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여난다면 7 가깝고도 먼 한국

tome0325 | 2020.03.04 21:29:37 댓글: 12 조회: 4162 추천: 1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070659
난 작년에 사고를 당해서 기억력이 매우 나빠졋다. 온몸이 쑤시고 하루종일 누워있을때가 많다. 난 녀동생한테 말한적이 잇다. 내 모이자에 글 올리겟다고. 내집을 돌려줘야지.그리고 많은 일이 있었다. 난 그 내 피땀인 집을 못주겟다.
난 영국에서 오는 길에 집에 들렷다. 아버지는 당연히 없고. 마음은 어떻는지 나밖에 모른다. 근데 세집에 유리가 껴여져잇다. 그걸 돈내고 맞춰야 한단다. 엄마는 애들이 그랫다고 하는데 애들은 외삼촌이 그랫다 한다. 참 아버지가 죽고나면 사람이 될줄 알앗는데 아버지 앞에 두고 맹세는 어디 뒤전이고. 근데 엄마하고 나하고 싸움이 붙엇다. 나보고 녀동생 한테 돈을 뜯엇다는거다 자기가 받아야 할 애보는 수고비인데 하면서.
사실 동생네가 한국간 다음 내가 동생한테 두번인가 간적 있느데 그 사치하고 랑비하는 생활은 고쳐지질 않아서 한국에 간지 십년이 넘어도 애들 생활비도 거의 안부쳐서 내가 거의 대다 싶이 햇다. 삼년을 애 생활비 한푼도 안부쳐서 내가 다 댓다. 한국가보니 식당을 차려놓앗는데 동생이 넘 나쁘게 변해서 내가 뭐라고 햇다. 애들은 눈이 까매서 엄마를 기다리는데 너혼자 이렇게 넘 방탕하다고 욕햇다. 근데 울 매부는 돈은 다 마누라 줫는데 한다. 동생이 돈을 어떻게 어디에 썻는지 모른다. 그래서 내가 너 내가 너 애들 3년동안 댄 비용을 내라고 햇다. 학교하는비용에 생활비용에 . 그걸 가지고 엄마가 란리다. 울 엄마는 울 동생이 3년동안 한푼도 안부쳐서 내돈으로 살앗는데 왜 저런지 모른다.
사실 내가 동생집 일이 잇고나서 엄마가 전화와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할게 없다면서 차를 굴리겟다나. 그래서 내보고 돈 대라 해서 그때 돈으로 6만 이상을 부쳣는데 몇년이 지나도 갚을 생각을 안한다. 그래서 그저 6만엔만 갚으라고 햇다. 근데 10년이 지나도 안갚는다. 한번은 또 엄마가 전화와서 매부 동생이 도박 해서 8만원 회사돈을 챙겻는데 빨리 갚아야 하는데 내보고 대라 한다. 아님 감옥간다고.난 그때 거절햇다. 도박 빚까지 왜 내가? 그것도 매부 동생?난 엄마는 내가 돈찍는 기계인줄 아는 모양이다.

남동생이란게 한번은 동북가니 나보고 또 자기 돈 70만엔 가졋다고 지랄하더니 아버지 때리고 엄마 때리고 내 때리고 나가더리 누구한테 맞아서 코대가 뿌러져 들어오더라. 그래서 시골에 잇는 집에 그놈이 보복하러 찾아온다고 아버지가 나서는걸 내가 따라나섯다. 그러니 진짜 그 껌껌한 밤에 우리 집 문앞에 서잇더라. 내가 왜 왓는가고 햇더니 너 동생 죽이러 왓다고 하길래 그럼 날 죽이고 내동생 죽이라고 하니 내가 널 왜죽여 강간할거야 하고 별소리를 다 하더라. 후에 그집 마누라가 데리러 와서 간다음 보니 아버지가 없더라. 어디 달아나고 없고 나혼자서 그넘하고 싸운것이다. 그땐 고소할려면 돈도 들고 하니 돈낼 사람은 나밖에 없고 병원에 입원해도 내가 돈내니 누나 누가 하더니 후에 일본와서 보니 일이 다 해결되니 또 엄마 때리고 아버지 때리고 란리란다.
난 아버지가 뭐 사겟다면 다 사주엇다. 모터 삼륜차도 두대다 사주고 . 옷도 좋은 옷 일본에서 사서 부치고. 햐여튼 하고싶다면 술 말고는 다 해줫다. 둘째 낳으러 집에 갓을때 새벽 두시에 남산만한 배를 안고 들어가는 나를 보고 술 안사왓다고 날 지팽이로 때린적도 잇지만 술외에는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게 딸의 마음인가 싶다. 아버지를 대하는 마음에서 녀동생도 잘 햇다고 생각한다. 난 부모가 요구하면 거의 다 해줫다. 사달라면 다 사줫다. 근데 울 엄마는 자기가 다 삿다고 거짓말한다. 아버지 떠나고나서 삼륜차 팔고는 그 돈을 남동생 줫단다. 내가 삿는데 하니 엄마가 삿단다.

참 아버지가 죽고나니 또 모녀간에 싸움이다. 난 다시 일본에 가면 돈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애는 키워야 하고 나이도 먹엇는데. 근데 엄마 눈에는 그게 안보이는지. 그러니 나보고 애들 다 데리고 가란다. 딸은 내가 데리고간다고 하지만 아들은 소학교3학년생이다. 하도 데려가라고 란리를 피우길래 학교가서 수업하는 애를 데리고 나왓다. 그러니 엄마가 내가 진짜로 하는걸 보니 숙어들엇다. 엄마는 애들 보는게 유세인지 끄떡하면 애 데리고 가란다. 내가 애 일본 데리고 오면 애 고생안시키는데 그럼 엄마 아버지 생활비는 누가 어덯게 대는데.며칠후에 보험 하는 사람이 보험 영업하러 오니 내가 엄마 보험 들어줄테니 들어라고 하니 남동생 보험을 들어줘야 한다고 해서 만원이상 들면 넘 많다고 내가 반대햇더니 눈이 까꾸장해서 이제 동생이 한국가면 돈 만원 못벌겟는가 하면서 란리 피우더라. 그래서 엄마 보험비용은 내가 냇다.
후에 남동생도 한국가고 엄마도 한국갓다. 그래도 엄마라고 난 매일같이 엄마한테 전화햇다. 한번은 전화햇더니 펄펄 뛰면서 너 남동생이 없어졋는데 찾지도 않는가고 한다. 내가 한국에서 없어진 애를 일본에서 어떻게 찾는단말인가.그리고 자꾸 아들이 때리고 돈 만 뺏는다고 인연끊엇다고 하고선 내보고 찾아내라고 란리다. 그래서 남동생 욕을 햇더니 란리를 치길래 동생말 다시 하면 다시 전화안하겟다고 하고나서 이모한테 전화해서 동생하고 계속 이러면 엄마 다시 안보겟다고 햇다. 그랫더니 입에서 개 같은년 이라고 하면서 별 쌍욕을 다 하는것이다. 나이 50을 바라보고 이모한테 별 쌍욕을 다 들어야 했다.후에 보험 날자도 되고 해서 이모네 큰딸을 시켜서 보험이 끊어지면 안좋으니 엄마 보험값을 내가 내겟다고 햇다. 근데 엄마 한테 온 답은 내가 남동생 보험 2만원 되는걸 내가 내줘야 하기 아님 엄마 보험을 끊겟다는거다. 내가 넘 억이 막혀서 끊을려면 끊으라고 햇다. 난 지금 일자리도 없고 애 둘에 돈도 없고 몸도 안좋은데 내보고 동생보험 안내면 자기 끊겟다 하는 부모가 리해가 안되더라.그다음부터 난 엄마한테 전화 를 안햇다.

후에 들으니 동생이 또 거기서 불법을 하고 아는 사람 돈은 다 꾸고. 그넘은 중국가서나 일본에서나 내 이름걸고 돈을 꾸고 다닌다. 그럼 돈 빌린 사람은 날 찾아온다. 안주면 아무리 친한 사람도 나하고 인연을 끊는다.

재작년 겨울에 동생네 집에 물이 새서 밑층에서 란리가 낫다. 그래서 친구를 시켜 세 든 사람을 내보냇다. 그 집은 동생이 한국가면서 애들을 우리 집에 보내고 그 집을 세를 줫다. 그 세돈은 엄마가 동생네 애 생활비로 쓰고. 5년동안 25만원 갚는다는 각서도 써놓고는 지키지도 않고. 부모 환갑때 만나서 내가 그 집이 이젠 5년이 아니라 10년이 지낫는데 명의를 돌려야지 햇더니 동생하고 엄마가 동시에 우린 뭐 쓰라고 하더라. 도대체 누가 산 집인데. 그리고 엄마나 동생애들이나 지금 내가 산 동생네 집에서 세 받아먹고 내가 새로 산집에서 살고잇는거야. 그래도 가족이라고 참앗다. 근데 울 남편이 후에 하는 말이 매부가 집 값 올랏다고 그집 을 팔고 나한테 25만원만 주고 자기들은 그 번 돈으로 다른 집을 한채를 사겟다는거다. 이것들이 장사를 해도 분수가 잇지. 어쩜 저렇게 량심이 없을가. 부모 환갑때 보니 지네들은 흥청망청 쓰고. 돈은 내가 다 대고. 차값도 안갚고 집 값도 안갚아. 그리고 애들은 우리 집에 있으면서 내가 산 집에서 세 받아처먹고. 후에 동생이 나쁜 짓을 한다음 내가 널 더 이상 못봐주겟다고 해서 집 내놓으라고 해서 집조를 엄마한테 맡겻다. 당연 집 명의는 여전히 동생이름이고.

물에 새서 수리를 하고 다시 세를 주려면 집조가 필요햇고 나도 이젠 명의를 바꿔야 겟다고 생각햇다. 근데 집조 가 없단다. 매부가 훔쳐갓다나. 매부는 엄마가 줫다 하고. 근데 매부가 이 집을 못주겟단다. 리유는 누가 알겟는지. 하지만 집 명의는 동생인데.난 걱정도 안햇다. 내 동생이니깐.

헌데 난 동샣하고 몇년을 련락을 안햇다. 아버지 떠나고 나서 한번 련락하고 끝이다. 동생이 다른 남자가 잇다. 그 남자때문에 가정과 애들을 버렷다고 뭐라 햇다고 지금 까지 날 미워한다. 내가 소문냇다고. 내가 한국에 잇는 동생이 누구하고 어떤지 내가 어덯게 알아. 후에 알아보니 본인만 모르니 다 안다더라. 근데 엄마는 왜 나보고 동생 망신시켯다고 란리인지 몰라. 매부도 나보고 란리다. 내 동생이 다른 남자가 잇으니 배상금을 받아야 하는데 나보고 이 집으로 대신하란다. 동생은 다른 남자 생겻는데 왜 엄마, 매부 , 본인 ,조카까지 내보고 란리를 피우는지 리해가 안간다. 울 동북친구가 계속 말한다. 난 세상에서 너네 조선족들 리해못하고 너 엄만 후엄마라도 저렇게 안지독할거도 너 동생둘인 넘 비도덕적이고 너 매부는 멍청한 넘이 더 사람 죽인다고 한다. 난 아이를 상관안하는 동생때문에 얼마나 울엇는지 모른다.


추천 (1) 선물 (0명)
IP: ♡.120.♡.100
에그아홉쪽 (♡.50.♡.157) - 2020/03/04 21:36:10

거두리라..

영원008 (♡.177.♡.195) - 2020/03/05 15:49:00

그렇게 살아서 뭐하세요.ㅉㅉㅉ

불쌍한 사람~

tome0325 (♡.120.♡.100) - 2020/03/06 16:45:20

이젠 그렇게 안살아요. 그러니 엄마가 나보고 블효라 하지요. 돈 안준다고.
난 이젠 줄돈도 없어요.

apple1012 (♡.228.♡.246) - 2020/03/06 10:38:13

정말 콩가루집안이네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3/06 11:21:42

콩가루집안사람들이 님을 다리밑에서 주어서 노예로 키우려고 작정을 한듯,
그래서 어려서부터 부지런히 님을 세뇌시켰구요.이 집안을 위해 한몸 다바쳐 이바지해야 된다구.

tome0325 (♡.120.♡.100) - 2020/03/06 16:44:31

울 친구들도 나같은 사람이 많아요. 맞아요. 집안 위해야 한다고.
울 조선족 부모들이 세뇌를 다 그렇게 시키는게 아닙니까.
난 그래서 울 아들딸 둘을 평등하게 못해도 남이라고 생각하고 애들 둘 사이 일처리를 합니다.
잘하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은 장려라고.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3/06 17:01:18

아니요, 조선족 부모들 다 님부모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의 부모와 저의 친구친척들의 부모들은 그렇지 않습니다.딸들이라도 이쁘게 키웁니다.여직껏 매한번 맞아본적 없어요.
우리 부모는 절때 딸들한테 돈 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아요. 춘절이나 생일에 소비돈을 넉넉히 드리면 먼저 물어봐요. 이렇게 많이 주면 너네 생활은 쪼들리지 않냐고?
주변에 경제수입이 전혀 없는 부모들도 봐왔지만 자식이 생활비를 주면 감사해하고 미안해하지 이렇게 님부모들처럼 강도수준으로 빼앗아가는 부모는 처음 들어보네요.그래서 경악할 따름입니다.

tome0325 (♡.120.♡.100) - 2020/03/06 17:16:09

세대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겟는데 난 주위에 그런 사람이 넘 많아서.
울 동창 은 남편 조상땅까지 다 팔앗습니다.
동생 둘 장가, 동생 둘 차 몇대. 아버지 수술비 병원비, 엄마 생활비 , 동생이 도박해서 하루에 몇십만 되느거 다 갚아주고 ,남 사기쳐서 물어주고.아버지 빚 20만 , 동생네 집 두채 , 부모 한채, 그래서 그애는 지금 나라에서 주는 소득없는 사람들이 사는데서 삽니다. 동생보고 꿘 돈 달라니 둘째동생 한테 꿔준 돈을 받으면 자기도 준다나. 어이구 할빈 무슨 좋은 대학 나왓더구만. 위해에서 꼴프대 쥐고 잘난척 하고 다니네요.

난 세상의 부모들은 원래 이런가 햇습니다.

래생에는 진짜 고아로 태여낫으면 좋겟습니다.

apple1012 (♡.228.♡.246) - 2020/03/09 15:12:35

위에 보라빛추억님이 얘기했듯이 조선족부모들이 다 글쓴이 부모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외동딸이라서 사랑을 많이 받았고 저의 친구들, 주위 친척들 모두 부모님한테서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워하는거가 당연한줄 알았구요, 그래서 님의 사연을 읽고 나서 정말 놀라웠고 경악스러웠습니다.
어느 부모가 딸한테 그딴식으로 세뇌를 시킵니까?
나는 글쓴님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바보라고 욕하고싶지만...
진짜 다음 생이 있다면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서, 맛있는거 마음껏 드시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딱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http (♡.9.♡.44) - 2020/03/14 20:20:52

이분은 뭔가, 이 한몸 희생하여 가족을 짊어지고 있는 맏딸상을 만들어내서는 스스로 심취되어 헤어못나고있는듯...

몇해전에 쉼터에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쓰는 사람이 있었죠. 질녀를 부모대신 책임지고 키우고 있는데 질녀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내놓을수 있으며 자나깨나 질녀를 위해 하늘에 기도를 하고 자기 자식은 학교갈때에도 쓰레기통에서 가방을 줏어서 매워보내고 어쩌고하는 글들을 많이 올려서, 욕도 많이 드시고 쌈닭처럼 많은 사람들과 다툼을 하면서 전혀 공감을 얻어내지 못하는 상태가 많이 안좋은 분이셨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도 사람은 변하지않는군요.

뭔가 피해망상증과 성격장애 이런걸로 정신과치료가 필요하신듯합니다. 님주위에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는건 님이 정상적이 아니여서인듯.

tome0325 (♡.120.♡.100) - 2020/03/14 21:09:21

저기다가 쓴거 보고 또 쓰는데 무슨 피해 망상증입니까? 내꺼 돌려달라는데요. 어디서 오신 의사선생님인지 피해망상이란 정의를 잘 내리십니다. 망상이라는건요 없는 사실을 자기가 상상한겁니다. 같은 일본에 잇는거 같으신데 잘 나가시는 모양입니다.
당신은 훌륭하셔서 부모 형제 안도우고 살 사시는거 같은게 당신처럼 똑똑하지 못해서.

내가 요기에 낸건 언젠간 누가 보라고 낸겁니다.

장한나 (♡.146.♡.38) - 2020/04/03 14:01:01

당신의 이집사람들을 망쳤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 옛날 속담에 주인이 개를 잘 키우면 똑바로 집을 봐주고 똑바로 키우지 못하면 ㅁ친개를 만든다고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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