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돈 그리고 사랑

해결사 *권이 | 2002.11.18 19:39:22 댓글: 0 조회: 302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027
  난 두주먹만있으면  두려운것이 없었다  모든것이  내뜻대로될것같았고
이  세상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았다 . 나의 짝을 만나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것같았다
그렇게 당당하게 살아오던 내가  변하다니요
우리동네 재미있게살던 부부들이 옥신각신 돈때문에 다툴때마다  부모님들이 돈때문에  
얼굴 붉힐때마다 내마음은 차갑게 변해가고 있었다. 이세상은 사랑 만 갖고 살아갈수없다는것을
나는 너무나 잘알게 됐다
처음엔 죽자살자 사랑하던사람도 변한다는것을 ..
그래서난  돈을 벌기로 했다  행복한 사랑을 위해서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서 ....
사회생활 하면서 난 돈 많이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관찰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의 생감과는 달리
그들은 전혀 행복해 보이지가 않았다  그들의  얼굴뒤에는  검은 그림자가 보였기때문이다
왜서일까?  난 이해가 안갔다  내가 보기에는 부러울것이 없는 그들이왜  불행하게사는지
난 지금도 그들이 이해안가고  그런다 . 내가 그입장이라면  얼마든지 행복하련만  ...
돈 = 사랑 이라고  생각  안하지만  이건  무시할수없는  존재가 아닌가?
두 주먹으로 살아간다는건  무리일뜻 싶은데  과연 어느것을 택해야되는지 헷갈리기만 한다
돈을 버니 사랑할시간이 없고  사랑을 해보자니  돈벌시간이 없고   난 벌써 20때  후반으로 접어든다
집에서는 장가 가라고 날리지만 난 내생각이 따로있다.  든든한 기초를 닥고  나의 사랑을 찾아야겟다는
생각 어느것이 옳고 어느것이 그른지 난 모른다  난  내생각 대로 살고 내생각대로  하고싶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추천 (0) 선물 (0명)
IP: ♡.240.♡.75
22,94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379
바다
2002-11-28
1
533
해결사 *권이
2002-11-27
0
429
밤하늘
2002-11-27
0
347
꽃나래
2002-11-27
0
294
밤하늘
2002-11-26
1
321
김미연
2002-11-25
0
260
밤하늘
2002-11-25
0
516
김미연
2002-11-25
0
200
정이
2002-11-25
1
410
밤하늘
2002-11-24
0
242
우연
2002-11-24
0
217
집없음
2002-11-23
2
321
혜야
2002-11-23
0
331
헛수고
2002-11-23
0
254
헛수고
2002-11-22
0
336
눈꽃편지
2002-11-21
0
262
로란
2002-11-21
0
250
현실
2002-11-21
0
219
헛수고
2002-11-20
0
290
rena
2002-11-20
0
267
rena
2002-11-20
0
207
무릉도원
2002-11-20
0
309
예진사랑
2002-11-19
0
507
가을바람
2002-11-19
0
228
해바라기
2002-11-19
0
223
헛수고
2002-11-18
1
246
해결사 *권이
2002-11-18
0
30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