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맛?
달다,쓰겁다,시다,짜다,......
딱히 집어 말할수 없는 맛이지만
사랑은 분명코 맛이 있을거얘요....
집어 말할수 없는 이유가 바로 사랑은
여러가지 맛을 다 갖춘 혼합체일것이라구요....
물론 달콤한 사랑만 하면 행복 많이 하겠죠...
하지만 애짭잘한 사랑,
그로서의 매력이 있다고 봐요...
이루지 못할 사랑,분명히 끝이 안보이는 사랑이지만
꼭 해보고야 시름놓는 그런 사랑이 있어요...
손에 금방 잡히려니 하다가도 저 멀리 날아가버리는 사랑,
그러다가도 다시 옆에 와서 희망을 보여주는 그런 사랑이 있어요...
그래서 호기심이 있고 그래서 매력이 더 있는가봐요...
하지 말아야 할 사랑,남에게 상해가 될 그런 사랑인줄도 압니다.
하지만 , 하지만....그 맛이 그 맛에 끌려서 주저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랑은 신비한가 봅니다.
이렇게 사랑은 맛이 특이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