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걍 틈틈히 애가 보채지않는 날 찍어뒀던것들입니다

흔히 먹는 가정식 밥반찬들이라 폼도 않나고 별것 아니지만 끼니 걱정하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찾아왔어요 ^^

용량땜에 두번 나눠올려야겠네요 흠흠




노릇노릇 구운 두부위에 숟가락으로 십자 칼집을 내고 양념 간장을 듬뿍 얹었어요

흔한 오이무침,,, 썅차이 한가락 넣고~

어느날 혼자 먹은 점심
토마토에 계란 볶아서 국물 자작히 하고, 소면이랑 슥삭슥삭 비벼먹은~~
밥맛없을때 이런 국수도 괜찮아요






가지랑 매운고추를 된장 넣고 졸인것





쿠쥐를 우리말로 뭐라고 하죠?
약간 쌉싸름한게 살랑살랑 무쳐먹으면 맛있어요, 오이도 조금 얇게 썰어넣고
고추장이랑 식초,소금,설탕으로 조물조물,,, 무칠땐 애기 다루듯 살살 무쳐야 숨이 죽지 않아요





계란 김말이

계란말이 할때 야채 잘게 써는거 귀찮으면 깻잎이나 김을 넣고 말아먹어도 맛있음~~







내가 좋아하는 쿵씬차이볶음

카레고등어구이

물에 개인 카레를 고등어 살에 골고루 바르고, 소금 후추가루로 간한다음 반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팬에 구우세요
글고, 와사비 간장 겯들여 드세요,,, 비린내를 많이 줄일수 있어요

이건 길다란 콩 매운고추넣고 볶은것~~

삼겹살에 목이버섯 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