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립니다.

미주맘 | 2012.07.09 11:47:52 댓글: 27 조회: 3565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0128


며칠전 비오는 날 김치전 해놓구 남편이랑 막걸리 마셨슴다..




남편이 좋아하는 햄 넣구 계란말이 한겜다...



맛있는 糖醋排骨



맛있는 香辣肉丝




마지막으로 锅包肉
요건 실패했슴다.. 두번이나 튀겼는데... 별루 바삭바삭하지 않습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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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2.♡.84
가시꽃2 (♡.78.♡.206) - 2012/07/09 12:00:36

미주맘님 요리솜씨도 일품이네요~
저도 궈보러우 자꾸 실패해서 재미없는데..ㅎㅎ
햄넣고 한 계란말이에 사랑 듬뿍~ ㅎㅎ
갈비에 썅라러우쓰에 다 맛있어보여요~
추천~!

미주맘 (♡.102.♡.84) - 2012/07/09 12:22:01

가시꽃님

추천 땡큠다^^
저놈의 꿔보러우는 왜 바삭바삭하지 않는두...ㅋㅋ
근데 울 남편은 저런게 더 맛있담다.. ㅋ

파릇파릇 (♡.197.♡.100) - 2012/07/09 12:23:37

다 맛잇어 보임다..
궈보러우도 보기에는 영 괜찮은데...
요리방에 또 선수한분 오셧네요..

미주맘 (♡.102.♡.84) - 2012/07/09 13:15:33

파릇파릇님

저놈의 꿔보러우 바삭바삭하지 않았다 뿐이지
나름 맛은 괜찮슴다...
아직은 선수까진 아니구... 걍 주부경력이 십년이다보니
웬만한건 다 할수 있슴다...ㅋㅋ

오렌지나라 (♡.237.♡.88) - 2012/07/09 14:28:33

솜씨가 좋으시네요. 갈비며 김치전이면 다 맛있을거 같네요.
추천날립니다.

미주맘 (♡.36.♡.68) - 2012/07/09 19:59:26

여기와서 보면 나는 완전 애수평인것 같슴다
추천감사합니다^^

나경맘 (♡.180.♡.120) - 2012/07/09 15:27:37

내 좋아하는 썅라러우쓰 미주네도 있네요..
이번주는 기필고 해먹어야겠슴다 ㅎㅎ
추천..

미주맘 (♡.36.♡.68) - 2012/07/09 20:00:42

추천 땡큠다^^^
나경맘 따라갈라면 아직 멀었슴다..

poison (♡.118.♡.152) - 2012/07/09 20:01:18

지지미 맛있게 생겼슴당 아잉 ~~~ 저기저 샹라러우쓰 보기만해두 군침이 싸악 돔다
밥먹었는데 ㅠㅠ 배고파지는건 뭥미 ,,, 추천 ~

미주맘 (♡.36.♡.68) - 2012/07/09 20:05:20

추천 땡큠다^^
Poison님

달리각시 (♡.50.♡.175) - 2012/07/10 11:43:52

다 맛잇어 보이네요~~
점심때라 출출한데 한점씩 먹구 갈게요~

미주맘 (♡.254.♡.231) - 2012/07/12 14:35:50

감사합니다!!
달리각시님~~

flrmaao (♡.136.♡.225) - 2012/07/10 16:17:22

계란말이 느 어케 함다 저 좀 알려주세요 ..저 계란말이 하고싶은데 몰라서 못하고 잇음다 어제도 해보느라고 햇는데 다 망치고 미치겟은다 계란말이 하나만 저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림니다 ..

미주맘 (♡.254.♡.231) - 2012/07/12 14:37:05

나는 내 생각대루 막함다..
그냥 약한 불에다가 놓구서 하면 됨다...
머 어떻게 말했음 좋을지 몰라서.. 죄송함다...ㅠㅠ

보물지도 (♡.2.♡.49) - 2012/07/10 16:50:18

김치전 너무 맛갈스럽게 생겻네요, 요리들도 전부 식당 음식이 왔다가 울고 가겠네요..
마지막에 꿔보러우는 실패한거 아니구.. 탕수육 같은데요ㅎㅎ
추천 빵빵~!!!

미주맘 (♡.254.♡.231) - 2012/07/12 14:37:59

추천감사함다!!
울 남편은 고기만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주구 잇슴다..

지극정성 (♡.193.♡.11) - 2012/07/10 22:44:13

이집색시도 솜씨 짱이네요.... 추천 대빵 큰거 하나~

미주맘 (♡.254.♡.231) - 2012/07/12 14:38:26

지극정성님
추천 대빵 큰거 감사함다..ㅋㅋ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11 22:25:39

이집두 장난이 아이구만...
여태 요리솜씨 숨겼슴까?
자주자주 올리쇼
맛있는거 혼자 잡숫지말공...

미주맘 (♡.254.♡.231) - 2012/07/12 14:39:18

해놓구는 맨날 사진찍는거 까먹어서
여지껏 못 올렸슴다..ㅋㅋ

모팔 (♡.243.♡.77) - 2012/07/11 22:36:49

식당 갈 필요 없겟슴다.
꿔보러우며,썅라러우쓰며...다 만들어 드시고~
난 뭐니뭐니 저 부침깨 젤루 먹겹슴다.ㅎㅎㅎ
추천함다,자주 올려주쇼. ^^

미주맘 (♡.254.♡.231) - 2012/07/12 14:40:04

추천감사함다.. 모팔님 ^^

소금한트럭 (♡.226.♡.214) - 2012/07/12 11:36:42

제가보기엔 실패작이 없는데요
김치전 색갈이 끝내줍니다...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모든게..
추천요~~~~~~~

미주맘 (♡.254.♡.231) - 2012/07/12 14:40:47

소금한트럭님한테 비하면 아직 많이 모자람다..
추천 땡큠다..^^

나비부인 (♡.166.♡.175) - 2012/07/13 23:13:26

샹라러우쓰 고추랑 샹채랑 고기랑 비례가 잘 맞은것 같네요
맛있겟네요
계란말이에 하트까찌 애교만점~ ㅎㅎ

헬로야옹 (♡.144.♡.167) - 2012/07/14 10:26:35

와~~
솜씨 짱이심다,,,
저~기 위에있는것 다 먹고싶슴다,,,
그냥 군침만 꼴딱꼴딱 넘기고 감다,,,
오늘 저녁에 糖醋排骨나 도전해봐야겠슴다,,
추천 왕창하구 감다,,

청도공주 (♡.166.♡.234) - 2012/07/15 22:37:11

계란말이 너무 이쁨다 나두 하는데 계란전이 될때가 더 많슴데다 궈버러우두 내한테는 아주 고난도음식인데 그냥 군침이나 삼켜야지므 재간이 없은께ㅎㅎㅎ 추천 팍팍 하구 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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