 .. 하지만 .. 등을돌리고 서 있는 그남

자의 얼굴을볼수가 없었다 .. 그런데 어디서 본듯한 저 뒷 모습 ... 누구지 ???

<됐어요 ... >

<여기 돈이야 .. 그만 가봐 .. 그리고 .. 입 다물어 ... 아니면 .. 뼈도 못찾게 만들어 버릴꺼니

까 ? 내가 누군지 .. 알것 같은데 .. 알면 .. 조용히 .. 꺼 져 .. >

<네 .. >

나에게 이불을 다시 덮어 주고... 이어 그여자도 .. 나갔다 ... 도대체 나의 반나체 사진으로 뭐

하려는거지 ?? 나 이제 ..나가도 어떻게 살지 ?? 나 어떡해야 돼 ? 치훈씨 .. 어디 있는거예요

<ㅆ  ㅣ 발 .. 남자로써 .. 이런일 해서는 안되는데 .. 하아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니 ?? >

도대체 ㅈ ㅓ 남자 누굴까 ?? 이런짓 해놓고 많이 후회 하는것 같은데 . 도대체 누굴까 ??

얼마 동안 지났을까 ?? 난 그남자가 문을 나서는것을 .. 들을수 있었다 ...

그러고는 얼마 안지나 . 몸도 .. 말을 듣기 시작했다 .. 나는 .. 천천히 .. 있는 힘을 다해 .. 자

리에서 일어나 앉았고 ... 주섬 주섬 옷을 입기 시작했다 ...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한테 .

이런짓을 .. 하는거지 ??? 그 사진이 ... 무슨 용도이든 .. 좋은 용도는 안될것이고 ..

난 어떡해야 되는거지 ?? 오만가지 .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 게다가 이렇게 자존심을

상하는 일은 처음이다 ... 죽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나의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

하지만 . 난 죽고 싶어도 죽을수 없다 ... 그럴만큼 .. 지독하지도 않고 .. 그럴만큼 .. 내목숨이

하찮은거 아니다 .. 날위해서가 아니라 .. 오빠가 자신으 ㅣ목숨으로 내 목숨을 바꿨기

때문이다 ... 그렇게 힘들게 얻은 새 생명을 .. 난 .. 끝마칠 자격이 없다 ...

.. 여기서 더이상 머물고 싶지 않다 .. 일단 여기서 나가야만 했다 ... 나는 천천히 . 눈물을닦

고 . 호텔문을 나섰다 그런데 ... 로비를 금방 나왔을때 ...

호텔 로비에서 .. 안절부절 못하는 치훈이를 보았다 .. 치훈씨가 여긴 어떻게 온거지 ??

그놈이 서있는 발 아래에는 담배 꽁초들이 수두룩 했다 ... 얼마나 속이 탔을까 ??

담배와같이 . 많이 타 들어 간걸까 ??? 피하고 싶다 . .저렇게 날 사랑해주는데 ..

상처주고 싶지 않다 . .저렇게 나를 위해서 하루하루 변해가주는 치훈이를 보니 더 마음이 아

프고 ..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 차라리 . 이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이다 .. 난 조용

히 .. 다시 .. 호텔 방안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 언제봤는지 .. 나를 불러 세우는 치훈이 ..

<반해원 .... >

나는 발길을멈췄고 . 나를 향해 다가오는 무서운 기운을 느꼈다 ..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 설명을 해야 ... 나를 이해 할지 .. 모르겠다 ... 하지만 .. 지금 이상황에서 도망 가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 나는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그놈을 마주해섰다 ...

그런데 .. 그놈을 보는 순간 .. 나의 설움이 다시 몰려 왔고 . 아까 그 공포가 다시 언습해왔다

나는 흘러 내리는 눈물을 .. 억제할수 없었다 ...

<괜찮아 ???? >

화 내며 .. 나를 원망할줄 알았는데 . 따뜻하게 물어 온다 ... 그러지마 .. 차라리 .. 차라리 화

내란 말이야 .. 차라리 ... 분노를 .. 표출하란 말이야 ...

<어디 ... 어디... 안 다친거 맞지 ??? >

<치훈씨 .... >

안기고 싶다 .. 지금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 그저 이놈이 날 안아줬으면 좋겠다 ... 남자도 아

닌 여자가 옷을 벗겼고 .. 여자가 사진을 찍었지만 .그래도 이 수치심을 날 쉽게 떨쳐

버릴수 없었다 ..

<그 ... 새  ㄲ  ㅣ ... 어딨어 ?? >

여전히 . 나긋한 목소리로 .. 나에게 조심스레 물어 오는 치훈이다 ...

나는 지금 아무말도 할수없다 . 어떻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 할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도

저히 모르겠다 ...

<너 ... 나한테 .. 할말 없어 ?? >

<.........................................>

<내가 여긴 왜 왔는지  어떻게 왔는지 .. 니가 지금 여기에 왜 있는지 ?? 물어보지도 알려주지

도 않을 참이니 ?? >

<............................ 미안... 해요 .. >

<변.. 명이라도 해봐 .. 아니라고 .. 아무것도 없었다고 .. 아니 .. 그러니까 .. 내말은 ...

내말은 ....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 뭐라고 .. 해보란 말이야 .. >

많이 .. 고통스러워 보이는 치훈이다 ... 분노에 쌓인 눈빛이 ... 슬픔으로 뒤덮였고 .. 마치 ..

소중히 여기던 .. 인형을 .. 잃어 버린듯한 저 불쌍한 눈빛 ..

<내가 .. 말하면 .. 믿어 줄껀가요 ??? 무엇인가 알고 여기 온거 아니였어요 ???? >

<그래 .. 메시지 받고 온거야 ... 그 ㅅ ㅐ ㄲ  ㅣ 가 .. 너랑 같이 있으니까 .. 보여줄꺼 있다고 ... ... >

<훗 ... 그렇구나 ... 그럼 봤어요 ??? >

<아니 ... 못봤어 ... 보는것보다 .. 니 말을 듣고 싶으니까 .. 니말을 믿고 싶으니까 ...

난 내 눈보다 널 믿으니까 ... >

<훗 .. 정말 그럴까요??? 정말 ?? >

<어 .. 넌 내가 찍은 여자니까 ... 널 안믿는거면 .. 나자신을 못믿는거니까 .>

처음이다 ..이렇게 .. 치훈이가 .. . 분노 대신 .. 많이 .. 슬픈듯 .. 많이 .. 실망한듯한 저 태도 말이다 ..

<사실 .. 지금 나 .. 너무 ... 짜쯩나 .. 너무 화가나 .. 그 새 ㄲ ㅣ 잡아서 ... 뼈다귀까지

아삭 아삭 씹어먹고 싶어 .. 나 지금 정말  미칠것 같은데 ... 당장이라도 .. 뛰쳐 올라가고

싶었는데 ...  .. 너 보다 내 눈을 더 믿을까봐 .. 두렵고무서워 ... 그래서 ..

여기서 기다리는것뿐 .. 아무것도 .. 할수 없더라 ... 하지만 .. 기다리는 그 시간동안 ..

... 세상에서 두려울거 없던 내가 .. 너때문에 ..두려운것도 생겼다는게 이렇게 .. 모자라고

등 신 같은 내가 .. 부끄럽고 .. 밉지 않았어 ..나도 ..한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다는게

너무도 다행으로 느껴 졌어 .. .. 나도 아직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라는게 너무 다행으로생각돼 >

<................................>

<이렇 게 널 사랑하는데 ... 날위해서 .. 거짓말 한번 해주면 안되니 ???뭐라도 좋으니까 ..

어떤 이유라도 좋으니까 .. 변명이라도 해줘 ..  >

너무 아프다 .. 나때문에 . 분노를 .. 참고 있는 이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치훈이때

문에 . 너무 아프다 .. 어쩌다 우리이렇게 된거니 ?? 왜 하루도 밤잘 날이 없는거니 ?? 왜 ??

내가 뭐라고 해도 .. 넌 이미 .. 날 의심하고 있잖아 .. 이미 . 니 마음속에서 날 판단하고 있잖

아 .. 억지로 .. 아니라고 .. 억지로 내말 믿으려고 노력하잖아 .. 차라리 .. 아무 변명도 하지

않을래 .. 내가 그사람들 찾아서 .. 너한테 보여 줄꺼야 .. 나 아무런 일 없었다고 ...

아직도 .. 깨끗한 너만의 반해원이라고 ...

이때 나의 시선은 치훈이의 몸에서 .. 뒤에 있는 기둥쪽으로 돌아 갔다 ... 익숙한 저 여자의

얼굴 ... 저기에 숨어서머하는거지 ???

<쿡... 하하하 ... 그 어떤 거짓말이라도 ... 믿어줄수 있는데 ... 난 믿을껀데 ... 거짓말조차

안해주는구나 ?? 도대체 내가 그동안 누굴 위해서 .노력을 한거지 ?? 우습다 ..

우스워 ... 하하하 ... 반해원 ... 내가 그렇게 .. 니 마음속에서 아무것도 아니였니 ??? >

<치훈씨 .... 잠깐만요 .. >

<됐어 . 이제 확실하게 니 마음을 들었으니 . 그 어떤 변명도 이젠 들을 필요 없겠어 >

<치훈씨 그게 아니라 .. 제말 ... >

하지만 . .더이상 내 말을 듣지 않고 시원하게 몸을 돌려 버리는 치훈이다 .. 그게 아닌데 ..

이게 아닌데 ... 잡아야 하는데 .. 지금 잡는다고 해도 .. 내 말을 들어 안줄것이고 ..

지금은 치훈이를 잡는것보다 ... 모든걸 알아내서 사실을 그때 알려주는게 나을것 같아 ..

난 치훈이를 잡지 않았다 .. 그런데 당당하게 걸어 가던 치훈이가 우뚝 멈춰 섰다 ..

그러고는 다시 나를 향해 다가온다 ... 나는 숨죽이고 . 그놈을 바라봤다 ...

그런데 아까의 .. 다정함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 눈에는 분노 뿐이다 ..

실망의 분노 뿐이다 ...

<너 .. 오늘 날 잡지 않은걸 . 평생 후회 할꺼야 .. 반해원 .. >

그말을 하는 치훈이의 눈가가 촉촉해지는걸 나는 보았다 ... 하지만 나한테 들키울까서

인지 . 이내 몸을 돌려 가버리는 치훈이다 ... 난 그때까지 .. 치훈이가 진정 원했던것은

진실이 아니라 .. 내가 자신한테 대한 그 진심이였고 .. 마음이였다는것을 ...

나는 눈물로 치훈이를 보내고 .. 여전히 기둥 뒤에 숨어 있는 그녀를 향해 ..

다가 갔다 .내가 다가오자 .. 인츰 . 몸을 피하려는 그녀를 불러 세웠다 ...

<고은아 ... >

내말에 .. 우뚝 서버린 그녀 다 ..등진채 서있지만 .. 웬지 모르게 .. 내 마음이 이상하게

불안하다 ..

<한달만에 .. 보는데 .. 이대로 가버릴꺼니 ?? 나랑 인사도 안하고 ??? 그동안 .. 잘 지낸

거지 ?? >

내말에 .. 은아는 . 천천히 몸을 돌린다 .. 그런데 .. 울고 있는 그녀와 .. 못본 사이에 .. 많이

야윈 그녀를 볼수 있었다 . 도대체 무슨 일이 있은거니 ? 고은아 ???

<너도 .. 잘 지냈어 ?? 해원아 ?? >

너무 친한 우리 .. 자매보다도 더 친한 우리 그런데 왜 지금은 이렇게 어색한걸까 ?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

<어 .. 계집애 . 연락도 없고 .. 머하고 지냈어 ? 어디서 지냈어 ?? 얼굴은 왜그래 ??

무슨일 있니 ??? >

나의 물음에 .. 그저 .. 머리를 숙이는 은아다 ,.  나는 천천히 ..그녀앞으로 다가섰다 ..

<너 . .왜 그래 ?? >

나의 물음에 . 와락 나를 안고는 엉엉 울기 시작하는 은아다 ...

난 그런 은아를 그저 .. 몸으로 안아 줄뿐 더이상 묻고싶었지만 물을수 없었다 ...

난 먼저 은아를 진정 시키고 .. 그녀를 데리고 ... 집으로 왔다 ... 하지만 .. 치훈이가

집에와 있기를 바랬는데 .. 집에 없다 ... 어딜 갔을가 ??제발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

<하나도 안변했네 ?? 여기 ?? >

<어 .. 변한거라면 .. 내가 니방 쓰고 있다는거지 .. >

<치훈씨가 니 방 쓰나 보네 // .>

<어 .. >

<왜 같이 안 쓰고 각방써 ? ? >

<어 ?? 아직 결혼도 안했고 .. 뭐 두루두루 .. >

<아 .. 그래 ?? >

우린 또 잠시의 침묵을 유지했다 .. 왜 이렇게 어색해진걸까 ? 왜 이렇게 멀어져 보이는걸까 ?

도대체 .. 은아가 걱정하고 두려워 하는게 뭘까 ?? 그게 뭘가 ??

<은아야 .. 뭐 마실가 ?? 오랜만에  만났는데 .. 얘기나 하면서... >

<그래 . 아마도 이야기가 길어 질텐데 .. 난 쥬스줘 .. >

<어 .. >

나는 쥬스 두잔을 가지고 천천히 은아의 옆으로 다가왔고 .. 그녀의 옆에

앉았다 ... 그녀는 .조심스레 쥬스 한모금을 마시고는 .. 무게있게 컵을 내려놓았다 ..

<해원아 ... 나한테 궁금한게 무엇인지 .. 알아 .. >

<은아야 .. >

<내가 왜 그곳에 나타 났는지 .. 왜 그렇게 숨어 있었는지 ?? >

<./..................>

<내가 왜 .. 여태 연락이 없엇는지  누구랑 있었는지 .. >

<.........................>

<이제 말해줄께 .. 나 사실 ... 율이랑 사귀여 .. >

<율이 ?? 율이가 누구야 ?? 내가 아는사람인가 ?? >

<어 ... 은서율 .. 이치훈씨 친구 .. >

<뭐 ???? 뭐라고 ??? ?두사람 .. 어떻게 .. >

<기억나 ? 치훈씨가 ,그날 처음 우리집에 찾아 왔을때 .내가 널 위해 칼을막은거 ?? >

<어 . >

<그 이튿날 ..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 먼저 연락이 왔어 .. 율이가 .. 처음에는 ..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 나한테 그러더라 ?? 멋진 여자를 알고 지내지 못한다면 ..

많이 아쉬울꺼라고 ... 그말에 .. 홀랑 넘어간거 있지 . 그렇게 . 그후로 .. 자주 만났고 .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 하면서 .. 차츰 차츰 ... 율이가 정말 좋아 졌어 ... 이젠 .. 율이 없인

못살것 같고 .. 말이야 .. >

<뭐 ??? 그럼 .. 여태 너 .. 그사람이랑 같이 있은거야 ?? 왜 나한테 말안했어 ?? >

<율이가 .. 그러는데 .. 너한테 말하면 .. 너 화낼꺼라고 .. 당분간은 말하지 말라고 해서 ..

치훈씨도 알아 .. >

<뭐 ? 치훈이도 알아 ??? >

<어 .. 내가 부탁했어 .. 너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 너랑 나랑 정말 친한 친구인

자매같은 친구인데 . 너한테 .. 속인거 생각하니 미안하고 .. 니가 또 정말 화라도 낼까봐

여태 우린 비밀이 없었는데 .. .>

<말도 안돼 ... 왜 그렇게 . 바보같아 ? 그렇게 친한 친구라면서 . 자매같은 친구라면서 ..

그딴거 가지고 내가 정말 화내겠어 ?? 후 .. 정말 .. 바보 같애 .. 고은아 .. >

<...............................>

<그건 그렇고 .. 그럼 오늘은 ... 왜 거기에 있은거야 ??? >

<사실 .. 그게 .. .그게 ... >

뜸들이며 . 말을 못하는 은아 ...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그녀의 대답을 듣고싶었다 ..

한참동안 머뭇 거리던 그녀가 드디어입을 열었다 ..

<미안해 .. 정말 미안해 .. 너한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 그저 미안해 .. >

은아는 엉엉 울기 시작했고 ..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었다 ..

<도대체 무슨일이야 ??? 왜그래 ??? 어 ??? >

<해원아 . 나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그일을 알고 난 요 며칠 정말 죽을것 같았어

한쪽은 내 친구고 . .한쪽은 .. 내가 사랑 하는 사람이고 어떻게 해야 두사람다 상처 안받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 . 정말 모르겠더라 . .그래서 .. 치훈씨 한테 메시지를 보냈어 ..

널 구하러 가라고 .. >

<잠.. 잠깐 ... 은아야 .. 지금 무슨 소리하는거야 ?? 뭔 소리야 ??? 대체 ??? >

<해원아 ... 율이가 .. 나한테 .. 너의 꿈이 뭐냐고 물었을때 알아 차렸어야 했는데 ...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 흑흑 . 미안해 .. 미안해 ... >

<은아야 . 울지 말고 .. 미안하다는 말만 하지말고 어떻게 된건지 . 말해봐 .. >

<며칠전 율이가 갑자기 묻더라 ..너의 꿈이 무엇인지 .. 그래서 .. 말해주었어 ... 그냥 . 궁금

해서 물어 보는줄 알았는데 ... 이튿날 .. 우연히 .. 율이가 전호 ㅏ하는걸 들었어 ...

*그래 .. 반해원 그래 .. 니들은 .. 전문이니까 .. 어떻게 하는지 알겠지 ?? 돈은 .. 얼마든지

지불할테니까 .. 뒷끝없이 깨끗하게 처리하라고 .. * 그말 듣고 정말 놀랐어 ..

설마 설마 .. 넌 아니겠지 했는데 . .율이가 잠든사이에 . 핸드폰을 뒤져서 그사람들 한테

전화를 해봤어 .. 그랬더니 .. 정말 너더라고 .. 그런데 이상한건 .. 율이 뿐이 아니라 ..

율이 동생서희도 . 전화를 했던 모양이야 . 날 서희로 알고 있었거든 .. 무슨 이유때문에

두사람이 너한테 나쁜짓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 무서웠어 . 니가 일생길까봐 ... 그런데 또

널 찾아와서 얘기해줄수도없고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거야 . 그래서 .. 오늘 호텔로

간거야 .. 하지만 내 혼자 힘으로 .. 널 구할수 있을지 ..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

치훈씨 한테 연락한거야 .. 하지만 .. 치훈씨도 나인거 몰라 . 제발 해원아 . .부탁인데 .

치훈씨 한테 .. 율이가 한 짓이라고 말하지마 . 제발 .. 제발 부탁이야 .. 응 ?? >

은아는 ... 무릎까지 꿇으며 나한테 부탁을 해온다 . .하지만 . 이건 용서 할수 없는일이다 ..

아무리 서희를 위해서라지만 ... 다른사람을 해치는것 범죄다 .. . 게다가 .. 치훈이와의

오해를 풀려면 .. 난 무조건 .. 모든걸 발혀내야 한다 ...

<은아야 ... 일어나 먼저 .. 내말 먼저들어 봐 .. 이건 . 사기고 범죄야 ... 그놈들이 나한테

아무짓도 안했지만 .. 내 .. 반 나체 사진을 찍어 갔어 .. 그게 무엇을 의미 하는지 몰겠지만 ..

무슨일이 발생 하고 말꺼야 . 그일 때문에 .. 나 도 .. 치훈씨도 .. 아마 많이 아파야 할꺼야 ...

때문에 ..난절대 .. 이일을 치훈씨한테 .. 비밀로 할수 없어 . .. 미안해 ... 하지만 .. 내가 잘말

할께 ... 치훈씨도 .. 율이씨를 정말 친구로써 .많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 절대 율이씨한

테 .. 어떤짓도 안할꺼야 .. 그러니까 . >

<안돼 . .해원아 .. 안돼 ... 흑흑 .. . 치훈씨가 알면 . 절대 가만 있지 않을꺼야 . .그 사진 .. 내

가어떻게 .. 찾아 낼께 . . 율이 랑 같이 사니까 내 가 어떻게든 찾아 낼께 .. 제발 . .제발 부탁

이야 ... 나 . 율이 정말 많이 좋아해 .. 너한테 이런짓까지 했는데도 .. 너한테 미안하지만 .

난 율이를 사랑해 ... 제발 부탁이야 .. 말하지마 .. 경찰에 신고도하지마 .. 제발 .. 부탁이야

해원아 .. 우리 친구잖아 .. 우리 .... 흑ㅎ그 .. >

<은아야 .... >

<나 .. 율이 없으면 안돼 .. 흑흑 .. 율이 없으면 .. 없으면 .. 나 혼자 .. 우리 아기 ..어떡해 .. >

<뭐 ? 아.. 아기 ??? >

<그래 .. 나 지금 금방 임신 한지 4주됐어 .. 병원에가서 확인도 했어 .. >

<뭐 ?? 어떻게 ... 율이씨는 알아 ?? >

<아니 . 아직 말 안했어 .. 말하려고 해도 . .나한테 시간을 안내줘 ,,며칠 집에 안들어

왔거든 ... >

<어떻게 . 이런 일이 .. 은아야 .. 이건 .. 이건 .. 말도 안돼 . >

<해원아 ... 우리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 제발 .. 부탁이야 .너 내 친구잖아 .

내 행복을 위해서 . 제발 말하지마 .. 그 사진은 어떻게든 내가 찾아 낼께  부탁이야 ..

부탁이야 .. >

나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 치훈이가 계속 오해할것 같은데 .. 게다가 .. 서희까지 ..

나 어떡해 ??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할지 .. 모르겠다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 누구나 상

처를 안받을 지 ..

<지금 .. 한말 . . 사실이야 ?? ?>

이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치훈이였다 .. 어떻게 치훈이가 .. 저기에 ..

언제 부터 있은거지 ??? 어....어떡해 ???





안녕하세요 .... 이번회가 좀 짧죠 ?? 여러날 고민하다 ..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정말 애 먹었어요 ...

재미없을가 걱정도 되지만 .. 다음집을 더 열심히 생각해서 들고 올께요 ..

그러니 ..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 아직 제가 제대로글을 다듬어가는지

모르겠어요 .. 부족한점 .. 지적해주세요 .

그럼 .. 다음주 월요일을 기약하면서 .이만 물러 갈게요 ^^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추천 (29) 선물 (0명)
IP: ♡.136.♡.141
내꺼예요 (♡.57.♡.83) - 2011/10/27 12:02:52

ㅎㅎㅎ 내가 일빠라 얼마만인가

결국에는 해연이 하고 율이가 일 저지르고 말았네요 ,,,,근데 이번일 치훈이가 넘 빨리 알아버렷네요
치훈이가 해원이의 결백을 알아서 다행이지만 ,,,, 친한 친구의 배신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로즈2 (♡.151.♡.57) - 2011/10/27 12:16:25

일빠할려고 냉큼 달려왔는데 ㅜㅜ 오늘도 넘 잼나게 보고 갑니다 다음편 기대하면서 추천^^

악녀공쥬 (♡.195.♡.88) - 2011/10/27 12:42:22

오늘은 좀 늦은 시간에 들고 오셧네요 ㅎㅎ
다행히 치훈이가 뒤에서 듣구 있어서 다행이예요
또 둘 사이에 오해가 생겨서 멀어지는줄 알았잖아요 ㅎㅎ
은아가 그래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치훈이 한테 메시지는 보내주었네요
그사진 제발 유출되지 말아야 될텐데...
다음회도 기대해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복돌이네 (♡.64.♡.252) - 2011/10/27 13:01:46

자매간의 사랑싸움이라 참 안타깝기만하네요. 서희는 해원이가 친언니인줄도 모르고.
치훈이가 모든걸 알았으니까 일이 잘 해결되겠죠?
담집 기다릴게요.
추천은 필수구요.

아이샤 (♡.245.♡.188) - 2011/10/30 09:56:53

복돌엄니 ^^

후훗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두자매의 사랑싸움이 너무 안탑깝죠 ? ㅋㅋ 그런데 그기에도 반전을 기대해주세요 ㅋㅋ 우리 치훈이가 알아 버렸을지는 담집에서 공개 할게요 ㅋㅋ 추천 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그럼 담집에서 뵐가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ㅋㅋ

핑크프라워 (♡.167.♡.2) - 2011/10/27 13:26:49

정말 서희가 이런일까지 벌렸네요
친자매지간인데 정말 서희가 해원이가 친언니인줄 알면 어찌 될가요
고은아도 서율이와 연애하는줄 알았지만 서율이도 서희를 좋아하는한
맨 상처받겠네요.다행이 치훈이가 고은아가 하는 말을 들어서 오해는 풀어지겠지만
참 담편에서 다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아이샤 (♡.245.♡.188) - 2011/10/30 09:58:24

핑크프라워님^^

서희가 해원이 한테 . 이런 못쓸짓까지 .. 해가면서 치훈이를 가지려고 하는 그 악행을 우리 치훈이가 알아 버렸을가요 ?? 게다가 은아가 율이의 이용을 당하는것도 모르고 있네요 .;.. 나쁜 율이 .. 벌 받을꺼예여 ㅋㅋ 오해가 풀릴지는 다음집을 기약합시다 ^^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또 뵈요 ㅋㅋ

눈과비 (♡.62.♡.6) - 2011/10/27 13:34:39

보면 볼수록 잼있네요...강추...

아이샤 (♡.245.♡.188) - 2011/10/30 09:59:02

눈과비님^^

우후훗 ... 님의 짧지만 강력하고 힘이되는 한마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강추 고맙게 받아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또뵐게요 ㅋㅋ

840610 (♡.30.♡.98) - 2011/10/27 13:34:39

서희가 시킨 일이 맞았네요..ㅠㅠ
후에 친언니라는걸 알면 어떻게 될까요??
은아도 불쌍하네요.서율이를 사랑하는데 서율이는 서희를 사랑하고.ㅠㅠ
치훈이 해원이를 오해안하게돼서 잘됐네요..담집에서 서율이 어떻게 될지?
이편도 잘 보고갑니다.다음집에서 또 보죠!추천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01:07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서희가 시킨 일인데 우리 율이가 웬지 상처를 받을것 같네요 /// 은아가 어떻게 될가요 ?? 우리 치훈이가 알아버렸을까요 ??
담집에서 모든걸 공개 해드리겟습니다 ^^ 그럼 다음회에서 또 뵙죠^^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추천 고맙습니다 ㅋㅋ

펑커 (♡.91.♡.14) - 2011/10/27 13:43:42

어이구~ 우리 첫사랑씨 수고 많이 했어요~ ㅋㅋㅋ

큰 사건이 터졌네요. 이걸 어떻게 해결한담 ? 히유~ 참 복잡하게 됐구만.. 그래도 침착한 여주가 마음에 드네요. ^^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01:58

펑커뉨^^

호호 수고는 무슨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하나도 힘들지 않답니다^^
큰사건이 터지긴 했지만 .. 곧 해결되겠지요 우리 여주는 참 침착하답니다^^

맘에 드셧다니 다행이구요 ㅋㅋ 그럼 다음집도 뵐게요 ㅋㅋ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되십쇼 ㅋㅋ

씨리 (♡.212.♡.188) - 2011/10/27 14:31:33

잘 봤습니다.
담집 기대할게요.
ㅎㅎ 그래도 그말 치훈이가 다 들었으니 쉽게 풀리겠네요..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02:52

씨리뉨^^

아이콘이 너무 이쁘시네요 ㅋㅋ 후훗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그말을 치훈이가 과연 들었을까요 ?? 일이 잘 풀려 나갈지 .. 잘 지켜봐주세요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ㅋㅋ 그럼 우리 다음회에서 또 뵐가요 ? 고맙습니다 ㅋㅋ

시슬리 (♡.221.♡.215) - 2011/10/27 14:42:07

많이들 보시는구만 왜 추천은 별로지요?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14:18

ㅎㅎㅎ 고맙습니다 시슬ㄹㅣ님 ^^

이렇게 들러주셔서 고맙고 이렇게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겁고 재밌는 주말보내세요^^ 다음회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ㅋㅋ

아린이 (♡.161.♡.15) - 2011/10/27 15:12:45

잘 보고갑니다,다음집도 기대할게요~ 추천~!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14:52

처음뵙겟습니다^^

너무 너무 반갑고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추천도 너무 고맙구요 ㅋㅋ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ㅋㅋ

경문마미 (♡.245.♡.95) - 2011/10/27 22:48:19

잘보구 감다 ㅎㅎ 훈이는 잘 잇슴다?
어째 요래 잠잠함다 ㅋㅋ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15:41

ㅎㅎ 경문이엄니 오랜만임다 ㅋㅋ 안그래두 어제 저나 한게 전화 안받던데 ㅋㅋ

머하메 지냄가 ? 조만간 울집 놀라오쇼 ㅋㅋ ^^ 훈이 압지 출근해가지구 낮에 내 혼잠다 ㅋㅋ

맑은미소 (♡.60.♡.198) - 2011/10/28 00:51:13

훈이가 진실을 알았으니 다행이지만 훈이가 침착하게 행동해서 율이랑 풀고 서희가 해연이란 현실이 빨리 풀어줘야 서로 각자 위치로 자리잡겠네요 근데 그런날이면 곰남은 엔딩이겠는데 아쉬워서 내가 쓸쓸하겠다 ㅋㅋ
첫사랑님 독자들 마음 넘 심하게 애간장태우지마시고요 살살태우면서 훈이와 원이 이쁜사랑결실을 써주세요♬♬♬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23:46

맑은 미소님^^

후훗 우리 치훈이가 과연 알아 버렸을까요 ?? 그러면 아마 . .진짜 엔딩이 다가 오는거겠죠 ? ㅋㅋ 아직 이글은 조금 남았으니 너무 쓸쓸해 하지 마시구요 저도 너무 애간장 안 녹이고 차근하게 잘 써내려가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이렇게 들러주셔서 고맙고 이렇게 이쁜 답글을 남겨주어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재밋는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회에서 또 만나요 ㅋㅋ

enhe (♡.8.♡.246) - 2011/10/28 08:38:46

다행이 치훈씨가 진실을 알았으니 잘 해결되겠네요...
근데 서희씨는 같은 여자끼리 너무 잔인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24:57

은희님^^

오랜만에 뵙네요 ^^ 너무 반갑구요 너무 고맙습니다 ^^

서희는 같은 여자인데도 진짜 너무 잔인하지만 다행이 .. 우리 율이가 중간에서

막아 나서서 너무 다행이지요 ㅋㅋ 큰일이 없기를 너무 다행이네요 ㅋㅋ

그럼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ㅋㅋ 다음집도 기약합시다^^ 또뵈요 ㅋㅋ

Crazy민기 (♡.245.♡.92) - 2011/10/28 10:44:28

이번집도 재밋게 잘보고갑니다.,, 앞으로 치훈이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추천쿠욱하고가욤..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26:24

민기님 오늘도 이렇게 들러주셧네요 ㅋㅋ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추천도 고맙게 받아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구요 또 뵐게요 ^^

flight (♡.167.♡.2) - 2011/10/28 11:22:43

쭈욱~ 지켜봣어요,,ㅋㅋ 잼잇네요,,
이치훈이가 이렇게 쉽게 알아버리니 다행이네요,,ㅋㅋ 서희도 참 독하고,,
어떻게 이런생각을 다 해낼수가 잇지,,
이거 일주일에 한번만 올리는건가요?
ㅋㅋㅋ 잘 보고 가요,, 담집도 기대해요,,

guo79 (♡.36.♡.102) - 2011/10/29 11:01:26

와~~flight님, 오랜만이네요...^^ 반가와서 인사나 하려고..잘 지내셨죠?^^

아이샤님, 자리 좀 빌렸습니다..괜찮겠죠?^^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28:26

flight님

반가워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그동안 쭈욱 지켜봐주셧다니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 서희가 정말 독하긴 하죠
자신도 여자이면서 너무 .. 잔인하지요 ㅋㅋ 과연 우리 치훈이가 알아버렸을가요
다음집 에서 공개 하지요^^ 이글은 한주일에 두편입니다^^월요일 목요일 입니다^^
앞으로도 잘 봐주시구요^^ 잘부탁드립니다^^


거북이뉨^^ 당연히 괜찮습니다^^ 얼마든지요^^

러브곰이 (♡.180.♡.47) - 2011/10/28 14:25:59

추천 누르고 감니다~~
잘 봣서염~~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29:06

러브 곰이뉨^^

고맙습니다^^ 아이콘은 받으셧는지요 ??^^

맘에 드셧슴 좋겟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또 뵐게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바닷가 (♡.135.♡.250) - 2011/10/28 15:28:21

율이가 친구 이용한거네요..ㅠㅠ 맘은 서희한데 잇으면서..나쁜넘~~~
다행이도 치훈이가 알아버렸으니... 아님 분해서 잠도못잘번했어요...ㅎㅎ
담집 월요일 까지 기다려야하나요? ㅠㅠ 빨리 올려주세요~ ㅎㅎ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30:03

바닷가님^^

후훗 오늘도 들러주셧네요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치훈이가 과연 알아 버린걸까요 ?? 후훗 아마도 다음집 보시고 분하실것 같슴다 ..

그럼 월요일에 또 만나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ㅋㅋ

련꽃사랑 (♡.1.♡.102) - 2011/10/28 20:08:30

이번집도 넘 재밋네요.
해원이랑 치훈이 사이가 벌어 질까봐
많이 두근 거렸는데 다행이네요~
그나 서희가 너무 독하네요~ㅠㅠㅠ
담집을 기대 하겠습니다.추천~~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31:14

련꽃사랑님^^

이렇게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해원이랑 치훈이 사이가 벌어 질까요 ? 담집에서 공개할께요 ^^

과연 우리 치훈이가 들어 버린거 맞을가요 ?? ㅋㅋ

담집에서 모두 공개 하지요 ㅋㅋ 그럼 담집에서 또 뵈요 ㅋ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ㅋㅋ

민아미나 (♡.241.♡.77) - 2011/10/28 21:03:53

흠냐~ 오늘편 속이다 시원함더~~ㅎㅎ
율이는 해원이 친구를 좋아드 안하면서 이용만한것같아 얄밉네~
담집에서 치훈이한테 열라 얻어터졋음하는 바람이예요~ㅎㅎ
오늘도 잼게 보그갑니다~담집에서 뵈요~~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32:26

민아 미나님^^

옷바꿔 입으셧네요 후훗 ㅋㅋ 이옷이 상큼하고 귀엽긴 하네요 ^^

우리 치훈이가 알아 버렸을까요 ? ㅋㅋ 담집에서 뵐게요 ㅋㅋ

율이도 아마 다음집에서 등장할꺼예요 ㅋㅋ 어떻게 될지는 다음집에서 모두 공개 할게요 ㅋㅋ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고맙습니다 ㅋㅋ

guo79 (♡.36.♡.102) - 2011/10/29 10:59:28

스토리가 굉장하네요...^^
잼있게 잘 보고갑니다...
어쩐지 아는 분인것 같아서 들렸는데...맞는지 모르겠지만
글만은 잘 읽었습니다..ㅎㅎ 수고하세요~~

아이샤 (♡.245.♡.188) - 2011/10/30 10:33:43

거북이뉨%%

푸힛. .. 방가워요 ^^ 오랜만이네요 ㅋㅋ 저를 누구로 생각하셧는지 모르겟지만

첫사랑이라고 생각하셧다면 빙고^^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후훗 자주 자주 놀러 오세요 ^^ 칭찬도 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구요 ㅋㅋ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행복하시구요 ^^ 또 뵐게요 ^^

거북이님의 좋은글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

아이샤 (♡.245.♡.188) - 2011/10/30 09:52:27

내꺼예요님^^

반갑습니다 .. ㅋㅋ 후훗 이렇게 쉽게 .. 치훈이가 알아 버렸을까요 ?

후편에서 공개 할께요 알아 버렸을지 ... ㅋㅋ

오늘도 들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또 뵈요 ㅋㅋ

아이샤 (♡.245.♡.188) - 2011/10/30 09:52:56

로즈님 ^^

안녕하세요 ^^ 이렇게 또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또 뵈요 ㅋㅋ

아이샤 (♡.245.♡.188) - 2011/10/30 09:54:16

악녀공주님^^

후훗 고맙습니다 제가 좀 늦었어요 ㅜㅜ ㅋㅋ 우리 치훈이가 알아 버린걸까요 ??

듣고 있었던 건까요 ??? 과연 어떻게 되였을지 다음회에서 만나요 ^^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또 뵐게요 ㅋ

리처드기어 (♡.43.♡.53) - 2011/10/31 23:57:40

이번집도 넘 재밋네요.
해원이랑 치훈이 사이가 벌어 질까봐
많이 두근 거렸는데 다행이네요~

레비나스 (♡.43.♡.53) - 2011/10/31 23:59:48

이번집도 넘 재밋네요.
해원이랑 치훈이 사이가 벌어 질까봐
많이 두근 거렸는데 다행이네요~
그나 서희가 너무 독하네요~ㅠㅠㅠ
담집을 기대 하겠습니다.추천~~

리사오롱 (♡.43.♡.53) - 2011/11/01 00:03:46

정말 소설 잘 쓰셨넹,,
추천 춫천 추처느ㅡㅡ

꼭두각시 (♡.15.♡.166) - 2011/11/03 00:21:43

ㅋㅋㅋㅋ 재밌게 읽고 갑니당...추천!!

칼있으마 (♡.245.♡.129) - 2011/11/03 00:33:44

ㅎㅎㅎ재밋는글 잘 읽고 갑니다!추천!!

국화원에서 (♡.236.♡.165) - 2011/11/03 00:34:21

음냐 음냐 ,, 넘 훌륭한 소설 .. 금메달 달아드려야 해.. 당근.. 넘 잼있어요..
추천 왕추천

국화원에서 (♡.236.♡.165) - 2011/11/03 00:40:03

와 드뎌 금메달 달았당 ㅋㅋㅋㅋ 추카 추카 박수... 짝짝짝

경현 (♡.234.♡.16) - 2011/11/03 09:44:34

여기서 박수만 치지 마시고 님도 자작글 한번 올려보셔 ,,,,그 좋은 글실력 아껴둬서 뭐한답니까?이글은 첫사랑님 글이구만 ,,,

여름숲 (♡.232.♡.43) - 2011/11/03 00:46:09

늑대의 유혹보다는 입술의 유혹 ㅋㅋ

경현 (♡.234.♡.16) - 2011/11/03 09:50:35

오랜만에 이방에 들려 님글 또 보게 되네요...
닉넴 바뀌니 못알아 볼뻔 했네요.화려한 글 솜씨에 감동을 넘어 ,,,,감탄....
첨으로 님 작품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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