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도"

심애 | 2002.12.07 23:23:00 댓글: 0 조회: 160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079

비가 하늘의 눈물이라면
우리들의 눈물은 바다에 라도 넘쳐 흐르겠다.

우뢰가 하늘의 고통소리가면
우리들의 비통함은 태산이 라도 날려 보내겠다.

이 세상에 하늘의 뜻대로 태여났다면
하늘의 부름소리에 도로 올라 가야 한단말인가?

애통하다, 하늘이여. 슬프도다, 운명이.
삶조차도 지겨웠는데 길이라도 순탄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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