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여보세요?
야토:네! 여보세요?
자기:나야
야토:식사했어요
자기:아직못했서 한군사람한테 붓들려서 열심히 일하고있어
야토:식사라도 하시고 작업을 하지
자기:점슴시간에 안자고 뭐해?
야토:정슴시간에 자는 습관 없어요
자기:내가 사준옷 입었니?
야토: 아뇨 오늘 여기 비가와서 추워서 안입었어요
자기: 이 바보야 코드만 입으면 되지
야토:이제 자기가 오면 예쁘게 입어 보일게요 *^_^*
야토:근데 요즘에는 왜서 전화 않해요?
자기:호남에 예쁜 아가씨들 넘 많어서 널 잊어버린거지
야토:네 됬어요 전화 끊어요
자기:삐졌지? ㅋㅋㅋㅋ
야토: 아니!ㅎㅎㅎㅎ 근데 저만큼 예쁜 여자는 없죠?
자기: 응 그래 너만큼 귀엽고 예쁘고 역은놈은 없더라
야토:허참 거짓말 뻥뻥하면서
자기:됐다 일봐야되겠다 주말에야 돌아갈것같다
야토:그럼 일보세요 몸조심하구요
자기:응 아았다
뚜~~~뚜~~~~
빠르기도 할말 다 못했는데-----
짧은 대화지만 넘넘행복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