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들

네로 | 2005.06.20 02:54:19 댓글: 1 조회: 2066 추천: 11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6184
 
 
설탕은 비타민을 파괴하고 고열량을 유발하며 가스생성으로 트림을 나오게 하는 단점이 있지만 신김치에 첨가해서 먹으면 김치의 신맛을 약화시키는 이점이 있다.
 
 
   
 
시금치에는 각종비타민, 칼슘, 철분이 풍부하지만 수산도 들어있다. 수산은 몸속에서 신장이나 방광에 결석을 만들므로 캴슘이 많은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깨. 깨에 들어있는 칼슘덕분에 결석을 예방하고 깨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은 시금치로 대체할 수 있어서 환상적인 콤비.
   
     
 
소주에는 다른 술들에 비해 불쾌감을 주는 자극성 알코올이 더욱 강한데 오이의 수분과 향미가 소주의 자극취를 흡수하기 때문에 소주에 오이를 담궈서 마시면 좋다. 그리고 술을 과다하게 마시면 체내의 칼륨이 배설되는데 오이에는 칼륨이 풍부하므로 영양적 균형을 이룰 수 있고 염분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인삼에는 스트레스, 우울증, 고혈압, 피로, 당뇨병 이외에 항암작용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열량이 매우 낮은 편이라서 열량이 높은 꿀과 함께 먹으면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다. 그리고 꿀은 소화력이 뛰어나 노인이나 위장장애환자에게 아주 유용하다.
 
   
     
 
초콜릿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테오브로민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양이 많으면 뇌의 중추신경을 자극한다. 그러나 아몬드의 지방에는 인지질인 레시틴이 많아 초콜릿의 베오브로민이 뇌의 중추신경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것을 중화시켜주는 효과를 준다.
 
   
       
 
된장은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소화흡수가 아주 좋다. 그러나 나트륨음 많고 비타민 A, C는 부족하다.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부추를 많이 이용하는데 같이 끓이면 칼륨이 나트륨의 균형을 조절하고 부족한 비타민도 충족시켜준다.
 
   
       
 
콩에 포함된 사포닌은 항암 효과가 있지만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요오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시마와 함께 먹으면 좋다.
 
   
     
 
커피는 정신 활동력과 지각을 활발하게 하고 근육을 긴장시켜 노동력을 증가시키고 이뇨작용으로 위장 활동을 촉진시키나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에 의한 중독으로 불면과 두통과 무기력을 유발한다. 그리고 공복시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지므로 위를 보호할 수 있는 우유와 치즈를 곁들이는 게 좋다.
   
     
 
과실중에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딸기. 그러나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영양상 아주 효과가 크다. 그리고 우유가 딸기의 자극적인 신맛을 중화시켜 준다.
 
   
     
 
수정과에 넣는 생강, 꿀, 잣은 영양의 균형과 함께 곶감의 수렴작용까지 보완을 하는 효과가 있다 그 중에 잣은 곶감속에 들어있는 탄닌과 철분의 결합으로 타닌산철이 되는 것을 막아 빈혈과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밀가루로 만든 국수에는 수분이 70%이며 칼로리도 낮고 단백질도 매우 적으므로 단백질이 주성분인 콩과 함께 먹으면 영양적으로 아주 우수하다. 그리고 콩에는 밀가루에 적은 비타민 A, B, D도 들어있으므로 환상 궁합이다.
 
   
     
 
양상치와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양파가 가지고 있는 알리신과 혼합하게 되면 비타민 B1의 흡수가 촉진되고 비타민 B1은 당질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비타민으로 변화한다.
 
   
     
 
쌀에는 지방이 적으며 칼슘과 철분, 섬유의 함량이 적은 것이 결점이다. 그러나 철분과 칼슘, 섬유를 자연스럽게 보충해 줄 수 있는 재료가 대추이므로 둘은 환상궁합니다. 또한 대추에는 강장효과가 있고 내장 회복과 이뇨작용도 있다.
 
   
     
 
파슬리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과 함께 먹으면 몸 안에서 흡수가 빠르다.
 
   
     
 
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유산균과 유기산을 가진 영양가가 높은 재료이나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흠이 있다. 그러나 고구마와 같이 먹으면 나트륨과 길항작용을 가지고 있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의 함량을 낮출 수 있다.
 
   
       
 
감자에는 탄수화물 이외에 비타민 B와 C가 아주 풍부하다 그런데 비타민 C는 비타민 A와 나트륨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는데 버터는 이런 비타민 C와 나트륨이 풍부한 식품이다.
 
   
     
 
바나나에는 에너지가 많고 칼륨과 비타민이 풍부하나 식욕증진의 효과를 주는 신맛의 성분은 없다. 그리고 파인애플은 당질이 많고 신맛 성분을 내는 구연산을 가지고 있어서 두 과일을 함께 먹으면 신진대사가 높아지고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다.
 
   
     
 
죽순은 채취 후 시간이 지나면 잡맛 성분이 증가하고 조직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바로 가공처리를 한다. 가공처리된 죽순을 쌀뜨물에 담그면 수산이 잘 녹아 내려 산화를 억제하고 쌀겨 안에 들어있는 효소가 죽순을 부드럽게 해 준다.
   
     
 
메밀의 껍질 부분에는 사람의 몸에 부담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을 제독시켜주는 식품이 무이다.
 
   
       
 
아욱은 시금치보다 더 많은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칼슘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재료에 비해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한게 단점이다. 그러나 새우는 단백질로 똘똘 뭉쳐진 식품. 그리고 새우에는 없는 비타민을 아욱은 아주 많이 가지고 있다.
 
     
       
 
토란은 단백질, 섬유소, 무기질이 함유되어 소화가 무척 잘 되나 아린맛의 성분인 수산석회가 들어있어 결석의 원인이 는데 다시마는 수산석회를 억제하고 맛을 부드럽게 해 준다.
 
     
       
 
청국장에는 감칠맛만을 가지고 있으므로 유기산을 가진 신김치를 넣어주면 상큼한 맛과 함께 섬유질이 풍부한 배추 덕분에 정장효과까지 볼 수 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주성분이다. 단백질이 소화되기 위해서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가 필요한데 새우젓은 발효하는 동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를 생성하므로 단백질의 효과적인 분해에 도움을 주며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서는 리파아제가 필요한데 새우젓에는 강력한 리파아제가 있어 돼지고기 소화에 매우 유리하다.
 
     
 
돼지고기에는 고유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결점인데 돼지고기에 표고버섯을 첨가시키면 표고버섯에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고 혈압을 저하시키며 면역기능도 항진 시켜준다.
 
 
     
 
소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은 풍부하지만 칼슘과 비타민은 적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칼슘, 무기질, 비타민 A, C가 많고 엽록소가 풍부한 들깻잎을 같이 먹으면 영양소의 균형이 환상적이다. 또 들깻잎은 항암작용과 조혈작용, 양질의 섬유소가 많아서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쇠고기에는 영양가는 높으나 고급 포화지방이 많아 소화흡수에 좋지 않고 비타민도 적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C가 많은 두릅과 곁들이면 특유의 향기와 더불어 입맛을 살려준다.
 
   
       
 
설렁탕은 보양식으로 유명한 만큼 영양가 또한 뛰어나지만 누린내 때문에 꺼리기도 한다. 여기에 깍두기를 곁들이면 무가 누린내도 제거해 주고 소화를 돕는데도 크게 도와준다.
 
   
     
 
고기의 누린내로 인해 음식의 맛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겨자 특유의 향미는 고기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고기에는 단백질의 함량은 높으나 비타민이 적은 산성식품이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서 비타민을 보충한다. 특히 파인애플은 단백질 분해 효소까지 골고루 들어있어 고기와 곁들이면 아주 좋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변비가 걸리기 쉬운데 배를 곁들이면 배의 까슬까슬한 부분 때문에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선지는 고단백에 철분이 많은 재료이기는 하지만 다량 섭취 시 변비증세를 보인다. 여기에 섬유소와 펙틴으로 이루어진 우거지를 넣으면 정장작용 뿐만 아니라 엽록소가 많은 우거지 덕분에 조혈작용까지 촉진시켜준다.
   
       
 
간에는 비타민, 단백질, 철분이 아주 많아 임산부에게나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지만 세균번식이 강해 기생충 감염 위험이 있고 고약한 냄새 또한 간을 꺼리는 이유중의 하나다.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 간을 우유에 담궈 핏물을 제거하면 우유가 간의 냄새성분을 흡착하고 단백질의 상승효과도 이룰 수 있다.
   
       
 
육류와 적포도주를 같이 마시면 탄닌성분과 폴리페놀 때문에 느끼한 맛을 덜어주고 고기맛을 잘 느끼게 해서 소화액이 더 분비되고 식욕이 더 좋아진다.
 
   
       
 
 
어패류에는 대부분 비브리오균이 묻어 있어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그러나 생강을 곁들이면 생강의 매운 성분이 세균으로부터의 생선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 준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많은 장어에 생강을 곁들이면 소화흡수를 높이고 생강 특유의 향으로 비린내를 없애며 양질의 단백질로 인해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 추가로 생강은 예로부터 구역질 치료제, 기침, 현기증, 손발이 찬 경우, 요통, 설사, 구토의 치료제로도 쓰였다고 한다.
 
     
 
조개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은 적은 것이 특징. 그러나 적혈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은 저하시켜주는 엽록소와 비타민은 전혀 들어있지 않으므로 엽록소와 비타민 A, C가 풍부한 쑥갓을 곁들여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굴은 수분과 단백질, 지방, 글리코겐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데 여기에 레몬을 첨가하면 잡냄새가 가셔지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살균효과도 높여준다. 그리고 빈혈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추천 (1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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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170.♡.180) - 2005/06/20 15:31:54

음~참 좋은글을 올렸넹...^^
生活상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넹...^^*배리배리 땡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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