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애상

풍령 | 2002.12.04 11:58:12 댓글: 0 조회: 208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071
요즈음 자주 밤잠을 설친다.한잠에서 깨여나면 몇시라 상관없이
그냥 그대로 날밝아오기만 기다린다.
우연히 알게 된 그사람.
시간이 되흐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허무한 생각하게 만든사람 .
다가설수는 없지만 멀리서 바라볼수 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닿아서는 안될 인연이기에 마음속으로 간직해두고 생각하는것만으로도 행복인것이다..

짧은 만남
길고 긴 인연으로
닿아서 아파야할 쓰라림이 있고
닿아서 숨어 우는 설운 울음이  있다

며칠동안 감싸던 안개가  겨우 걷혔다.오랜만에 보는 태양이라 유난히 눈부신것같다...
추천 (0) 선물 (0명)
IP: ♡.68.♡.4
22,94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383
귀신
2002-12-09
0
196
심애
2002-12-07
0
159
天涯
2002-12-07
4
321
혜야
2002-12-07
0
250
빛에
2002-12-06
0
281
해바라기
2002-12-06
0
341
라니
2002-12-06
0
256
jade
2002-12-05
2
287
sunhee
2002-12-05
0
247
풍령
2002-12-04
0
208
sunhee
2002-12-04
3
261
꽃나래
2002-12-03
0
213
김재기
2002-12-03
1
239
별빛
2002-12-02
0
198
로란
2002-12-01
0
243
로란
2002-12-01
0
280
jade
2002-12-01
3
516
예진사랑
2002-12-01
0
286
밤하늘
2002-12-01
0
314
밤하늘
2002-12-01
1
239
밤하늘
2002-11-29
0
284
sunhee
2002-11-29
0
289
바다
2002-11-28
0
392
눈꽃편지
2002-11-28
0
247
밤하늘
2002-11-28
0
286
바다
2002-11-28
0
390
karen
2002-11-28
0
24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