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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간의 환승

강강수월래08 | 2024.05.26 09:16:45 댓글: 2 조회: 617 추천: 0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570945
요즘
환승연애 인기가 있죠. 

나는 환승탑승에 관한
얘기 할려고 한다.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도착시간이 림박인데도
꼬우테는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지나가던 안전원과
제시간에 도착하겟지요
라고 물엇더니

2분 늦어진단다. 
헐 꼬우테도 제 맘대로네. 

그러면 16분이 주어졌다. 

6车厢 위치에서 올리뛰라고
예전에 누기 알려줫는데... 

13车厢 부근에서 올리뛰였다. 
대합실에 도착하니
마음은 급한데
줄을 서서 신분증 등으로 刷하고 진입한다. 

그리고 여긴 26출구위치라서 저기 2출구로 가자면 시간이 걸린다. 

헐레벌떡 요리조리 
콩나물처럼 꽉찬
인간들을 피해서
점점 무거워지는 다리를
질질 끌고
도착하니 13분이 남아있다. 

후유

이젠 천천히 나가면 되겠네. 
급히 서두르지 않아도 됏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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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3.♡.121
질풍경초 (♡.208.♡.151) - 2024/05/26 12:55:41

여유를 부르다가 대목에 바쁜 일인이 지나갑니다.생각이 어긋날때 있습니다...
목표에 접근하야 여유있슴다...
지나가는 풍경도 아름답고 사색하는 자신은 예쁨다.

강강수월래08 (♡.113.♡.121) - 2024/05/26 13:06:33

네 맞는 말씀입니다.
생각이 어긋날때가 참 많습니다.
지니가는 풍경 아름답다는 말씀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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