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무말을 하지 않아도..】

난초 | 2002.12.15 19:36:41 댓글: 0 조회: 162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101
지금쯤 당신이 어디서 뭘 하시는지..

볼수는 없지만 ...느낄수가 있습니다..

내가 힘이들때, 외로울때, 지쳐있을때...

당신도 나처럼 느낄수가 있으리가 믿습니다..

바로 당신이기에.......


서로 말로 하지않아도 느낄수가 있는거..

바로 당신이기에...

서로가 더 힘이 들가봐, 걱정할가봐..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지만.........

서로가 느낄수가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으니까...

텔레파시가 통하니까....

아무렇지 않은척 감추는 당신이

더 힘들어질가봐....느끼지만..

모르는척 할뿐입니다..


당신이 내가 알고있다는거에

더 힘들어지고 슬퍼질가봐..........

당신도 이런 내맘을 읽을수가.......

느낄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바로 당신이기에............


지금은 조금 힘이 들겠지만......

꼭 잘해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역경앞에서, 좌절앞에서 무릎 꿇지않을 당신이기에.....

당신을 믿습니다. 확신합니다..

언젠가는 당당하고 씩씩한, 멋진 당신을 볼수 있을것을......
추천 (0) 선물 (0명)
IP: ♡.58.♡.101
22,94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383
무릉도원
2002-12-29
0
391
무슨들레
2002-12-27
1
334
해바라기
2002-12-25
1
365
웅녀
2002-12-25
0
294
sky
2002-12-25
0
231
심산
2002-12-25
0
277
하늘
2002-12-25
1
226
하늘
2002-12-25
1
173
하늘
2002-12-25
1
134
하늘
2002-12-25
1
156
꽃나래
2002-12-25
0
239
rena
2002-12-25
0
229
쿨쿨
2002-12-25
1
197
방황
2002-12-24
1
208
2002-12-24
0
172
웅녀
2002-12-23
0
194
실로암
2002-12-21
1
251
꽃나래
2002-12-19
0
264
꽃나래
2002-12-19
0
208
이별
2002-12-18
0
311
로란
2002-12-17
0
266
이별
2002-12-17
0
238
최향화
2002-12-17
0
397
최향화
2002-12-17
0
352
꽃신
2002-12-16
0
218
로란
2002-12-16
0
224
애니
2002-12-16
0
22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