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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수노기 | 2002.12.13 13:19:51 댓글: 4 조회: 209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094
한번쯤 여러분은,
일상에서 벗어나 어리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가득찬 출근길의 버스안에서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수많은 만남들 속에서
불현듯 솟아나는 떠나고 싶은 욕망을 느낀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 순간이면 "바다"를 떠올리세여..
은빛 파도로 살아 퍼득이는 "바다"를 떠올리세여...
바다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잿빛 아스팔트 위를 헤메지 않습니다.
화려한 불빛이나 향락에 빠져 있지도 않습니다
묵묵한 바다처럼 언제나 제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죠..
지금 저는 , 그러한 바다를 그리며 위대한 침묵의 바다로
묵묵히 노저어가고 싶습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58.♡.26
혜야 (♡.156.♡.133) - 2002/12/13 15:25:44

네::::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
한 두 번이 아니죠......
바다를 마주하는 순간
그 순간 마다
모든것 다 바다속에 파묻혀 놓고 싶어요.....
바다의 예기는
" 항상 맘을 느그럽고 잡고 힘든 세월은 이겨나야해
그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 할수 있게....."

빛에 (♡.20.♡.140) - 2002/12/13 16:36:44

칭구가 그랬었어요...
머리가 어지러워 지탱치 못할땐
시원히 트인 겨울바다에 한번 가보라고...
비록 그곳은 연인끼리가면 무지 이쁜곳이겠지만
오늘은 홀로 외로움에 떨더라도
그넓은 겨울바다에 안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든현실에 권태를 느끼고 마음을 비우고플땐
정말로 차디찬 겨울바다에 내몸을 맡기며 출렁이고 싶네요...

신한무역 (♡.239.♡.25) - 2002/12/17 08:37:51

ㅜ.ㅜ 바다보러 가고프네유~~

몰라몰라 (♡.179.♡.89) - 2004/06/21 19:44:01

울자기 바다 좋아하는구나^^*..
나두 바다 좋아하는데 우리 내일 5.4광장 바다구경가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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