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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 2002.12.24 15:09:54 댓글: 4 조회: 173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117
거리는 명절의 분위기로 듫끓고 있거만은 내 마음은 차분하기만 하다.

금방 그 전화때문인가?

<< 야..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뭐할래?>>

<<집에서 밥 해줄께.>>

<<너 엊저녁에 오늘에는 나가 논다고 했잖아?>>

<<돈 없어...>>

나는 말없이 전화를 놓았다.

그는 언제나 이런식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너무나  습관이 돼야 할 나였지만 그래도 슬프다..

아침까지만 해도 나는 기분이 좋았었다..

돈이 있어야만 명절을 쇨수 있는가??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둘이 손잡고 거리를 거닐어도 행복한것이 아닌가?

그는 언제나 자기가 돈을 못벌어서 내가 맨날 자기한테 신경쓰고 짜증내는줄만 알고 있다.

그러는 그가 답답하기도 했고 안타깝기도 했다..

나를 너무도 못알아주는 그가 밉기까지도 했다.

그이 곁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이젠 나도 너무 지쳤다..

언제까지나 그의 변화를 바라왔었지만.. 매번마다 실망하고만 만다.

나는 도대체 어덯게 해야 되는가??

이젠 이런생활이 너무나 싫증난다....결코 돈때문이 아니다.


-----마음이 답답한 여자가 쓴 글입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17.♡.109
쿨쿨 (♡.27.♡.75) - 2002/12/25 01:42:19

녀자 맘 모르는 남자는 떠나세요 !

금방울 (♡.149.♡.108) - 2002/12/25 12:37:09

정말 떠날까요??

(♡.17.♡.106) - 2002/12/25 16:37:23

정말 떠나야 되나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헛수고 (♡.158.♡.4) - 2002/12/25 18:39:03

돈없는 낭만적 사랑이 존재할수 있을가???
존재한다면 얼마나 오래 갈수있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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