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지나온 나날들2 1 461 질풍경초
대학시험 1 576 강강수월래08
조금은 이상한 사유 3 0 520 강강수월래08
김필의 청춘을 듣고 싶다2 0 320 강강수월래08
6.1절1 0 439 강강수월래08
산다는게 0 504 강강수월래08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旅行者1号

알면서범하는인생 | 2019.06.06 23:12:49 댓글: 0 조회: 1010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932189
1977년 8,9월 나사에서는 보이저 2,1호를 발사한다. 보이저 1호는 2012년에 태양계를 벗어났다. 지금까지 인류가 만든 물체 중 가장 멀리 날아간 물체이다.


보이저 시리즈의 최초목적은 목성탐사였다. 임무완수를 한 그들은 다시 머나먼 우주공간으로 날아갔다. 지금은 아마도 200억 km, 광속으로 20시간 거리에 있을 것이다.

어쩌면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모험성 비행이다. 거기에 실린 골든디스크에는 지구의 위치와 인류의 현황이 암호로 소개되어 있다고 한다. 설령 외계인이 받았다고 쳐도 암호를 읽지 못하면 뻘짓인 셈이다.

10억년이 흐르고 태양의 수명이 다해서 태양계가 사라질 때쯤까지 외계인이 이들을 발견 못할 시 헛된 수고가 된다.

나사가 왜 보이저호를 보냈을가...돈낭비는 아닐가...보이저 1호는 아직도 정처없이 목적지가 없는 여행을 하고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위해서...설령 발견이 되지 못해서 수명이 다하고 우주 쓰레기가 되더라도...


이런 걸 들어본 적이 있다. 벌가리아 장미(保加利亚玫瑰) 인데 벌가리아와의 기후특성상 그 재배법이 하도 힘들어서 국내 재배확률이 120만분의 1이란다. 만약 연인과 재배성공을 한다면 하늘이 내린 120만분의 1의 인연이 아닐가 ㅋㅋㅋ

추천 (1)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2 )
300px-Voyager.jpg | 29.1KB / 0 Download
IP: ♡.62.♡.200
30,23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7440
장백산늑대
2019-06-07
3
1529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6-06
1
1010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6-06
3
1383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6-05
3
1449
미래양
2019-06-04
3
2021
아프다007
2019-06-03
0
2451
zcghoo
2019-06-03
1
1782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6-02
2
1831
장백산늑대
2019-06-02
2
2496
푸른뫼
2019-06-01
0
1133
그린렌드
2019-06-01
4
1457
세종살이
2019-05-29
1
1292
독산
2019-05-27
2
1899
장백산늑대
2019-05-25
4
1886
장백산늑대
2019-05-24
3
2156
카람빛
2019-05-24
4
1274
솜사탕캔디
2019-05-24
3
1912
핸디맨남자
2019-05-24
2
1777
꽃돼지2017
2019-05-23
2
1479
세종살이
2019-05-21
0
1399
핸디맨남자
2019-05-20
6
2547
열혈사제
2019-05-19
3
1863
핸디맨남자
2019-05-19
6
2001
버들치춍춍
2019-05-15
0
1801
resilience
2019-05-13
2
1617
경찰공무원
2019-05-12
7
3041
LadyTut
2019-05-12
12
259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