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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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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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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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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37 [50대 이상] 산다는게 |
강강수월래08 |
2024-06-10 |
0 |
474 |
강강수월래08 |
2024-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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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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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34 [40대 공감] 지나온 나날들 |
질풍경초 |
2024-06-08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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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33 [50대 이상] 대학시험 |
강강수월래08 |
202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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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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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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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서생 |
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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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30 [50대 이상] 정수리머리 |
강강수월래08 |
202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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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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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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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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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경초 |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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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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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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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ahdlwk112 |
202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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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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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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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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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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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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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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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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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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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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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
2024-05-02 |
1 |
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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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5-02 |
1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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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
2024-05-01 |
2 |
686 |
부모다운 부모였다면, 충분한 내리사랑을 받았다면, 집안에 지혜로운 어른이였다면, 자식들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았던 부모였다면 아주 기꺼이 효성을 다해서 지극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자식가슴에 상처나 남겨주고 사리분별없이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부모라면 너그러운 가슴으로 용서하고 지극정성으로 모실 자신은 없습니다 부모가 이기적으로 살아왔던만큼 자식도 이기적으로 양로원쪽으로 보내겠져 낳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하라고요? 천만에요 부모가 부모다와야 자식이 자식다운겁니다
감로수님의 날카로움을 이제야 보는 같슴다,이야기가 있으리라 생각하며..조선족은 한에 맺혀 한에 살고..
오늘 기분이 좀 날카로웟나보네요 ㅎㅎㅎㅎ 말만 그렇지 마음은 두부모임다 ㅋㅋㅋㅋ
양로원으로 보내야겟지요.
경제형편이 괜찮으면 우월한 양로원에 부모님을 모셔서
존엄잇게 로년을 보내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양로원에 모셔도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으므로
효도하지 않앗다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들로서 처사를 말합니까?딸로서의 처사를 말합니까?혹은 자식으로써?
한국예능 매주 금요일 은퇴설계자들
보십시요
돈이 되면 실버타운에 모시는게 최고
식사 의료 청소 다 해줍니다
자식이 부모걱정 할 필요없게 시설이
잘되여있습니다
중국 양로원과 차원이 다릅니다
돈이 안되면 집에서 모실수밖에 없습니다
집에서 모시는게 효도하는거라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실버타운에 모시는게 진정한 효도이죠 ㅎㅎㅎ
전제는 돈이 있어야 한다는것
실버타운 프로들이 서비스 제공하기에
자식보다 백배 낳습니다
자사자리한 생각만 오톨르 한단데.녀자로서.ㅎㅎ
각자 생활패턴이 어느정도 루틴이 돼있기때문에 … 부모님 모시고 사는건 서로가 쉽지않을거에요 . 요즘애들은 어릴때 할머니가 좋지만 크면서 좋은말도 두번세번만들어도 짜증내고 싫어하죠 ..
저희네는 남편할머니 실버타운입주 5년째 시어머니 입주 1년째 지난주부터 병원입원치료 받고있어요 .
상황이 되시면 실버타운 추천합니다.
저는 같이 살면서 안좋은 모습보이는것보다 따로 살면서 좋은모습보이는게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
집에서 모시는건 효도고 시설에 모시는건 불효고 ...이런 思想枷锁에서 벗어나
부모님이나 자식상황에 맞게 해결하고 싶네요
울집에서 같이 산다 , 집에 24시간 보모를 둔다 ,시설에 모신다, 내가 부모집에 들어가서 산다.
내가 부모집 바로 부근에서 살면서 보살핀다..등등등
자식으로 할수있는 방법을 총동원해야겠죠
이것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시설같은데는 부모님 의견도 있으니까 충분히 조절해야겠죠
저는 올해 50이고, 2년 전에 울 엄마 저세상 가시기 전 10달 좀 넘게 같이 보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는 할수 있는 선에서 당사자의 의견을 최대한 존경해주는 것입니다.어르신이 원하시는건, 비싼 반찬에 최고 서비스보다는 그냥 자식들 곁에서 도란도란 일상 보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 전제는 서로 사이가 좋아야겠지요. 이 경우가 힘들다면, 차순으로 조건이 좋은 양노원이구요.양노원에 보내도, 자주 들여다 보는거랑 아닌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부모님 저세상에 보내고나니, 나는 이제 어떤 노후를 보낼까를 자주 생각해봅니다.
당사자는 같이 있으려 하고 안해는 부담스러워하고 제 개인생각은 아직 거동은 문제없으니깐 자꾸 들여다보고,기본적인 생활유지가
힘든 상황이 오면 제가 부모집에서 같이 생활할 타산입니다.양로원은 고려밖이고...
부모 양로문제에 관해 보귀하신 의견을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나는 부모노릇 잘 하고 있을까? 내가 부모노릇 잘해도 애들의 효도를 보장할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는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오ㅑ냐면 어떤자식들은 우리가 부모노릇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효도와 거리가 멉니다.내가 머리하얀 노인이 되고 혼자 남았을때 자신이 아니면 자식들이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 이걸 먼저 생각해보면 어떤상황이든 다 이해가 됩니다..
우리 집안은 저를 포함한 삼대까지만 보면 그나마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우수하다에는 미치지 못해도 량호에는 도달합니다.효도에 대
해서는 마음이 우러러나야 된다고 봅니다.저는 늙어서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요.립장 바꿔 풀이해보는 댓글 고맙습니다.
우선 편폭이 되게 쓴글에 감사하구요,며느리의 립장에서 마지못해 모시는 상황이 살짝 비치지 않았나 봅니다.고부간의 소통은 예로부
터 쉽지 않죠,억지로 서로 한 공간에서 가면쓰고 산다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고.이변이 없는 한 누구나 늙어가는데 우리가 그
나이 되면 저는 알것 같아요.외로움과 쓸쓸함 또는 무기력함을.아무튼 모시고 사는데 대해 찬양합니다.
힘내세요
늦게 보았네요,짧지만 함축성이 있고 힘을 실어주는 댓글 고맙습니다.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가정마다 조건이 다르고 상황이 여러가지라..
남의 말/눈길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마음 가리키는 대로 하면 제일 좋겠습니다만..
그 가족에서 안해 되는, 며느리 되는 사람의 지혜로운 처사가
아주아주 중요하게 느껴 집니다.
그렇습니다,안해의 지혜로운 처사가 중요합니다.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