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20% 부족한 ~

사랑가득히 | 2013.01.04 14:35:19 댓글: 32 조회: 3372 추천: 12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8280

요렇게 큰넘을 검질해서,,
아래 탕을 만들엇심더,,,ㅎㅎㅎ

 근데 어째 먼가 부족한 느낌~~~~또 나그넨데 구박받앗음 ㅠㅠ

어저는 구박하믄 밸뿔나서  맘마르 다시 안해줄가 싶은게,,,  ㅠㅠㅠ

그래두 할줄 모르면서리 맛있게 대접시키고 싶은게 녀편네들 마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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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짱 (♡.57.♡.150) - 2013/01/04 15:02:21

국물은 얼큰하게 생겼는데 야채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가시꽃2 (♡.78.♡.18) - 2013/01/04 15:10:33

기름에 볶다가 했슴까? ㅎㅎㅎ
난 보통 물고기는 기름안넣고 무우 호박 감자를 깔구 걍 얼큰하게 끓임다~
그러면 국물이 느끼하지않고, 시원한게 맛있습데다~
요것두 완전 얼큰하니 맛있을것 같은데.. 기름이 위에 넘많고,
감자랑 호박이 빠진것 같슴다, 내 입맛대로 말한거니 신경쓰지마쇼 ㅋㅋㅋㅋ

사랑가득히 (♡.40.♡.73) - 2013/01/04 15:15:29

우리가족짱님~~~~~~ 네 야채가 없어유~~~~~~~

사랑가득히 (♡.40.♡.73) - 2013/01/04 15:18:30

가시꽃님,,,기름 딱 한술만 넣고 햇는데 저렇게 기름이 많아보임다,,,

글구 놰기 가루 넣어서 저리 검푸름다,,

무우호박넣는구나~~~~

나두 다음엔 무우호박 넣구 해봐야겟슴다,,울나그네 퉁로함 넣어야 맛잇다구 그래면서 구박 ㅠㅠ

감사함다,,내 다음엔 꽃님 말한대로 해봐야 겟슴다,

착한여자 (♡.179.♡.122) - 2013/01/04 15:42:25

고기 대 갈 없는것 보니 ㅎㅎ

야채랑 넣으면 좋을듯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ㅎㅎ 추천입니다,

사랑가득히 (♡.40.♡.172) - 2013/01/04 16:20:43

ㅎㅎㅎ내는 명태내놓고 고기대갈은 어째 다 떼여던지구 싶슴다,ㅎㅎㅎ

그치에~ 야채 부족하지에,,,,,,,다음엔 야채듬뿍 넣고 해봐야겟심더,,ㅎㅎ

추천두 감사함다, ㅎㅎ

가정용품 (♡.231.♡.242) - 2013/01/04 16:06:17

두무를 넣어도 맛있슴다,ㅋㅋㅋㅋㅋ

사랑가득히 (♡.40.♡.172) - 2013/01/04 16:21:22

두부를,,,,알겟슴니다,,, 두부 기억하고 잇어야 겠슴다,,,ㅎㅎㅎ

미령7공주 (♡.59.♡.154) - 2013/01/04 17:10:26

요리가 남편한데 한소리 들어야하는 이유,..
1... 물고기 약간 4선으로 팬으로 썰어야 합니다.. 약간 두껍게..
그리고 저 물고기에는 두부가 배필입니다..
물고기의 잡내를 없이면서 구수한 맛을 돕죠 ㅎㅎ
그리고 먼저 파를 두고 뽁다가 물을 추가하고
우의 기름을 다 버리고 물고기 추가하고..
매운맛은 고추장과 고추를 추가해야지 고추 기름은 않됩니다..
향채는 한줄기 한줄기 통채로 넣는게 좋고요 ㅎㅎㅎㅎ
말 참 많죠 ㅎㅎ 마늘하고 생강도 크게 납작하게 썰어서 추가하고요

사랑가득히 (♡.40.♡.172) - 2013/01/04 18:53:21

공주님~ ,,, 내는 말이 많은 거 제일 방가봐함다,,그래야 나두 잘 배울게 아임다,ㅎㅎ

잘 배웟슴다,,다음엔 그렇게 해먹겟슴다,,, 땡큐임다,,공주님~

아즈바예 (♡.30.♡.194) - 2013/01/04 18:38:20

무스겐가-내 들와 봤는데 공통언어가 없네...

사랑가득히 (♡.40.♡.172) - 2013/01/04 18:54:19

ㅋㅋㅋ 아즈바예 는 왜 그램다? ㅎㅎㅎ

그래두 내 나그네르 이렇게라두 배워서 맛있게 해주는 맘이 가상하잼두?하하하하

사랑소스 (♡.196.♡.107) - 2013/01/04 18:54:40

나두 잉어요리는 잘 못함다~ ㅋㅋ
예전에 이모가 잉어랑 메기요리는 최고로 잘합데다
밑에다 배추잎으 몇장 깔고 잉어 얹고 고추장이랑 다른 양념들 얼큰하게 오래 끓입디다~
마지막에 쑥갓 썅채랑..ㅎㅎ
잉어는 양쪽몸뚱이에 양념 잘 베게 사선으로 칼집은 넣습디다..
걍 참고로하쇼~ 나두 잘 모름다 ㅎㅎㅎ

사랑가득히 (♡.40.♡.172) - 2013/01/04 19:06:35

ㅋㅋ 잉어요리 말루는 쉬운거 같은데 어째 정작 하자니 영 바쁨다,,,ㅎㅎ 맛두 제대로 안나구 ㅠㅠ

ㅎㅎ 알슴다,,참고로 하고 다음에 그렇게 해봐야겟슴다,,ㅎㅎ

cad (♡.50.♡.98) - 2013/01/04 19:42:45

으메..언제 잉어요리 햇슴까..와..먹고 싶습니다..
안오시겠다면서 자꾸 오시네요..ㅋㅋㅋㅋ
추천하고 갑니다..ㅎㅎㅎ

사랑가득히 (♡.40.♡.172) - 2013/01/04 19:46:44

아야~ 기억력이 좋다야~ 하하하하

내 요리요렇게 올려나야 머이 틀렷는지 알지,,ㅎㅎㅎ

그래야 더 맛있게 해서 나그네 대접시키징~ ㅎㅎㅎ

cad (♡.50.♡.98) - 2013/01/04 20:10:15

다음엔 기름 넣지마쇼..느끼하담다..여기댓글 정리햇슴다..ㅋㅋㅋ

사랑가득히 (♡.40.♡.172) - 2013/01/04 20:19:05

ㅎㅎㅎ 알슴다,,기름 한방울두 아이넣구 하개,,ㅋㅋㅋㅋㅋㅋㅋㅋ

영413 (♡.167.♡.229) - 2013/01/04 19:59:16

울 엄마는 시래기 넣고 얼큰하게 하더라구요 ..
볶으면 느끼해서 그냥 고추장에 물타서 넣어하던데요 ...
영 맛잇슴다 ㅎㅎㅎ

사랑가득히 (♡.40.♡.172) - 2013/01/04 20:21:19

ㅎㅎ 아~ 시래기 넣어도 됨다에,,,,,알앗슴다,,

고추장에다가,,,해봐야겟슴다,,감사함다,,,

아즈바예 (♡.30.♡.194) - 2013/01/04 20:10:50

노래를 한-참 편집하다가 시방... 하-참, 내가 원래 물고기 요리라곤 깜깜부지라 무슨 조언을 할수있어야지, 기래서 공통언어가 없다 이겁니다, 노옵게 생각마시라이...

사랑가득히 (♡.40.♡.172) - 2013/01/04 20:27:25

머,,노옵다는말은 머임다?내는 노옵다는 이쓰르 워낙 모르는지라~ ㅎㅎㅎㅎ


근데 아즈바에는 노래르 함다? ,,,노래잘하는맴다에~ ㅋㅋㅋㅋ

진달래1208 (♡.123.♡.56) - 2013/01/04 22:17:10

풀들이 좀 모자라잼까???? 야채류....
나두 이제 시도해봐야겠음다 ... 담에 다시 한번 시도해보기쇼 ..우리 .ㅋ.ㅋ
추천은 하구감데이

사랑가득히 (♡.168.♡.78) - 2013/01/05 10:27:18

ㅎㅎ 네,,,풀으 더넣어야 되는데,,그날따라 어째 풀으 하나두 아이넣엇는두 ㅠㅠ

ㅎㅎ 맨날 시도하는 음식이 맨날 구박아닌 칭찬으로 될때까지 시도 시도 또 시도 하기셔,,ㅎㅎㅎ

은평맘 (♡.50.♡.122) - 2013/01/05 09:41:39

얼큰한게 영 맛있어보임다.
근데 왜서 그집 양반은 구박을할까????
ㅎㅎㅎ 난 먹구싶은데 말임다.
왜서 구박을 할까??머리짜구 연구해보면서
추천날리구 감다.

사랑가득히 (♡.168.♡.78) - 2013/01/05 10:29:31

ㅎㅎ 은평어무이 와서 같이 잡아줫으람,,나랑,,,맛있다구 하면서,,,내 삭이 나게서리,ㅎㅎㅎ

ㅋㅋㅋ 울집 양반이 구박하는이유인즉,,ㅎㅎ
야채메이유~ 맛이 메이유~ ㅠㅠ

추천까지 날리구 땡큐베리마치임다,ㅎㅎㅎ

애엄마언우 (♡.64.♡.164) - 2013/01/05 11:08:10

조금 느끼해보임다 하하하 그래니 구박받았지무 ㅋㅋㅋ 근데 열심히 한거같으니까 추천하고 감다 ㅋㅋㅋ

사랑가득히 (♡.168.♡.78) - 2013/01/05 11:10:56

저게 잉어 푸둥푸둘 살쪄서 기름이 만이 나와서 그런거 가투람다, ㅎㅎㅎ 변명~

구박받아두 싸짐,,녀편네가 음식으 제대로 못하니,,하하하하ㅏ,,,

애엄마언우 (♡.64.♡.164) - 2013/01/05 11:13:56

우린 저런거 못하게 함다 ㅠㅠㅠ 자기 안먹는거 해주면 아예 입에대지두 않아서 결국은 내혼자 처리해야됨다 ㅎㅎㅎ 음식제대로 하는데 남편이 요구가 높은가봐요 ㅋㅋㅋ

아즈바예 (♡.169.♡.69) - 2013/01/05 16:15:49

글쎄, 내 절르는 창가를 기래두 와-늘 갱게채이케 부르는 같은데 어떤사람들은 듣고서 내 노래가 무슨 포뚀한다더라니까, 어-쩐지 이전에 친구들이 나 보구서 무슨 성악인지 뭔지 그만두라던 말이 생각 나는구만, 허-참... 기래구 내 보긴 생선요리를 와-늘 잘 맨들었구만, 뭘.

ryugakodok (♡.162.♡.195) - 2013/01/07 14:18:07

모자란 20%는 고기 머리 ?

꼬마히히 (♡.92.♡.162) - 2013/01/08 10:48:03

국물은 얼큰하게 생겼는데 야채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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