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인가?실은 비극이다

질풍경초 | 2024.06.29 18:57:12 댓글: 7 조회: 370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580510
어느 이름모를 분이 한 얘기를 듣고 삽시에 치밀어오르는 정서를 억제하며 한소리 하련다.
"나의 후대에게 "무언가"를 잊게 하련다." "성공적인 사람일수록 공식적인 장소에서 "무언가" 쓰기를 꺼려한다."단지 이 두단락의 말을 보면 후자는 현재 대환경이 이러하니 어쩔수없는 "자아보호"라 느껴지지만 전자는 차마 눈뜨고 볼수가 없다.그냥 자신의 맘속에 두고 실행하든지말든지,왜 그 못난 입으로 나풀거리고 다니는지 리해가 안가나 확실한건 "당신"은 망종이라는 사실이다.
"반드시 따라야 할 환경"에 처해있는 우리는 물론 큰 면을 고려하고 또 순종하고 절대로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는 결심과 의지가 있다.단지 우에서 말한 비극이 다시는 나타나지 말았음하는 바램이다.
우리는 서러운 마음을 달래며 침묵을 지켜야 한다...
추천 (1) 선물 (0명)
IP: ♡.245.♡.231
봄봄란란 (♡.9.♡.216) - 2024/07/01 09:33:50

9일만에 가을이 찾아올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안녕?

질풍경초 (♡.136.♡.136) - 2024/07/01 19:56:56

이순간 서늘한 바람,앞당김다.

봄봄란란 (♡.9.♡.216) - 2024/07/01 09:40:03

"나의 후대에게 ‘무언가’를 잊게 하련다."

"성공적인 사람일수록 공식적인 장소에서 ‘무언가‘ 쓰기를 꺼려한다."

绞尽脑汁想了半天不知道啥意思,这么深奥呢? 求解~

비공식회원 (♡.33.♡.86) - 2024/07/01 12:09:08

뭔가 깊고 추상적인 글인것 같은데 웬지 조금 이해가 될것 같네요.
전자는 내가 아프고 힘들게 걸어왔던 과거를 후대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로 이해되며
후자는 자신이 성공한 비밀이 탈로날가 두려워
공식적인 장소에서 말과 글을 되도록이면 숨키려 한다. 로 해석이 되는것 같습니다.

질풍경초 (♡.136.♡.136) - 2024/07/01 19:59:53

정신 차리고

타니201310 (♡.163.♡.184) - 2024/07/01 14:10:07

경초님아,

내 어쩌다가 일년만에 세대공감에 왔심더.

자게에서 안보인다 했더만 요기뭬서 노는구나

흥~!!!

ㅋㅋㅋㅋㅋㅋㅋㅋ

질풍경초 (♡.136.♡.136) - 2024/07/01 19:58:29

좌표,다녓던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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