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심천 이야기3

galaxy2 | 2020.11.12 14:24:45 댓글: 4 조회: 2358 추천: 3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196728
나는 회사에서는 노과장이 안배한 일들을 하느라 제품지식에 관한 서류들을 볼수 없었다.
그래서 집에 가서는 항상 품질팀에 조선족 형님으로부터 받은 영어서류들을 영어 사전을 이용해서 그기 단어들을 번역해서
서류에 적어놓기를 했다. 그리고 어떤 전문용어는 영어사전에도 찾아볼수 없었다.
그런 단어들은 표기해놨다가 이튿날 형님한테 가서 물어보았다.

형님은 나보다 여덟살이나 이상이여서인지 나는 항상 삼촌같은 느낌을 받았다.
광철이형 개인 스팩 또한 쥐긴다. 광철이형이라고 부르자.
연구생 졸업에 외국어도 영어를 배워서 해외법인(한국 본사 제외)과 커뮤니케이션을 영어로 진행한다.
난 그때 첨으로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조선족을 봤다. ㅎㅎ
A회사에 있을때에도 영어는 한족애들이 잘했고 대부분 조선족은 나처럼 일어를 배워서 영어에 대해서는 깜깜했다.

본사 출장자들이 없을때 고객에게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나와 광철이형이 고객사로 출장가서 대응을 진행한다.
우선 품질현상을 파악해서 광철이형이 해결 가능한 문제이면 그자리에서 해결을 진행하고
좀 엄중다고 느껴지면 현상들을 파악해서 고객사에서 바로 레포트 작성해서 발송한다.
나는 그문제의 엄중성에 따라서 같은 LOT(批次)로 출하된 제품이 아직도 얼마 있고 다음번에 선적되여 오는 제품은
품질 문제가 발생한 제품과 다른 LOT인지 확인하고 그 다음번 LOT는 언제 선적되는지도 확인을 한다.
왜냐면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같은 LOT 제품은 모두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왜냐면 같은 LOT는 설비 셋업이나 제조 과정 시간대가 같으니깐.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LOT에는 품질문제가 없다는다는것은 아니고 가능성이 적다뿐이다.

우리가 보낸 불량 레포트에 근거해서 본사에서는 우선 문제가 발생한 같은 LOT제품(본사창고의 잔량)으로
긴급히 관련 테스트를 진행한다.
불량 현상이 확실히 고객의 공장에서 발생한 문제와 유사할 경우 엄중성에 따라서 고객에게 라인 중지 여부를 결정해서 통보한다.
또한 나는 불량 제품과 같은 LOT 부품을 적용한 TV가 출하되였는지 확인을한다.
출하되지 않았으면 다행이고 출하되였으면 그제품이 세계 어디에 가도 종적을 찾아서 반품을 할수있도록 요청한다.
사실 우리가 진행하지 않아도 고객이 그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 회사는 항상 자기가 주동적으로 진행했다.
동시에 본사에서는 세네명 전문가가 장비를 들고 이튿날 바로 고객 공장에 도착을 한다.
사실 우리 지사에 품질팀 사람들은 작은 문제에 대해서 수리하거나 원인 분석이 가능하지 심각한 문제에 관해서는
현상파악을 하고 사이에서 보조역할을 하는것이였다. 이것은 판매후 서비스이고...

그리고 또한가지는 판매전 서비스가 있다.
판매전 서비스라면 우리가 상점에 가서 상품을 사기전이면 상점 판매원이 우리에게 제품의 성능이라든가 품질이든가
사용방법 등등 설명을 해준다. 이것이 판매전 서비스이다.
제조업에서도 이런 서비스가 필요한데 사실은 자기 제품을 고객의 공장에 샘플로 여러번 보내서 조립후에 성능이 제대로 나올수 있게
양산전에 개발해주는 과정인것이다.
이부분은 물론 개발부의 전문 엔지니어들이 와서 해줘야 할일이다.
우리본사는 중국에 R&D(개발중심)를 운영하지 않고 본사에서 대응을 했다.
샘플을 한국에서 보내오면 물류에 관한것은 영업인 내가 책임지고 고객에게 도착시킨후 테스트 안배하고 진행과정에 대응은
광철이형이 했다.
이런 업무영역은 우리둘이 공동히 손발을 맞춰서 진행해야할 일들이였다.

하루는 지사장님께서 사천 장홍으로 출장을 가시겠다고 나보고 장홍 TV 구매부 총경리 비서에게 방문 가능일정을 확인해란다.
방문인원은 2명이고 방문 목적은 내년 물동 정보와 시장추세 상담이란다.
사천 장홍은 초중때 고향에 있을때 이모집에서 92년도인지 93년도에 18인치 칼라 TV를 샀는데 장홍 브랜드였다.
장홍 TV는 광범위한 중국 농촌 TV시장을 점유한 업체였다.
특히 중국 서남 서부 지역 TV시장은 장홍이 독점하다싶이 하였다.
장홍은 현재까지도 중국의 TV업계중 유일한 국영독자기업이다.
우선 방문내용에 관해서 메일을 쓴후 비서에게 전화를 하니 매우 듣기좋은 어린 여자애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방문에 관해서 자기네 총경리가 엄청 기대하고 있고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미팅을 하잔다.
그래서 우리보고 목요일 오후비행기로 성도공항에 도착하면 차를 안배해서 픽업내보내겠단다.
그리고 호텔도 성도 세라톤 호텔로 예약을 해놓겠다고 한다.
지난번에 지사장님이 방문오셨을때에도 세라톤 호텔로 했단다.
지사장님께 상황을 보고하니
지사장: 성철아 이번에 나와 같이 출장가자,,, 목요일 출장 준비해가지고 와~
나: 네 알겠습니다.

사천에 관해서는
중학교 다닐때 지리에서 사천분지를 배웠고 사천에는 활화석 참대곰이 있고

사천에는 축구팀 四川全兴팀이 있고 국가팀 선수 魏群과 马明宇가 있었고
십년전에는 연변팀이 사
천보위전에서 黑哨때문에 0:6으로 패했었다.
삼국지에서 류비가 사천에 자리잡고 촉한을 세우고 황제한것도 알고...
그리고 장홍이란 TV회사가 있다.
이것이 내가 사천성에 알고있는 전부였다.
B회사에 입사해서 첨으로 비행기 타지역 출장을 가게되였다. 그것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사천성으로...

목요일 되여서 지사장님과 출장을 떠났는데 내가 와이셔츠 하나만 입은것을 보고 사천성이 지금 매우 춥단다.
그옷만 입고 절대 갈수 없단다. 가방에 양복을 넣었다고 했다.
사실 나는 상해에 있을때 출장을 많이 다녔지만 상해는 중국의 위도권 가운데 있어서 그어디에 출장가도
상해 당시 날씨에 맞는 옷을 입고 가면 큰 차이는 나지않는다.
그래서 출장에서 온도차이 원인으로 옷을 별도로 챙기는 경험이 없었다.
나는 심천에 와서 12월달에 북쪽지역으로 출장을 못가봐서 사천성 그때 날씨가 어떤 정도인지 감이 잡히지도
않았거니와 사전에 확인도 해보지 않았다.

성도에 도착하니 안배한 기사가 나에게 연락이 와서 쉽게 만나서 차타고 세라톤 호텔에 도착하니 오후 다섯시였다.
오전 여덜시반에 기사가 다시 호텔로 우리를 픽업해서 공장으로(장홍 공장은 绵阳에 있는데 2시간 정도)가겠단다 。
지사장님과 호텔부근의 면집에 가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고 나는 주위의 백화점 찾으러 다녔다.
세라톤 호텔이 있는 부근인만큼 성도 시내중심이여서 백화점이 참 많았다.
나는 백화점에 가서 양복을 하나 사입었다. 백화점 찾는사이에도 엄청 많이 떨렸다.

이튿날 픽업하러 온 차를 타고 장홍 공장에 도착을 했다.
사람들이 옷차림새가 매우 촌스러웠고 자기네끼리는 지방 방언을 하였고 우리와 보통말을 한답시고 사천식 보통말이였다.
정말 알아듣기 쉽지 않았다. 우리 지사장님은 상무님이나 노과장님에 비해서 중국말을 잘 못하신다.
알아는 듣는데 표현이 잘 안되여서 꼭 내가 대신 표현만은 해드려야 한다.
그런데 생각밖으로 지사장님은 장홍사람들의 사천식 보통말을 매우 잘 알아듣는다...ㅎㅎ
미팅과정에 내년 물동에 관해서 얘기를 좀 했는데 올해는 회사 운영이 잘안되여서
내년에는 원가절감을 해야 된다고 꼭 제일 좋은 가격으로 공급을 해야된다는게 오늘의 포인트였다.
가격만 만족시키면 물량에 관해서는 걱정하시지 말란다.
지사장님은 총경리와 형제 의리때문에라도 제일 좋은 가격으로 장홍에 공급을 시키겠다고 약속을 했다.
미팅은 매우 좋은 분위기로 끝났다.
점심 식사를 하러왔는데 글쎄 대낮부터 백주를 마이잔다... 쇼크했다.
이게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혹은 외자기업의 차이인것 같다.
그리고 식사시 장홍에서 TV 해외 영업을 하는 여자 담당자 두세명이 와서 함께 참석을 하였다.

한가지 추가 설명드리고 싶은것은 사천성에 이쁜여자들이 참 많았다.
식당복무원 이쁜애들이 매우 많았다.

피부가 유난히 희고 체격도 빵빵한 이쁜여자들이 다른곳에 비해서 많은것 같았다.
오늘 식사에 새로 참석한 여성 담당자들도 참 이뻤다.
식사는 장홍 호텔 식당에서 했다.
장홍 총부 사무실옆에 장홍 호텔이 있었고 그 호텔에 식당이 있다.
(이곳은 내가 2005년도에 와본후에 다른 회사에 있으면서도 장홍에 장기 출장을 다녀서
면양은 정말 연길보다도 더 익숙한 곳이여서 생각이 잘난다. )
오후 세시까지 술을 참 잘먹었다. 식사분위기를 업하기 위해서 온 세여자도 술주량이 만만치 않았다.
술이 좀 들가니 지사장님께 스킨십도 해가면서...생각밖으로 개방적이였다.
술상에 이쁜여자가 참석하니 지사장님도 엄청 기뻐하신다.

내년의 가격은 걱정하지 말란다. ㅎㅎ
우리가 갑방인듯한 느낌이다.
세시에 끝나서 우리는 장홍에서 안배해주는 차를 타고 공항까지 와서 저녁비행기로 심천에 복귀했다.

큰회사들의 영업은 담당자가 고객한테 뛰여가서 굽석굽석하면서 오더 더 받아오려고 볶아치는게 아니고
고위층 사람들이 방문가서 이조건 저조건 만족시켜주면 다음달부터 오더량은 늘어나기 시작한다.
나같은 영업 담당자는 주는 오더를 받아서 공장에 생산 안배를 시켜서 납기대로 생산한 제품을 고객에게 납품시키면 된다.


그날에 노과장님이 함께 가지 않고 내가 상담에 참석했으니 내가 회의록을 작성해서 내부에 공유해야 했다,
고위층 사람들이 앉아서 상담을 할때 알아듣고 회의록을 작성하는것이 또 일종 능력의 표현이다.

일단 윗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것임을 이해를 할수 있어야 한다.
순수 말만 알아들어서 회의록을 작성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미팅내용의 흐름을 파악하고 상대방과 자기쪽의 주제사상을 꼭 파악해서 어떤말은 표면의 뜻이 아니고
숨겨져있는 뜻이 있다는것도 판단 가능해야 한다.
특히 중국 사람들은 yes or no 앞에서 바로 표현을 하지 않는다.
에둘러서 자기 마음을 표현한다.

나도 젤첨에는 상사들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옆에서 들어보면 순말의 뜻은 아는데 무엇을 표현하려고 하는
얘기인거 모를때가 많았다.
그리고 시장얘기를 할때면 시장에 대해서 아는게 없으면 회의내용을 정리할수 없다.
TV시장,부품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부단히 변화되고 있는 시장뉴스들을 실시간으로 많이 읽어보고
고객으로부터 혹은 경쟁사 아는 사람들로부터 많이 교류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했다.
때론 이런 업계 정보들은 뉴스보다 내부에서 더 빨리 흘러퍼진다.

이런것들은 나는 입사후 2~3년 지나서야 다 해낼수 있었다.
그전까지는 하나하나씩 익혀가는 과정이였다.

그리고 우리회사 영업에 관한 메일의 절반 이상은 영어로 진행된다.
그때는 인터넷번역기사 현재처럼 잘되여있지 않았다.
단어 번역만 가능했고 구절 번역은 되지 않을때였다.
나는 영어 메일을 보는게 참 힘들었다.
단어를 하나하나 번역을 해봐도 말길이 통하지 않은게 참 많았다.
아시다시피 영어 단어 하나에는 많으면 대여섯개 뜻도 포함되여 있다.
노과장은 나에게 영어를 배워라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배우지 않으니 한번은 한국에 출장갔다 돌아오시면서
영어 교육 책을 사와서 나에게 주면서 적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자기가 나에게 배워준단다. ㅎㅎ
책이름이 <<이보영의 ***영어>> 그리고 <<비지니스 메일 영어 >> 이런 책인것으로 기억난다.
정말 영어공부는 시작되였고 나에게 첫 수업에서 배워준게 영어는 동사가 매우 중요하단다.
모든 문장에 동사만 제대로 사용하면 말의 뜻이 통한단다.
그리고 단어량이 많아야 하니깐 할일이 없을때엔 회사에서 영어 단어들을 무작정 외워란다.
그리고 <비지니스 메일 >이라는 책에 있는 메일 격식을 무작정 기억하고
평소에 영어 메일이 왔다갔다 하는것을 꼭 한번씩 다 번역을 해봐란다.
나같은 경우는 영어로 대화 할필요도 메일을 쓸필요도 없고 무슨 내용인지 알아볼수만 있으면 되니깐.

다른사람으로부터 온 영어메일에 나처럼 영어를 모르지만
한국어를 할줄아는 직원들은 중국어와 한국어 메일을 함께 발송을 하면된다.

그때에 나는 폴란드 공장이나 브라질 공장사람들과의 일은 책임지지 않았다.
그러니 영어로 표현할 메일을 쓸 기회는 없었다.

이때부터 나는 영어 령기초로부터 시작해서 音标도 배우지 않고 일주일에 노과장으로부터 두시간씩 교육받았고
나절로도 책 두권을 대여섯번은 뻬껴썻을것이다. 원인을 묻지않고 무작정 외워뒀다.
한 여섯달 지나니 회사내부에서 왔다갔다 하는 메일이 무슨 내용인지 알알볼수 있었다.
사실은 회사내부에서 쓰는 메일은 문법이 정말로 너무 간단했다.
서로 상대방에게 자기의 뜻만 알아들을수 있게 표현만 하면되니깐 멋지고 우아한 단어같은것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비지니스 관련 단어 1000개만 기억하면 자기 업계 메일은 쉽게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회사에서 반년정도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나니 자기자신도 회사의 일을 잘해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우리회사는 영업지사이므로 영업경비가 만만치 않다.
영업비용으로 고객과 함께 술마이고 활동 안배해주고 모두 가능하다.
그리고 고객에게 쓴 돈에 관해서 회사에서 왜 이렇게 많이 썻냐 좀 적게 써라 따지지 않았다.
우리 중국직원들은 고객과 술먹으면 무조건 우리가 계산을 한다.
(우리끼리 만나서 술사주는 고객들의 직위는 그렇게 높지 않다. 이런사람들은 회사 경비가 없다)

그런데 우리회사 한국 상사들은 고객과 술먹고 우리쪽에서 계산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다.
대부분 고객이 계산을 한다.
그많은 영업경비는 우리 중국 직원이 고객에게 쓰는 극소부분 외에 모두 자아소화하는것 같다.

예를 들면 본사에서 출장오는 분들을 대접하는데 대부분 사용한다.
1차 2차 가고 나면 대여섯명이서 하루에 오천원~만원 쉽게 날려버린다.
그리고 골프비용도 만만치 않다... 출장자들이 오면 꼭 골프치러 간다.
그비용 모두 영업비로 나간다.

우리 노칼 영업직원들이 쓰는 비용외에 기타는 다 위와 같은곳에 써버리는것 같다.
나는 그때부터 친구들과 술이랑 먹고 계산을 하면 영수증을 챙겨서 고객한테 쓴것처럼하고 결재를 올렸다.
첫몇번은 고객과 쓴것처럼 올리고 발견될가봐 엄청 속이 두근거렸다.
그런데 한번이 있으면 두번이 있고 세번이 있고...

자주 하다보니 노과장이 눈치 챈것 같다.
노과장: 요즘에 고객과 식사를 잘하나 보네... 만났을때마다 식사는 할필요없다.
나: 네 알겠습니다. 가능한 적게 쓸게요.
노과장: 쓰지 말라는것은 아니고... 뭐나 적당하게 도를 넘으면 안되지 ...
나:네...네...

이세상에 바보가 없다...
회사의 경비가 한국사람들이 내부 접대에 씌이는게 나의 눈에 보이는것처럼
한국 상사들의 눈에도 나
개인이 쓴 비용을 고객 접대 비용처럼 해서 올리는것을 눈치 챌수 있는것이다.


추천 (3) 선물 (0명)
IP: ♡.70.♡.95
선글라스1 (♡.94.♡.10) - 2020/11/12 15:17:20

뭐나 도를넘지 말자 ~

galaxy2 (♡.70.♡.95) - 2020/11/12 15:43:18

그때 좀 도를 넘었습니다.
내가 친구들과 먹은것만 올리면 그것은 말도 안할것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영수증을 받아서까지 올렸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했음...

선글라스1 (♡.94.♡.10) - 2020/11/12 16:28:53

生在福中不知福 지금 깨여나도 늦지는 않죠.. 물론 님빼고 아직도 자아망상에서 못깨난 저포함 다른분들께.. 님실화가 성서처럼 군림하고 있습니다

럭키걸님 (♡.77.♡.125) - 2020/11/13 08:00:37

재밋게 잘 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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