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만남

ruiki | 2002.08.30 11:40:30 댓글: 0 조회: 377 추천: 1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826
우리가 만난건 어색한 만남이였다.

친구들이 떠밀어서 만난것이,,,,,,,,,,,

그날은 펑~펑~눈내리는 한겨울이 오후였다.

밖에서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걸어다녔고

어울리지 않게 둘은 마주 앉아 바보처럼 쳐다만 보곤 했다.

,,,,,,,,,,,,,,,,,,,,,,,,,,,,,,,,,,,,,,,,,,,,,,,,,,,,,,,,,,,,,,,,,,,,,,,,,,,,,,,,,,,,,,,,,,,,

자그마한 까페에 거이 다식은 커피잔을 음악에 흘러 보내면서 ..

1시간은 지났을까....

내가 제이를 했다.밖에 나가 바람좀 쏘이자고..

답답한 분위기가 싫었다.

그녀도 싫지 않았는것 같았다...

,,,,,,,,,,,,,,,,,,,,,,,,,,,,,,,,,,,,,,,,,,,,,,,,,,,,,,,,,,,,,,,,,,,,,,,,,,,,,,,,,,,,,,,,,,,,,,

그래서 우린는 파작파작~눈을 밟으며 거리를 거닐었다.

,,,,,,,,,,,,,,,,,,,,,,,,,,,,,,,,,,,,,,,,,,,,,,,,,,,,,,,,,,,,,,,,,,,,,,,,,,,,,,,,,,,,,,,,

밖에나오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이말저말이 서로 오갔고그와중에 장난끼가 발동했다.

눈을 움켜지고 퍽--하고,,,,,,,,,,,,,,,,,,,,,,,,,,,,,,,,,,,,,,,,???!!!!&&

,,,,,,,,,,,,,,,,,,,,,,,,,,,,,,,,,,,,,,,,,,,,,,,,,,,,,,,,,,,,,,,,,,,,,,,,

순간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볼수 있었다.

머리에 묻은 눈을 떨어내며 약간 새침한 얼굴....

싫지않은듯 약간 흘끼는 가느다란 눈..

순간 난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들었다.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그녀만이 매력이였다.

그리고는 또 밎지 않을수 없었다.

몇초안에 이루어진 그순간이 나에게는 사랑으로 다가 왔음을....



이것이 나의 어설픈 첫만남이였다.

잊지 못할 추억이 한순간....사랑이 시작되던 아름다운 전주곡이였다
추천 (1) 선물 (0명)
IP: ♡.32.♡.52
22,95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903
단 비
2002-09-06
0
468
권성룡
2002-09-05
0
788
권성룡
2002-09-05
0
800
권성룡
2002-09-05
0
1041
도투농삿꾼
2002-09-05
0
301
벌러덩
2002-09-05
2
357
벌러덩
2002-09-05
1
226
벌러덩
2002-09-05
1
214
벌러덩
2002-09-05
1
190
sampin
2002-09-04
1
389
권성룡
2002-09-03
0
445
사냥꾼
2002-09-03
0
455
신실
2002-09-03
0
569
sunhee
2002-09-02
0
489
권성룡
2002-09-01
0
439
관리자
2002-09-01
0
383
무릉도원
2002-08-31
0
533
권성룡
2002-08-31
0
349
우연
2002-08-31
0
302
천마
2002-08-31
0
359
향수
2002-08-31
0
644
대란
2002-08-30
0
437
대란
2002-08-30
0
343
관리자
2002-08-30
0
334
sampin
2002-08-30
1
329
꽃나래
2002-08-30
0
310
sunhee
2002-08-30
1
67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