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앞바다 동해를 마주보면서..

면도칼 | 2020.08.25 22:38:18 댓글: 0 조회: 1992 추천: 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160782
저넘어 그리운 사랑 한치 앞이구만.
멀어 못가나 가까워 못가나?
우리 사랑 꼴 못보는 또다른 저 넘어 섬나라.
자식 키워 시집보내 장가보냈드만 또다른 반대편땅으로 돼버린 자식들…
반도는 오늘도 파도소리와 같이 우느나
내가 왔소 어무이 꾸벅 인사 드리고 갑니다요
-속초바다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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