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위해 먹은 음식, 내 간에 독이었다?!

묘산 | 2019.02.11 07:34:59 댓글: 0 조회: 742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843719
아파도 아프다는 말을 못하는 침묵의 장기, 간. 그래서 더욱 간에 좋은 음식에 관심을 기울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챙겨먹는 음식이 오히려 간에 해를 끼치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각종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한 정보는 누군가에게는 약이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분명한 독이 됩니다. 사람마다 해독능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심할 경우 전신 쇠약감이나 황달을 동반하는 독성간염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물은 간에서 일차적으로 걸러져서 온 몸에 퍼지면서 소화와 흡수가 이루어지는데요.

기본적으로는 모두 자연에서 유래한 물질이지만,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 해독하는 과정에서 간세포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특히 간염이나 지방간 등 기존에 간질환이 있을 때 그 위험이 배가되기 때문에 약재의 적합 여부를 반드시 따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일이나 약재를 넣은 담금주는 약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본질이 ‘술’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데요. 도수가 낮건 높건, 비싼 술이건 싼 술이건 상관없이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음주는 간에 손상을 입힙니다!





물론 앞서 언급한 음식들은 여러 연구를 통해 효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효과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내 몸이 그 효능을 적절히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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