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격리 9

요얼쥬쥬 | 2020.11.19 07:18:02 댓글: 4 조회: 1643 추천: 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199513
오늘 격리가 끝나서 나가게 된다.
어제밤에 핵산검사 음성 확인서를 받앗다.
아침에 마감으로 체온을 재이고 체온계도 회수해갓다.

그런데 날씨가 문제다.
현재 큰눈이 내리고 다른 지역에도
폭설이 오는데가 많단다.
6시에 주던 아침밥을 7시 넘엇는데 아직두 안준다.
밥차도 눈길에 못오는거 아닌지 ㅠㅠㅠ
아ㅡㅡㅡㅡ놀아두 배는 고픈데...

호텔에서 나갈때는 통일로 버스에 태워서 각 역으로 태워다준단다.
지긋지긋한 격리시간이 끝나서
내심 좋아햇는데 어째 아침부터 날씨가 말썽이다.
에ㅡㅡㅡ휴 ..
추천 (1)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image%3A101966 | 4.1MB / 0 Download
IP: ♡.190.♡.158
galaxy2 (♡.7.♡.107) - 2020/11/19 08:22:13

나두 내일이면 격리가 끝나요.
그래서 오늘에 보건소에 걸어와서 또 핵산 검사 해라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도 어제부터 비가 계속 내려서 2km 걸어가노라면 옷이 다 젖을것 같아서
오늘 보건소에 전화해서 차로 데리라 오라 해야지...
친구 아버지는 길을 모른다니깐 보건소에서 차로 두번 다 태워드렸대요.

요얼쥬쥬 (♡.190.♡.158) - 2020/11/19 08:48:20

여기서는 그런요구가 안먹히죠ㅡㅋㅋ
어제 핵산검사는 목안에만 채취하더라구요.

sky3721 (♡.120.♡.117) - 2020/11/19 14:27:55

집중격리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격리 끝나고 집에 갈수 있어서 좋겠네요.

요얼쥬쥬 (♡.103.♡.16) - 2020/11/19 18:03:08

집에 못갓습니다.
폭설이 내려서 하늘땅길이 다 막혓습니다 ㅠㅠ

22,94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053
사나이텅빈가슴
2021-03-14
0
1568
사나이텅빈가슴
2021-03-13
1
1666
카풋치노
2021-03-09
4
2748
카풋치노
2021-03-03
6
2439
카풋치노
2021-02-25
4
2694
카풋치노
2021-02-22
4
2138
카풋치노
2021-02-13
5
2712
카풋치노
2021-02-07
4
2926
카풋치노
2021-02-04
4
2438
카풋치노
2021-02-01
3
2278
카풋치노
2021-01-26
7
3182
여삿갓
2021-01-26
2
2325
dulaan
2021-01-24
0
2311
여삿갓
2021-01-23
4
2270
카풋치노
2021-01-22
5
3007
여삿갓
2021-01-22
3
2157
카풋치노
2021-01-19
6
3662
여삿갓
2021-01-18
4
2718
여삿갓
2021-01-14
3
2596
사나이텅빈가슴
2021-01-13
1
1626
여삿갓
2020-12-30
2
3169
번개림
2020-12-24
2
2365
번개림
2020-12-24
0
1938
번개림
2020-12-22
0
1759
번개림
2020-12-22
1
2067
번개림
2020-12-21
0
2076
번개림
2020-12-21
0
301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