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 수월기 시즌 2 (리씨 마지막 편)

니나잘하셈 | 2011.01.08 16:41:38 댓글: 4 조회: 1539 추천: 4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9059



.


오래 살아 것은 아니지만
웬지 사는게

좋은 일보다는

나쁜일이 많다는 생각을 온다
.

.



좋은 일은 순간에
좋았다가

바로 없어 지면서

나쁜일은

~~~
지속돼는 느낌이다
.


요즘 두편은 어째 분위기가

침침한게

자꾸만 사람을 고민하게

하는 글을 가는거

같은게

채씨 편에 비하면

재미가 없어 질까 한단데
..

.


.(
이래서 시즌 2 쓸까 말까 고민 했는데...)


이렇게 근거두 없는

인생 도리로

재미 없는 도규멘털 같은

글은 자꾸만

봐주시는 열분한테

미안하단 생각두 들구
...

어쩌면 재밌게

쓰겠는가 하는 부담에

원래 작던 키가

쫄아드는거 같은게

요새는 아이겟구나..


.



웃기자구 하자는 목적은 아니지만
그래두 웃기는

사람이 돼구 싶다
.
웃으운 사람은

돼구 싶지 않지만

웃기는 사람이 돼자
..


힘들게 사는건

똑같다
.


20
후반에 들어 쯤이면

여러가지

부동한 환경에서

부동한 고생을 해봤구


20
초기 처럼 그렇게
어리 석은 생각두

안하게 돼구

다소 자신이 컷다고 느껴질때가

많다
.


그래서 엣날에 친구를 만나면

없이 즐겁구

가벼운 한잔에
..


<
~~그떄는 이랬는데..지금은
...>


.



이런 식의 애기로
잠시나마

추억에 돌아가

어릴떄 일을 회상하면서

웃고 떠들고

느낀다
..


친구는 그래두 예적 친구가 좋구



회사생활 하면서

아니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한테는 정말 믿음이 안갈때가

많다
..

이런 사회라서

어쩔수 없다구

생각하지만

어쩌면 자기 자신부터 마음이

열려져 잇을지두 몰른다
.

왜냐하면

너무 아팠던 기억이 많구

나빴던 일들이

머리속을 치면서

믿음이란 자체가 히미해 졌으니까
..


일종의 자신보호본능이라고 할까
..?



.



..............


그래서 사랑두 그런거
아니겠냐는 생각을 해본다
..


너무 아팠던 기억이나

타격이 컷던

사랑를 해보신

분은 인츰 사랑을 잊어 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받아 드리기

어려워 한다
..


왜냐하면

상처 받을까봐 더렵구
,
그런 아픔이 얼마 아픈지를

알기 떄문에
...


(
아닌가요
?)


.



..................



...............


(
혼자 한번 느껴 보시길 바람니다)


...........


.


(
내가 인젠 정말 글을 쓰는게
꼴깞을 떨면서 쓰죠?미안.....
)




.





괘씸한건
사람을 겨우 거의

잊어가는데


다시 가끔씩 찾아와서

거의 잊어가는

아픈 기억들을

다시 살려놓구

가는 사람들이 있다
..


.


진짜 괘씸한거지..


이런 사람들
...


이런 경우가 잇을꺼라는 생각이다
.



밤에


...

아주 늦은 밤에


남자 친구가 가득 먹구
.
(
솔직히 보지는 못해두 목소리 들으면 대개

애가 취했구나 하는 느낌이 올꼐야
..)


<...
내다
...>

<
...늦은 밥에 웬일이야?끝난거 아니야
?>


<
ㅎㅎㅎㅎㅎㅎ..내가 오늘 먹엇는데
..>


<
니가 많이 취해 있는거 같은데 다음날에 애기 하자
..>


<
잠깐만..기둘.... 있잖아
..>


<
?>

<
도저히 잊겠다..자꾸만 니가 보구 싶어서 미칠꺼 같다
..>


<...............>


<
내가 잘못했어...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됄까
?>


<...............>



겨우 겨우 잊어 갈만 하니까

이런 모습을 보여 준다
..

술먹구 전화하는 모습이

초라해 보이지만

전화한통으로

잠두 안오구 다시 아팠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서

마음이 아파 난다
..


.

...................



...............



!~~~


드라마 같은 인생을

자주 나오는 화면이군
...


근데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


술을 진짜 그렇게 많이 마시면

전화기로 대화를 한다는게

이상하다
..

진짜 말로

만취 상태면은

자꾸만 잠이 올구

토하느라 언제 전화할새가

있다구
..


.


나뚜 예전에
채씨한테 술먹구 전화한적이

있었는데

별루 그렇게 안취했다
..

그래두 우정 아주 취한겉처럼

혀꼬부랑 소리를 하면서

슬픈척 했다는게
..


그리고 다음날에는

꼭옥~아무겉두 기억안나는겉처럼

태연한 표정으로

<
어제 무슨 일이 있었대
?>
하면서 실실 웃음을 쪼갠다니까
..


.





.........

물론 조금은 팽하구
조금은 술기운에

얼굴이 달아 올랐겠지
..

하지만 그건 생각에

남자 로서

그냥 술먹구

외롭구

여자가 생각나서 그냥 해본거라는

생각이다
..


그러니까

우리

여성분들은

요런 작업에

넘어 가지 말라는
..

그렇게 마음이 다시 약해졌다가는

상처 받구

다시는 일어설수두

없을가능성이 잇으니까

신중하게

대처 하기를 바라는 바임니다
..


.



(
글구 끝까지 개인 생각이니까
 
편견들은 가지지 말기를
..)



.



...............

그리구 내가 지금까지
여자들두 많이 봐온건

아니지만

여자들은 일딴은

남자 한테 마음을 닫아버린 다음에는

아무리 남자가

어떻게 다시 해보자구

악을 봤자
안돼더라는
....


여자 무섭단게

무슨 말인거

완전히 파악했다니까
...


.



그러니까 남성분들두
일딴은

작업을 시작할떄

여자가

이미 자신한테

마음을 완전 닫았는지

아니면

아직두 미련이 잇는지 부터

확인한 다음에

행동하는게

안전하다구 생각한다
..


.


.................


말하구 보니까
언제 완전히

연애 박사 됐구나
...


.



사람에게 도리를 가르치는건
누구나   잘할수 있지만

그런 도리로 자신을

납득하기는

실로 어렵다
...


.


이래보여두
리론은 강한데.진짜

실전이 약하단데
..



.




..............



실전히 약한 남자가
과연

리씨하구 어떻게 됄꺼 같은지
...




................




지금 시작해 보겟음다
..



................




.......................




.




(
시작은 아까부터 시작 됐구나..)



............




리씨하구는

어쩌면 겉으로는 다정한척

안으로는

적은

아부라두 신경이 쓰이는

나날을

보냈는거 같다
..
(
개님두 안잡수신다는 돈땜에...)

 




.


..................




내가 쪼짠한지 아니면
일본 생활이

이렇게 만들었는지

몰랐지만

아마두 연애하면서

거의 마음이 편한적이

없었던거 같다
...


.




...


그런데 돌아서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거 같다
..

정이 붙을떄로 붙어서

애가 아무리

무리한 요구를 해두

애가 아무리

성격이 엉뎅이

같아두

.........


리씨가 없는 생활을

혼자서

나갈수 없을꺼 같았다
..


인제 리씨가 하는

기름진 초채두

입맛에 점점 맞아가구
..
리씨가 자주 씻는 겉두

어느 순간인가

습간이 돼서

아무 렇지두 않았다
...


집에서 작은 방에

둘이 잇는게 적응이 돼였구

혹시나 알바 시간이 어긋났기땜에

혼자있으면

불안하구

적응이 안돼서
미칠꺼 같았다
..

...



.



물론,같이 살아서 2 됄때는
리씨가 일할러 가구

내가 알바 쉴때는

가만히

놀러두 다녔다
..

남자들이 가끔씩

놀러 다는 데로
...

.



(
리씨하구 진정 젊은 청년이 느껴여 섹스의 맛을 너무 들였나 보다..)


당당하게 말한다
..

확실히 일본에서

남자들이 놀러 다니는 곳에

몇번 갔었다
..


....


새기두 잇는게

이런 망측한 짓을 하냐구?하구

꾸중을 하실분두

많지만

지금


마음을 먹구


단단히 언젠가

모이자  남자들 한테

모를개 매를

맞을 각오로

말하겟는데.....



..............


.



~~~~



지금 당신의 남자 친구나

남편은 다니는거 같습니까
?



(
내가 실명을 밝혀서 다행이다
..)


.ㅜㅠ


.....


님들은 아마두
죽을떄 까지도 몰를수 잇는

비밀들은

어느 남자나 가지고 잇담니다
..

..


그렇다구

마음이 바뀌여서

그런것두 아니구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는

아님니다
..


그냥
...

...


~~

그냥
....

(
어쨰 말하면 말할수록 점점 어려워 지는거 같은게
...)



.



......................
지금 쓰면서두 땀이 실실 난단데...

.





......................



남자의 본능?이라구 말하고 싶은 마음임니다..


(
어쩌면 다시 모이자  에서 어슬렁 거렸다가는

언젠가는 한번 맞을수 잇음니다
..)


남자들 만의 이런 비밀들은
 
어쩌면 남자로서

지켜야 자존심이기두
하거든.............
//////////...


.



아무튼
정말로 이렇게 생각하구

정말로 이렇다구
확신은 하겠슴다
..

(
죽은 돼지가 따가운 무서 하겠슴꺄
~)


욕은 내가 먹구

정말 님들 옆에 애인이나

남편 잇는 여성분들은

감시 하십시오
..

...........



혼자의 생명으로

많은 가족들의

행복을 ?찾을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구
 
뒤지겠슴니다
...


.



........................




,



진정 총명한 여자는 
눈을 감아주는 센스가
 
필요됀다는
 
생각두 한번 해보길 바람니다
..
(
말하자면 기러지니까 이만 합시다..이애기
..)



...............




......


아무튼
!


어디까지 애기 했더라
?

.



................


~~
긴장하긴 내가 지금 긴장하나 봄니다
..


괜한 짓을 하는건 아닌지
..


ㅠㅠ



그렇게 리씨하구 살아 갓다..


물론 살다 보면은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해 봤고
 
다정하게 손쥐구

시내 돌이를 할떄 
웃고 떠들면서
 
아름 다운 추억두 많이 만들어 갔다
..


.



말하다 싶이 
좋은 일은 적구
 
나쁜일은 지속돼는겉처럼
...


....
.



그러다가 보니까 
솔직히
 
,,
,

드디여 저축통장
 
..........




.................



저축통장 돈은 거의 비벼썼다
..


.

살면서
 
리씨두 가끔은
 
돈을 꺼내서
 
쌀이나 채를 사지만
 
그래두
 
대부분  
 
거의 썻다
,,,


한달 한달 나오는
 
월급이
 
저축은 커녕
 
오히려 모자랐구
..

처음에는 조금씩 꺼냈던
 
돈인데
..
어느 순간인가
 
결국은 없어 졌다ㅣ
...


.



어차피 쓸꺼를 
그렇게
 
말다툼두 하구
 
그렇게 없어 보이게
 
했구나 하는 생각두 들었다
,/



~~~


군말 없이 썻더라면
 
고맙다는 말이나 듣지
..?~


(
못남  ...).




.........................


오히려 돈은 돈대로 쓰고 
리씨가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생겼다
..


《小气男人!》



..........



.



.



.................


차이수 없는 여자같으니라구...


.


어떨때는 
정말 리씨를

메지를 다루는 뜻이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했다가
 
변소 벽에다
 
정신나게 !뿌렸음 좋겟다
!



.




.................



이런 시간을 
2
넘게 하던 어는 겨울날
..


.,..............



드디여
...



학교를 포기 했다
.....




리씨 떄문에는 아니지만


공부 하기두 싫어 졋구..

저축두 안돼구 하니까
..

그냥 돈이나 벌구
 
집에 가자는 생각이 들었던 거다
...


.



한마디로..


불법체류자가 됀거다
...
.






...................




리씨는 처음에 반대하더니 
어느날인가
 
어차피 이럴꺼면은
 
학교 그만두구
 
돈을 버는 것이
 
결코   나쁜일이
 
아니라구 말해 줘서
..


그냥 일만 하는
 
불법체류자가 됀거 였다
...



..................


................................



.


완전히 개인적 사정두 
있지만은
 
내가 학교를 안다니면
 
한가지 일을
 
할수 있구
 
그러면
 
리씨를 먹여 살리기두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두 들었다
..


이렇게 라두
 
리씨를 지켜가야만 했고
 
지켜여 됀다구
 
생각했다
..


...
.



왜냐하면 
나한테는
 
리씨가 인생 여자이구
.
....


리씨는 내가 리씨의
 
인생에서
 
남자였으니까
....



............



말했지만
 
내가 아무리 힘이 없어두
 
여자위해서라면
 
싸울수 있구
 
내가 소심하더래두
 
여자가
 
원하는거면 해줄꺼며
..

적어두 여자 한나 만큼은
 
내가 지켜주고 싶다
...


이게
 
연애수월기의
 
방법이다
!~


(
가끔은 절로 자랑 한번
 
 
해주게 합시다
..
나뚜 사는게 힘들게 살아 왓스꾸마....
)



.............



.


...........................



그렇게 
오전에는 라면집에서 일하구
 
저녁에는 콘비니에서
 
일하다가
...


한번은 라면집에서
 
라면을 날르다가

코피가 터지는 바람에 
피가 라면안으로 들어가서
 
손님한테 정신나게
 
더럽다구 욕먹구
 
덴쬬한테 남잔게 몸이 약해서
 
코피까지 흘리냐며
 
놀리움 당했으며
.
같이 이하는 일본놈은
 
아예 괜찮냐는
 
말두 없이 있는거 였다
...

.



학교를 그만 둬서 
시간은
 
많아 졌지만
...
   

알바 하는 시간이
 
애매한게
..

저녁에 콘비니에서는
 
9
시부터 아침 9 까지구
..

낮에 라면집은
 
10
시반 부터 5시까지 엿다
..

그러니까 나로서는
 
5
시에 라면집 일이 끝나면
 
집에 돌아가서
 
샤와하구
 
어쩌고 하면은
 
솔직히쉬는시간이 2시간 밖에
 
안돼였다
..


,
.




............


사람이 피곤하니까 
정말
 
코피란게 나는구나..하는 생각두
 
들었다
..


.



이렇게 흘린 피는 
닭얄을 얼마나 먹어야
 
보충해 올련지
..


.


...............


그런데 마침
이떄 리씨가 전화왔다.




。。。。。。。。。。。。。。。



《喂~~,老公,我现在在池袋,衣服好漂亮,都在打折呢。。。



.............



......................



~


말이다
..


어쩌면 지금까지두 그렇게
 
이유 없이 화가 나던지를
 
몰르겠다
..


평소에 자주 있던 일인데
...

웬지 오늘 처럼
 
화가 나는지 몰르겟다
...


진짜
!


진짜
!~~


많이 화나구 있단다
..


연숙아
!~~~



.



<
!~~~...........>


여자를 그때처럼
 
아마 욕한적두
 
아마 없었나 보다
....



뭐라구 욕햇는지는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됀걸루
 
욕을 했던 기억이 든다
..


이유두 없이
...


.



아마...


내가 너무 피곤하긴 피곤했나 보다
..



리씨 쪽에는 불시에
 
내가 조선말 한족말 섞어서

심한 
욕을 하니까
 
처음에는
 
가만히 있던게
.
같이 욕하기 시작했다
..

.



정신 나쁜 놈이라구...



.



....................



.........



그렇게 오늘두 싸우는 날이 돼갔다..



.................




.


.....

지긋지긋한 이런 연애
인젠 그만 두자
..

.


정말 그만두자..

이렇게 사는게 내가 원하는 생활두 아니였구

내가 상상하는
여자는 이런 여자두 아니였다
..

.................


.


알바 끝나구 전차 안에서
생각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했다
...


.


머리속에는
일딴 이번달 월급으로

밖에다 집을 하나 찾아서 맡고

일딴은 1년동안 비자두 있으니까
(
학교를 그만 뒀지만 비자는 아직 살아 계셨다
..)


.


일년만 일본에
있다가

연길로 돌아가자
...


내가 있으야 곳은

연길이구

엄마 목걸이두

이제 부터 벌어서 한나 해주자
...


.


절로
뭐라 시 벌시 벌 그러면서

집에 들어 섰다
.


.



...............


리씨는 한창 비디오를
보구 있다
..



그놈의 대만 드라마

진짜 오래 본다
.
별루 재미두 없는데

혼자 웃구

혼자 슬퍼 하면서

주인공이

혹시라두 나쁜일이 생기면

혼자 심란해 한다
..

.


아이다.!

리씨는
...


.



............................


《你个神经病,你发什么疯?》



(
아까 전화에다 대구 욕을 했던
일이 걸려서 이랜다
..)




..............

.


인젠 가지가지 하는구나..

연숙아
..

정신 병자라는 말은

자기 남자 친구 한테는
하는 말이 아니란걸

전번에두

말했잖니
?

.


니가 화장 하는 꼴을 보면
정신병원 탈출하다가

다른 탈출자를 잡아온거

같다는걸
내가 몇번이구 참았는데
.
어쩌면

이렇게두 눈치가 없을수 있냐
?

ㅉㅉ
..

.


.............


<
쉬자..인차 저녁에 알바 가야니까
오늘은 싸우지 말자
..>


............

진짜 피곤했다
..




그래서 말을 하구 싶지 않았구

어차피 싸움 봤자
내가 질껀데...

내가 하러 너랑

말씨름 하겠냐
?

.



.................


뭐라고 자꾸만
도도거리면서

누워있는 건드린다
...


.




무시.....하자..


....................


.




무시/....


무시
////..................



.




....................


《你个小气男人,神经病!以后都不要碰我了。~

,.................


.


진짜 피곤하거든?


제발 가만히 있어라
...


...........



《跟你说话,你听见没有,?

以后我都不会理你了。。听见没?》

.................




나두 내가 그랬는지
몰르겠다
..


진짜로
...

적어두

남자로서

여자한테 손대는건

남자두 아닌 도리는

너무 아는 사람이다
...


..........



.




글구 절떄 여자 한테 못대는
사람이라구

알았다
..

.



순하구
군대에서 참을성두
많이 키워왓는데
..


....



.....................



.




인생에서 제일
후회돼구

개보다두 못한 짓을

저질렀다
..


.........



리씨의 귀썀을

신의 힘을 다해서

답새겼다
!!!!!


...



(
여자를 치는 남자

정말 최악이란걸 안다
...
정말 하지 말아야 일을 저질렀다
..)



.



리씨는 키가 나랑 비슷하지만
(
자랑이다....여자하구 키가 비슷해서
..)

필경 여자 더라
..

.



...........


단번에 내가
예전에 우리 아버지 한테

귀썀을 맞을때처럼

자리에서

두고패 돌더니 !~
하구 쓰러 졌다
..


앞에서

리씨가 쓰러지니까

잠깐 나갔던 정신이

돌아 오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다
..

.



(
진짜 기분이 죽을꺼 같았다는...ㅠㅠ)


내가 미친거지
..


내가 미쳤어
...


남의 귀한딸

한테
이렇게 할수 있는지
...



~~


.


죽일놈이다..
 

....



리씨는 아직두 정신을

차렸다
..

아마두

내가 그렇게 말두 없이

칠줄은 몰랐나 보다
..



.


..................



지금두 그떄 일로
죄책감을 느끼고

한테로는

리씨가 제일 미안한

여자이기두 한다
..



일본에서

몇년간

자기두 몰르게

성격이 변해가구

아마...


쌓이고 싸였던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구 하니까

정신이 나간거 같다
..



.......................




.



(
아마두 이일 땜에 내가 여자 친구가
없는가 보다
...)



.



<
..괘찮니?>


낯에 근육이

프르르르
...
떠린다
..


리씨 성격에

아마 바로 일어 나서
칠수 잇는

경황두 있으니까
부축하면서

나름 방어를 준비두 했다
..


(
치사하다..치사해...과연 어떤 사람일까
?)

~~
이상태에서 반격을 맞을까봐
...





.




그래두
리씨한테 반격을

당하기는 싫었나 보다
..


.



...........

리씨 눈에서
눈물이 돌더니

침대로 가서 누눠 잇는다
..


.



이건 무슨 시츄네션이야...


??

.


바로 반격을
하지 않으면

울고 불고 하면서

물건을

던질꺼라구 예상햇는데
.
침대에는

눞는지 몰르겠다
..


애가 혹시 타격이 너무 컸나
?

.


혹시 잘못 맞아서
뇌진탕 온건 아닐까
?


.


생각만 해두 섬뜩했다..


<
.. .....찮니
?>


사람이 바쁘니까

진짜 말을 꺽꺽 거리는구나
..


ㅠㅠ



말이 없는 리씨다...

(
그냥 어깨를 꿈틀 꿈틀 하면서

우는 거다..)

~


진짜 환장을 하겠다
..
내가
...

.





.................



....................



.



솔직히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그래서 감히

다가가지두 못하구
..
(
불시에 한대 칠까 근심두 돼구
)
하니까
..

그냥 거리를 두고

있었다
..

.




.


...............



시간이 얼마 지났는지는 몰르겠는데.
아무튼

인차 알바두 가는데

아까운 휴식시간을

써버리는 느낌이래서

아깝다는 생각두 했다
.

(
항상 위주로만 생각하는구나..
..)


.



울고만 있는 리씨다..


..........



~
차라리 하던대로

일어나서
한번 달려라..

그럼 마음이나 심란하지 않잖니
?


.



<
미안하다..내가 너무 했다..
 
죽일 놈이다..그러니까

풀리지 않으면은

일어나서 한대 치든지
.
아니면 물어래두 놔달라
..>


.


어쩌겠니?

필경 내가 정말

죽일짓을 했는데
..

어떻게 여자를 팰수 있는지 몰르겟다
..


...


그래두 설마 정말 일어나서

생각은

하지 말았음 좋겟다
..


....


.



답답하게
누워서 크득크득 울먹이는

리씨다
..


.



<
하개?어차피
잘못햇는데
,
뭐라구 말이래두 해라
..>


...............



《从小到大,都没有人这么打过我,你。。

你凭什么打我!~

...



.





맞을 짓을 했으니까 떄렷지..



(
왜서 인지 나두 몰르다..진짜로
..
진짜로 내가 떄렸는지

정말 몰르겟다
..)


그러니까


미안하구나
..

...


.



.................


<
미안하다...내가 잘못했다..이럴려구 그런게...>


《你为什么打我,?

我跟你这么长时间,你都没有真正的发过火。
我。。。我。/。。
我好害怕~

내가 말하는데
말은 씹니
?


그런데 말을 들어 보니까
..


ㅎㅎㅎㅎ


...

그렇게 평소에

떽떽 거리더만

결국은 겁을 먹었구나
..


혹시라두 내가 칠까봐
?


한편으로 상황이 황당하구

한편으로 웃으 웠다
..


단지 맞알까봐

침대에 누워서

나랑 말하는 리씨두

웃읍구
.
겁을 잔뜩 먹구

말두 꺼리면서

하는 모양이

어떻게 보면

귀엽다는 생각두 들었다
..


.




...........

<
미안했다고 하잖니?나두 너무 피곤하구 그러니까
잠시 정신이 나갔다 보다
..
정말 죽일 놈이다
..>

진심으로 사과햇다
..


아무리 어떤 경황이래두

남자로 서는
적어두

여자한테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구

생각한다.


.........


그치만 이미 돌이 킬수 없는 일을

한거였다
..


.



《我到底哪里做错了?
我今天在池袋,

看见了好多好看的衣服,还都在打哲,
我想肯定适合你穿,才给你打电话,
你就无缘无故的骂我,我能不生气吗?》


!!!!!!!!!!!!!!!!!!!!!!!!!!!!!!!!!!!!!!!!!!!



!!!!!!!!!!!!!!!!!!!



...................


옷을 봤다구
?

그럼
///...



그럼
....



그럼 나한테 어울릴꺼 같아서

그떄 나한테 전화온걸

마구 욕을 했구

마지막에
먼저 전화를 끈어버렷던거야
?



..........



.



~~~~~~



사람이 무안함의 극치에 다르면

진짜 당나귀한테

깔낀겉처럼

숨이 막히는구나
...


.




........................



《反正过几天,就是你生日,
你一直都给我买东西,我也没送你什么,,才想给
买个衣服什么的。。。。》

...


옆에 쇼핑백을
보니

안에는 남자 셧즈가
이쁘게 개여져 있다
..


...

몰르겠지만

심장이 아파난다
..

마음두 아니구
..

진짜 심장이 아파난다
..


리씨가 뭐라구 계속

누워서 뚜벅뚜벅 댓지만

나중에는 아무도 들렸다
..


내가 어쩌면 정말 용서 못하는 남자다
.


용서 못하구

진짜 나쁜 놈이구

리씨 몰래

놀러 다닌 일두

미안해 지더라
...


.


...


아무리 지금까지
항상 물질적으로집착을 하구

좋은 것만 먹을려구 하구
성격두 더럽구

씻지는 않았지만
.

그래두
...

생일날은 같이 있는 3 내내

챙겨주기는 했다..


내가 너무 피곤하게 살다보니까
.
생일이 오라지 않은 겉두

먹구 있었는데
.
그걸 기억하구

생일 선물로

옷을 사려다가

어떻게 보면

내가 이유 없이 욕을 했다가

집에와서

나한테 한대 맞은 였다
...


.............


쫄지에 내가 나쁜놈에서

챔피온이 됀거구나
..


ㅠㅠ



....................


항상 나만 너를 참아준다구
생각햇고

항상 나만 이해할려했고
.
항상 나만 지켜주고

나만 일방적으로
사랑을 했다고 생각했다
..


남자입장에서

당연히 해야 일이지만

정말

나만 마음을 주구 나만

사랑을 하는줄 았다
..


그래서
........


그래서
.....

연숙아
...

정말로 미안하다
...


.



《你要是现在不喜欢我了,
我还是那句话,你可以走,我不会拦你的。。》


아까까지두 겁을 먹어서
살랑살랑 말하던게

내가 고민하구

말이 없으니까

다시 원래 톤으로 말을 하는 리씨다
...
(
눈치는 없는데 분위기는 파악하는 같우래
...)


.




....


<
미안하다..정말로,,, 그것두
몰르구 그냥 혼자 생각으로

오해를 했나 보다
..
너한테 미안하단 밖에는

더이상 나두 말이 없다
..>

.






.........


말하다 보니까 알바 시간이
됐다
..

~~`

피곤해 죽겟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았잖어
..

.



그대로 알바하러 나갔고
리씨는 그냥
침대에서

흐느꼈다
....



................


전차안에서 생각했는데
.
...

리씨두 어쩌면

나한테

피를 빨아 먹구 잇는 모기이기전에
.
생각해주는 여자라는

생각두 들었다
..


.


...................

아까 햇던 헤여져야 하겟단
생각 아마두

까먹었다
...


..

지금은 그냥 리씨를 때린게

미안하구

마음이 내려 안겨서
불안해 죽을꺼 같앗던 기억이다..

.............

.


............................


.......................



벗어 날래야 벗어 날수 없는
리씨와의 연애가 아닌가

싶다
..

.


인연인지 악연인지..


처음 전문학교에서

만나구

내가 화장을 못한다구

느껴서 인상이 깊어서

..


그렇게 우리둘이

섹스를 하구

연애를 해서 어느덧

3
년이 됏다..

3
....


길다면 길구

짧다면 짧은 시간이 아닌가 싶다
.

3년이면 충분이 정이 붙을대로 붙어서

어쩌면

이렇게 자꾸만 싸우는게

대방이

자기 옆에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돼서

그러는게 아닌가 싶다
..

.


.............


상대방이 자기 생활에서 인젠 일부분이
됄때

어쩌면 습관이 돼서

존재감 조차

느껴지지 못하게 돼니까
...

....
.


..........................



리씨를 한대 치구
항상 미안함으로
하루하루를 지냈다
..

...

리씨는 웬지 생각 밖으로

그떄 일을 다시
꺼내지 않았고

나뚜 웬지 말을 꺼낼려구

해도 입을 열기가

어려웠다
..


...

그렇게 우리는

아무일?없듯이

한동안 지냈다
...


.



......................


조금은 어색했지만
같이 밥을 해먹구

저녁에 섹스두 했다
.

.........



요즘들어서 리씨가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다
..

내가 뭐라고 말하면

그렇게 하자고

말하고

아침에나 일바가기전에는

밥을 해주군 했다
..


.



애가 나한테 한대 맞고 돌았나 보다..


.


에전 같으면
도저히 상상두 못하는 일이였다
..


가끔은 선물두

사두 주구

내가 힘들다고 하면은

어꺠두 주물러 주더라
...


~~

이럴줄 알았으면

빨리 때렸던거
.,,

라는

사람두 아닌 생각을 했지만은
.
 
그래두 내심 기분이 좋았다
..



.



...................


오랜만에

처음 리씨랑 사귀였을떄 기분이 들었다
..


애가 말은 하게 해두

마음이 여리고

너무 순진한 애란걸

믿는다
..


다만 생활 환경이 달랏고

생각 방식이 달라서

이런 저런 문제가

생겻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두 굴려봣다..


................


어쩌면 진짜 처음에

다순히 섹스를

하려고 꼬신데로 부터

나에게는

미우나 고우나

여자 란걸 았았다
..


지금 까지 인생중에

잊어서는 안됄 여자란걸
...


.



.................


그렇게또 몇달이 자났다..

매일 같은 생활을 반복하면서

점차 적으로

다시 저축을 시작했고

어쩌면 리씨하구 중국에 돌아가서
부모님 한테 애기 하구

정식으로

결혼을 전재로 만나고 싶은

결심두 했다
.


......


이미 20 아무겉두

무서운게 없던

남자애로부터

점차 적으로

성인이 돼가고 있는

시기였을수도 있다
..


이떄 나이가
...


23
살이다
...



.




오늘두 리씨는
닭얄에 도마도를 볶아서

먹인다
.
알바 가기전에

밥을 먹인다
..
(
내가 닭얄 도마도 볶음에 목슴을 거는 사람이짐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두 지금 처럼 행복한 순간이 잇다면야
..

힘들어두 상관이랴
..

ㅋㅋ


^^

집을 나서는데
리씨가 오늘 휴식이라며

알바 하는데까지

같이 가겠다고 한다
..

일이래
?

안하던 하구
?

글구 남자가 여자 바래다는 주는 일은 잇는데

어디메 여자가 남자
데려다 주는 일이 있냐
?

안돼지
...


.



기어코 가겟다는 리씨다..

집에 있으면 심심하니까

바람두 씨울겸

같이 나가잔다..


,,,

ㅎㅎㅎㅎㅎㅎ


니가 나랑 이렇게 떨어지기 싫으면야..

ㅎㅎㅎㅎ



그래두 얼굴은
보면 볼수록

귀엽구 ,<한재석> 많이 닮앗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

.



................


(
미안하다니깐....)



.



같이 집을 나서고
전차를 탓다
..

전차에서 리씨는

손을 잡고 잇는다
..

ㅎㅎㅎㅎㅎㅎㅎ


맨날 같이 잇는데
나와서 하는 짓이냐며

밀어 쳤다
...


내가 말을 짹짹 하면서

군대 있을적에

있엇던 일을 취뉴비 보태서

열심히 이빨을 깔았고

리씨는 그냥 웃으면서
들어 주었다
..

.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도착했고

나중에 집에서 보자고

말한다음

내렸다
..


..............


알바 하면서

오랜만에 리씨랑 말을

이렇게 많이 했고

손을 잡아 본지 오란데

오늘 잡으니까

리씨 손이

보드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



겨우겨우...
알바가 끝났다
..

알바 할때는 항상 잠이 와서

죽을꺼 같은데

이상하게 알바만 끝나면

정신이 난다
..

..

기분두 좋은데

맥주나 사가지고 가서

한잔 한다음

리씨랑 정열적인

사랑?이나 한번 해야지..

ㅎㅎㅎㅎㅎ


요즘 같으면
살만하다니까
...


ㅋㅋㅋㅋㅋ



.

콘비니에 들러서 맥주에다
낙지를 사고지고
삐뚤삐뚤

집으로 들어 갓다..


..........


.


집에 들어 섯는데 조용했다..



애가 자나
?

내가 끝날때면

항상 꺠나서

밥두 해주구

어깨두 주물러 주다가

살살 나를 유혹할땐데
...


....


.



근데 사람이 란게 이상할때가 잇다..


뭔지 몰르지만

불길한 예감이 올때가

없었는지
?./.


분명히 느꼈다
..
불길한 예감을
....



.



....................


방문을 열엇을때는
웬지 모두가 그대로인데
,
공기가 싸늘하다
..


리씨는 없었고

옷장에 옷들이랑
신발 들이 없다
!

.



설마...




ㅎㅎㅎㅎㅎㅎㅎㅎ



설마 하면서 웃엇다..


책상에는 편지가 한장

놓여져 잇다
.






老公,请让我最后一次叫你老公吧。

跟你认识到现在已经3年了。
3年对我来说,
还是很幸福的三年,
虽然刚开始,你不是我喜欢的类型,
但你的诚实和天真让我不知不觉中喜欢上了你。

我这个人其实很吝色,也很自私,
一点也不温柔,
可你还是会接受我,去疼我,,,


上一次你打了我,
我很生气,也想过跟你分手,
但是看见你衣服上的血迹,(코피 흘린 옷을 벗어놓구 나왓다,)
突然有一种说不上来的感觉。

其实这3年,
你对我真的很好,只是我没有发现。

我要回国了。背着你,我买了机票,
你看见这封信的时候,我可能已经
不会再日本了。

对我来说,
日本这个国家,不适合我,
但是只有你,可能是我只得留恋de记忆。

真的很谢谢你。

还有请你不要找我了。

我会在国内,去寻找我的路。


再见了。。

老公。。



.................................




..................




.




.


...............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잇나?


지금 드라마 찍냐
?

맨날 대만 드라마 보더만

애가 진짜 돌았나
?


읽어 봣는데

뜻을 몰르겟다
...


뭐꼬~~진짜
..!~


글구 만약에 중국 간다면

책상우에다

놓은 디지털 카메라는

없어 졌냐
?


~~~


갈려면 갈꺼지

디지털 카메라까지

가냐
?
치사하다
..

정말 치사해
..


어쨰 글쎼

요즘 대해 준다 했다
..


니가 그렇지뭐
..


..


.



나쁜 기집애..!!!


.........

.



디지털 카메라가
아까 워서

눈물이 나든게야
..


.



비싼건데...


그러고 보니까

어제 전차에서 내릴떄

리씨 얼굴이

표정이 이상하긴 했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



젠장
~~

이렇게 갈꺼면

제대로 말이나 하지
..


무슨 혼자 생각이 깊은 것처럼

이렇게 일처리

하구 가는지 몰르겠다
..



여러가지 생각이

착잡하게 햇지만

제일 중요한건

디지털 카메라가 아까워서

너무 아까워서
..


진짜 아까워서
...


눈물이 났다
...


안에 아직

씻어내지 않느 사진들두

많은데
..
 

아무튼 갈때까지

하나 챙겨가지고

가냐
?


.



.................


진짜 나쁜 기집애..


비행기 날아가다가

떠러져라
!

(
진짜로는 떨어지지 말구
..)


.



/.....................



맨날 여자들은
떠나면 떠날것이지
.
이렇게 편지를

쓰는지 몰르겠다
..

채씨두 그랬구

너두 이러는구나
...


내가 그렇게 잘못했는데
..


내가 그렇게 잘못햇다고

다들 나한테 이러는지
몰르겠다
..


작다고 없이 보는거니
?

.



!~

....

한나두 마음이 아프지 않구

한나두 못느끼구 잇다
.


니가 버리고 떠난걸
..


잘됀거지
....
원래부터 그재두 너를 어떻게

뗴여버리겟는가

고민두 많이 햇는데
..

진짜 됏다야
..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절떄 미친겉처럼
비행기 장으로 다려가나

그런 일은 절떄 안한다
..


차비두 들구

너무 비싸서
...


.







....................



웃고는 있지만
카메라가 아까워서 자꾸만 눈물이

났었다
....


.



.............




............................




이렇게 리씨하구
애기는

황당하게 끝났다
..


추천 (4) 선물 (0명)
IP: ♡.24.♡.37
사랑하고도 (♡.242.♡.9) - 2011/01/08 18:35:06

일본류학...
힘든 기억뿐인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얼마나 많은유학생들이 이곳에서상처받구,꿈을 꾸엇다가 지웠을까요?
인생이란 일장춘몽인걸...
그나저나...디지털 카메라...ㅎㅎㅎ

cjsrma (♡.164.♡.71) - 2011/01/08 23:07:50

남자의 속마음을 잘 들어내서 잘 알고갑니다...ㅎㅎㅎ
리씨와의 3년동안 생활를 하면서 많은걸
겪으면서 많이 성숙해진거같네요
그 다음 연애는 어떤연애일지 궁금합니다..ㅎㅎ
더 올리실거죠?

향익진달래 (♡.247.♡.158) - 2011/01/09 11:23:06

ㅎㅎ 어쩐지~ 주인장님은 그뒤에 만나는 여자들은 별로 잘해 주지 못할듯~ ㅎㅎ

한번 상처받은 사람은 ~ 꼭 뒤에 후유증이 남죠 ~

ㅋㅋ 담집 기대 되네용 ~ ㅎㅎ 이번 회도 잘밧어욤 ~ㅋㅋ

꽃선비 (♡.136.♡.219) - 2011/01/09 13:21:29

쯕 첫회부터 잘 밧습니다. 재밋네여 그다음 연애스토리두 올려주십시요 ^^


추천!!!

22,97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4442
첫사랑1
2011-01-09
14
1197
설련의기쁨
2011-01-08
1
936
니나잘하셈
2011-01-08
4
1539
Shirley현
2011-01-08
3
1232
천생연분33
2011-01-08
1
1679
I판도라I
2011-01-08
5
687
악마공주
2011-01-07
5
623
첫사랑1
2011-01-07
8
840
첫사랑1
2011-01-07
12
955
악마공주
2011-01-07
5
882
첫사랑1
2011-01-06
19
1670
천생연분33
2011-01-06
5
1768
Shirley현
2011-01-06
5
1112
Shirley현
2011-01-05
5
1187
니나잘하셈
2011-01-05
5
1183
Shirley현
2011-01-05
5
1808
검은장미
2011-01-05
4
886
천생연분33
2011-01-05
5
1537
첫사랑1
2011-01-05
11
1071
천생연분33
2011-01-04
7
1737
첫사랑1
2011-01-03
21
1725
tanglong
2011-01-03
1
883
에덴동산
2011-01-03
9
2405
랑야
2011-01-03
13
3659
니나잘하셈
2011-01-03
8
1563
니나잘하셈
2011-01-03
3
980
첫사랑1
2011-01-02
19
110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