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것들만 들고...^*^

엔타메 | 2012.07.11 20:24:07 댓글: 43 조회: 4369 추천: 2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0157
   자작방 분들 그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살짝 오래만에 온것 같습니다.
   요즘 뭐하는게 없이 모이자 할 시간도 별로 없고 날씨도 덥고 하니 
   매일 대수대수 지내다 보니  뭐 별로 좋은것도 못 들고 왔답니다.ㅎㅎ
  
   그나 저나 이 더위 언제 지나갈라느니?ㅠㅠ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구요.


                          1.초우맨...간장이 덜 들어가서 색상이 별로...ㅠㅠ
                       2.건두부무침
                           3.화차이볶음
                             4.쿵신차이 볶음
                            5.가지무침,고추기름이 적게 들어가서 히버즈리하네욤.
                          6.마볶음. 마를 간장 살짝 넣고 바짝 볶았습니다.
                          7.조개살볶음
                            8.소고기팽이버섯볶음 
                        9.마늘장아찌..절군지 한달 되니 맛이 제법이라는....
                        10.오늘 저녁 먹음 버섯볶음밥
                        11.후식으로 포도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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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197.♡.100) - 2012/07/11 21:35:02

오늘은 담백한걸로 들고 오셧네요
버섯복음밥이 영 맛잇어 보임다
영양도 만점이고.저는 채식위주라
오늘 올린엔타메님의 음식이 넘 맘에듬다
강추~~

모팔 (♡.243.♡.77) - 2012/07/11 22:14:57

엔타메님 사알짝 오랫만입니다. ^^
잘 지내셧어요?
저기저기 마볶음 한점 맛보고 싶네요.
입맛 돋구는 마늘장아찌도 너무 센스잇게 썰으셧네요. ㅋㅋㅋ
조개살볶음도 매콤하니 밥 한공기 뚝딱은 문제없겟구... 아,,,군침.
추천이예요. ^^

엔타메 (♡.173.♡.5) - 2012/07/13 11:41:38

파릇파릇님:요즘은 더워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반찬하기도 싫고 그래서 전부 간단한거로만 쑥딱쑥딱해서 먹곤 한답니다.ㅋㅋ 너도 남편아니면은 일년사시장철 푸채만 먹고살아도 되는데.ㅋㅋ저의 음식이 마음에 든다니 안심했습니다.ㅋㅋ

NIKI님:한발 늦어도 괜찮답니다.ㅎㅎ 님도 야채주의인가 보네요.ㅋㅋ 여자들은 본래 고기를 별로 좋아안하는지라...저는 님의 그 많은 화장품이 욕심날 따름입니다.본래 화장할줄도 모르는지라.집에 화장품도 별로 없고..ㅋㅋ추천도 고맙습니다.

고수분 모팔님:사알짝 올만이죠...ㅋㅋ마는 몸에 좋다고 해서 뜨문뜨문 해 먹곤 합니다.ㅋㅋ
더워서 매일 뭐해 먹을지도 머리 아프고. 주말에랑은 대수대수 끼니 뛰우곤 합니다.
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구요.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11 22:46:03

정말 오랜만임다...잘 지냈슴까...ㅋㅋ
저 마늘지 너무 예쁨다...내 마늘지 귀신인데...
내 있는 방향을르 둬개만 던지쇼..ㅋㅋㅋ
저저저...조개살볶음...
저저저....화차이볶음....
꼴깍....
츄처언

엔타메 (♡.173.♡.5) - 2012/07/13 11:44:48

신이랑달이님:몸 회복은 잘 되가고 있죠?이렇게 다시 님넥임을 보니 무지 반갑습니다.
마늘지 우리집에서 다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ST듀퐁 (♡.170.♡.72) - 2012/07/12 07:38:00

우와~~. 그대는 역시 마스터. 사랑합니다. 맛있쥬잉~~ ㅋㅋㅋ

엔타메 (♡.173.♡.5) - 2012/07/13 11:45:17

ST듀퐁님: 감사합니다..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보물지도 (♡.2.♡.49) - 2012/07/12 10:54:24

요리들이 너무 훌륭한데요.. 별것 아니래서 들어왔는데 완전 쫄았습니다..
제가봐서는 초우맨이 간장이 배서 새까만것보다 낳은것 같은데요..
마늘장아찌는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네요, 어쩜 저리 기발한 생각을.. 추천^^

엔타메 (♡.173.♡.5) - 2012/07/13 11:47:25

보물지도님:훌륭하시다니 어깨가 으쓱해 나는걸요. 정말 이런 반찬은 일상생활에서 누가나
다 해 드시는것 같아서.올리기도 쑥스러웠는데 님들이 그리워서..메고 왔다는겁니다.ㅋㅋ
한폭의 그림 같다니요.ㅋㅋ 저렇게 썰어 놓으니 먹기도 좋드라구요.
추천도 땡큐 입니다.

소금한트럭 (♡.226.♡.214) - 2012/07/12 11:06:18

오래만입니다 ^^
다 맛있겠지만, 마늘장아찌를 보는순간 예쁜 꽃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태어나서 마늘장아찌가 이렇게 이쁘게 보이기는 처음입니다
쿵씬차이도 맛있겠고, 산지 꽤 오래 된거 같네요
매운무침이랑 조개볶음이 아주 구미가 댕깁니다 ㅎㅎ
추~~~~~천~~~

엔타메 (♡.173.♡.5) - 2012/07/13 11:50:06

연서맘: 남편생일 푸짐히 차리느시라 정말 많이 힘들었겠습니다.보는 내내 감탄을 했는데.ㅋㅋ
마늘장아찌 이래 썰어놓으니 좀 볼만하지예..ㅋㅋ
저도 오래만에 조개살 사다가 해 먹었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poison (♡.115.♡.13) - 2012/07/12 11:10:58

건두부 무침 완전 먹음직스럽슴다 저 짱아치 ㅋㅋㅋ 서렇게두 되누나 또한수 배우구 감다 ㅋㅋ
땡큐 ~~ 추천 ~

엔타메 (♡.173.♡.5) - 2012/07/13 11:51:41

poison님:건두부 무침은 아무리 먹어도 새나지 안는것 같습니다.ㅋㅋ
님한데 도움이 되셨다니..저도 기쁘답니다.
우리 서로 좋은 정보 공유합시다.ㅋㅋ

놀아본여자 (♡.136.♡.248) - 2012/07/12 11:19:02

가지는 아무렇게나 해두 다 맛있고 ...

모든 요리 깔끔하고 맛있어 보임다

엔타메 (♡.173.♡.5) - 2012/07/13 11:52:11

놀아본여자님:님네 옥수수 하고 바꿔먹읍시다.ㅎㅎ

이쁘게 봐줘서 고맙습니다.

명품최씨 (♡.169.♡.82) - 2012/07/12 14:40:25

예전부터 님 올린 요리 하나도 빼놓지 않구 봣는데..
이번에도 정말 .....으뜸내놓기 싶슴다
마늘짱아찌랑 소고기팽이버섯볶음이랑
넘 먹음직스러버서 스스로 군침돌굼닼ㅋ

추천 ^^

엔타메 (♡.173.♡.5) - 2012/07/13 11:53:38

명품최씨님:정말이십니까? 영광입니다.뒤에서 절 묵묵히 지켜봐주셨다니..
저로써는 그냥 기쁠따름입니다.
옆에 있으면은 같이 나눠 먹겠는데..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하얀구름12 (♡.26.♡.54) - 2012/07/12 15:49:43

깐두부 무침..조개살 볶음 소고기 버섯볶음.......전부다 먹고싶어요 ㅎㅎㅎㅎㅎ

추천 추천요..

엔타메 (♡.173.♡.5) - 2012/07/13 11:55:02

하얀구름님:오래만입니다. 전부다 드시구 가세요..ㅋㅋ
제가 오늘 칭커 할게요..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서리.ㅋㅋ
추천도 땡큐요.

달리각시 (♡.136.♡.181) - 2012/07/12 16:20:43

어느거나 다 맛잇게 생겻네요~~
마늘짠지 참 예술이다 ,,한번도 조래 썰어본적 없는데 담부턴
저럴게 썰어놔야지,,,ㅎㅎ 마늘짠지 잘못봣나 해서 다시 찬찬히 봣다는거,,ㅋㅋ
추천 추천~~~~

엔타메 (♡.173.♡.5) - 2012/07/13 11:56:03

달리각시님: 마늘 중간 싹뚝 잘르니 보기도 좋고 먹기도 편하구 좋드라구요.ㅋㅋ
ㅋㅋ 님의 눈을 의심하셨나요..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가을산11 (♡.65.♡.124) - 2012/07/12 19:00:55

매콤한 조개살 볶음이 먹구 싶슴다,
잘 보고 감다~

엔타메 (♡.173.♡.5) - 2012/07/13 11:56:40

가을산님:조개살 볶음 드문드문 먹으면은 맛있습니다.ㅋㅋ
님도 맛있게 해드세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oon77 (♡.145.♡.53) - 2012/07/12 19:40:25

쿵씬차이 를 어떻게 볶았지요? 방법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엔타메 (♡.173.♡.5) - 2012/07/13 11:57:40

Yoon77님:그냥 팬에 기름 붇고 쿵씬차이 넣고 간장넣고 굴소스 살짝 다시다 넣고 마지막에 마늘다진거 넣고 간단하게 볶았습니다.ㅋㅋ
맛있게 해드세요.

오렌지나라 (♡.213.♡.82) - 2012/07/12 21:28:26

여기 있는 요리들 다 먹고싶은데요. 그중에서 골라서 먹으라면
조개살이랑 마볶음 먹고싶어요.

엔타메 (♡.173.♡.5) - 2012/07/13 11:58:32

오렌지나라님: 우리집으로 어서 오세요..제가 다 해 드릴게요.ㅋㅋ
조개살이 인기 짱인것 같습니다.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정곡 (♡.99.♡.40) - 2012/07/12 23:42:58

맛있어 보여요. 초우맨이 먹구 싶네 저거저거 여우차이를 넣어가지고 음............침 흘리다 갑니다.

엔타메 (♡.173.♡.5) - 2012/07/13 11:59:55

정곡님:초우맨 잡채를 많이 넣고 저렇게 볶으니 먹을만 합데다.ㅎㅎ
밥맛 없을때 면식을 뜨문뜨문 먹어줘도 좋을것 같습니다.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경맘 (♡.180.♡.120) - 2012/07/13 11:53:31

다른것두 다 맛있어 보이는데,
저는 조개살볶음이 젤로 눈에 들어옴다.. ㅎ ㅎ
매콤한게 맛이 죽일듯.. ㅎ ㅎ
포도도 잘 먹고 가요..
추천..

엔타메 (♡.173.♡.5) - 2012/07/13 12:02:30

나경맘:오래만입니다. 조개살 많이 많이 드세요..ㅋㅋ
지금 포도 복숭아 철이라..잘 먹고 있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ㅋㅋ

가시꽃2 (♡.38.♡.17) - 2012/07/13 13:02:23

엔타메님 맛있는거 잔뜩 들고오셨군요~!
오이건두부무침이 확 땡김다, 마늘도 절궜슴까? 우야 대단함다,
예쁘게도 썰었슴다, 센스있으심다 역시..ㅋㅋ

초우맨도 맛있겠고 알록달록 화차이볶음이랑 바짝 볶은 마랑 다 먹고싶슴다 ^^
조개살사러 몇번 갔댓는데 질이 다 별로여서 벼루는 중임다..ㅠ
엔타메님 조개살 어디서 삼까? 내 추천 듬뿍 드리고 감다^^

엔타메 (♡.238.♡.3) - 2012/07/13 19:27:18

가시꽃님:이 처럼 더운 여름에 정말 뭐 해 먹으면은 좋을지 모르겠네요.
농촌에 있을때 매일 가지 오이 자물열콩 이렇게만 먹고 산것 같은데..ㅎㅎ
그나 저나 저는 가지를 아무리 먹어도 새나지않다는것 오늘 저녁에도 가지채 볶아 먹었슴다.ㅋㅋ
예..시장에 마늘이 팔릴래 사다가 절궜습니다.ㅋㅋ

조개살 룽바이 황화루 시장들어가는데 자매상점이라고 거기에서 샀습니다.가격은 물어안 봐서 잘 모르겠구요.ㅋㅋ
저의 집에거 택배로 보내드릴가요?..ㅋㅋ

착한여자 (♡.135.♡.35) - 2012/07/13 16:51:02

역시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ㅋㅋㅋ

저녁에 집에 가서 조개살 볶아먹어야겟슴다,,,ㅋㅋ

언젠가 엔타님이랑 이웃집 살이해야겟습니다,,,

그럼 맛있는 음식 제가 좀 얻어먹을수 있을라나?ㅋㅋ


엔타메님:

그동안 잘 지내셧나요???상해 날씨 엄청 덥다고 하든데요,

밖에 나가면 완전 사우나 한다든데요,ㅋㅋ

위해도 장난이 아니네요,ㅋㅋ

더위 조심 하세요 ㅋㅋ

엔타메 (♡.238.♡.3) - 2012/07/13 19:29:57

착한님:항상 이렇게 들려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조개살 볶음 해 드셨습니까?...ㅋㅋ 저도 이제 금방 혼자서 대수 먹고 앉았슴다.
예.언젠가는 살게 될거에요..그때 제가 저의 집으로 초대할게요..ㅋㅋ
집키를 언제 줄라는지...ㅋㅋ

상해 요즘 무쟈게 덥습니다. 아침에 출근길에는 또 비가 억수로 내려서 바지 신발 다 젖다싶이하고.ㅠㅠ 이늠의 날씨 정말 마음에 안 듬다..빨리 여길 떠나야지..ㅋㅋㅋ
위해도 그리 덮슴까?...저의 언니와 조카느 이제 밥 먹고 무슨 어디 운동 나간다고 하든데.ㅋㅋ
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나비부인 (♡.166.♡.175) - 2012/07/13 22:37:15

1번 초우맨 맛있을거 같아요 채소를 넣고 볶아만 주면 되는건가요?
면을 먼저 삶아야 되나요?
이집에도 조개살 볶음이 잇네요 먹구 싶은데 조개살은 어디서 사야죠?
마늘짱아지는 나도 저렇게 썰어 놓는걸 좋아 하는데 알만 쏙쏙 빼먹을수 있어서
손이 안가도 되거들랑요 ㅎㅎ
구경잘 하고 갑니다~

엔타메 (♡.238.♡.3) - 2012/07/14 07:07:21

나비부인님:녜 면을 먼저 삶고 찬물에 싯어주세요.그리고 가마에 기름을 붇고 채소들을 복다가
면을 넣고 간을 넣고 후딱 볶아 내면은 됩니다.아주 쉽죠잉....ㅋㅋ
님이 어디에 계시는지는 몰라서 저는 상해 연변식품 파는데서 샀어요..룽바이쪽에서요.
님도 이렇게 썰어드십니까?먹기도 좋고 정말 짱이죠...ㅋㅋ
구경 잘 했다니 다행이십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ㅋㅋ

들꽃향기 (♡.226.♡.74) - 2012/07/14 09:37:36

정말로 어느 한ㄱㅏ지를 짚어도 너무나 먹음직 스럽슴다
먹고파요,,,밥생각이 나는기 ㅠㅠㅠ

엔타메 (♡.173.♡.5) - 2012/07/16 08:44:32

들꽃향기님:오래만이십니다..
하나 하나 천천히 드시다 가세요.ㅋㅋ

아가 태여날때도 곧 되여잔아요?..이쁜고 건강한 아기 태여나길 기원합니다.

헬로야옹 (♡.144.♡.167) - 2012/07/14 10:15:58

지금 배고파죽겠는데 님이 만드신 음식보구 배가 더 울구 있슴다,,ㅎㅎ
넘 맛있어 보임다,,,
추천 날리구 감다,,

엔타메 (♡.173.♡.5) - 2012/07/16 08:45:20

헬로야오님:당장 우리 집으로 오세요.ㅋㅋㅋ
배고플때 뭘 보면 다 먹고싶고 그런것 같아요.ㅋㅋ
추천도 땡큐 입니다.

라릿샤샤 (♡.62.♡.47) - 2012/07/20 12:51:37

우와~~~~~
솜시 완전 쥑이네요...
맛갈스런 깔끔하한 음식들이...
눈도 즐겁네요...

미나리공주 (♡.161.♡.4) - 2012/07/25 15:13:30

죽임다 ㅡㅡ 이렇게 빛깔 고울수가 ㅠㅠ 추천하갰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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