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알고 있나요..
그대를 조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걸..

그대는 해바라기라는 꽃을 알고 있나요..
저멀리 하늘에.. 넓은 하늘에...
조금마하게 자리를 잡아..
우리를 환하게 비추어 주는 해를..
너무도 조아 해서.. 해만 바라 보며..
살아 가는 그 꽃을..

그대는 해바라기 같은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항상 한 남자만을 바라보며..
그 남자만을 위해서.. 살아 가는 한.. 여자를...

그 남자의 흔적을 찾아 다니며..
그 남자가 한 행동들을 따라 해보는...
그런 여자를 알고 있나요~

유치 하지만...
계획된 속에서.. 그남자와의..
우연을 만들어..
한마디를 나누며..
그남자와의 추억으로 여기며.. 항상 그때만을
꺼내어 보는.. 그런 여자를 알고 있나요..

그대는.. 짝사랑이라는 것을 해보았나요..
짝사랑이라는거..
그대에겐.. 어떤 의미나요..

그 여자에겐..
아주 소중한 의미랍니다..
하루 하루가 지칠때..
비록... 힘든 삶이지만...
그 남자를 생각 하면... 작은 미소를 짓게 되거든요..

그대여...
제겐.. 그대는... 아주 소중한 존재 입니다...
그대는.. 아직 절 잘 알지 못하겠지요.. 하지만..
전 그대를 어느 누구보다도... 그대를 잘 알고있답니다..

전.. 그대에게.. 해줄수 없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대에게..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
단지 조금이라도.. 바라는 게 있다면..
항상.. 웃고 지내 주세요..
전... 그대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저 또 한.. 행복 하답니다..


*- 시인지... 산문인지~☆

다만.. 제 생각 만.. 담았어요..

시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