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수노기 | 2002.12.13 20:33:44 댓글: 2 조회: 144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098
요즘엔 정말,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세월이 빠르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새해를 맞아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되면
아마도 아이들은 기뻐하고 노인들은 한숨을 쉬겠지요.
새해 아침엔 밝은 희망과 동시에 또 한해가 지나갔구나, 하는
복합적인 기분을 맛보기 마련입니다.

째깍째깍 흘러가는 이 '시간', 이 '시간'은 결코
빌려줄 수도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더욱이 저축할 수도 없는 것이 시간입니다.
따라서 이것의 활용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돈이라면 누구나 낭비하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시간에 대해선 의외로 무관심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은 돈보다도 더 중요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생명은 자꾸만 단축되고 있는데
여유를 부리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아무쪼록, 시간에 쫓기는 도망자는 되지 마십시오.
시간을 쫓아가는 추격자가 되는 것이                                       /)_/)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할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 )
추천 (0) 선물 (0명)
IP: ♡.58.♡.79
아라 (♡.74.♡.77) - 2002/12/14 08:40:04

ㅋㅋ ㅈㅈ

혜야 (♡.156.♡.11) - 2002/12/14 11:57:08

여유 롭게 잡을수 없는것이 바로 시간인거 같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으니
흘러가는게 무섭네요!!!

22,95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479
꽃신
2002-12-16
0
219
로란
2002-12-16
0
224
애니
2002-12-16
0
227
흰장미
2002-12-15
1
229
정이
2002-12-15
0
191
난초
2002-12-15
0
162
돌이
2002-12-14
0
254
sunhee
2002-12-14
0
174
sunhee
2002-12-14
0
156
sunhee
2002-12-14
0
376
sunhee
2002-12-14
0
148
돌이
2002-12-13
0
208
수노기
2002-12-13
0
144
바람
2002-12-13
0
266
sunhee
2002-12-13
0
226
돌이
2002-12-13
0
198
수노기
2002-12-13
0
209
Hero
2002-12-13
0
199
최향화
2002-12-13
0
272
sunhee
2002-12-12
1
272
흰장미
2002-12-12
0
577
흰장미
2002-12-12
0
247
최향화
2002-12-12
1
227
수노기
2002-12-11
0
232
돌이
2002-12-11
1
226
Hero
2002-12-11
0
239
청사초롱
2002-12-10
0
51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