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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쓸쓸한 가을,난 혼자가 아니다~~~(3)

헛수고 | 2002.11.20 20:56:48 댓글: 6 조회: 291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035
(마지막편)
어느덧 저녁시간이다~~~
하얼빈의 낮은 짧아서 4시가 되기 바쁘게 땅거미가 내려앉는다~~~

후~~~
하루일은 이로써 거의 마무리가 되는셈이다~~~

퇴근해서 할일없이
티비를 본다~~~

미국과 이라크,미국과 북조선의 모순이 하얼빈의 날씨처럼 얼어든채
종시 녹을줄 모른다~~~
볼거리가 없다~~~
맬맬 이런 내용이 되풀이된다~~~

에라~~~
일찍 자리에 누었다~~~
하루의 피곤을 풀어주는 침대가 얼마나 포근한지 모른다~~~
항상 누워서 하루밤을 보내지만
오늘처럼 친근하기는 첨이다~~~

아마두 그녀가 생각나서이리라~~~
얼마전에 알게된 그녀다~~~
다른 사람보기에는 이쁘다는 말을 들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한테는 천사같은 존재다~~~
하얼빈의 추위에 견뎌내는 원인의 하나가 바로 그녀가 있기때문일지두 모른다~~~

혼자인 나는 쓸쓸했었다~~~
그녀의 출현으로 이 겨울을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물론 행복한 예감이다~~~

(작자의 수준이 이정도여서
독자분들한테는 좀 죄송한 느낌이 많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남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___끝___
추천 (0) 선물 (0명)
IP: ♡.167.♡.182
첫눈 (♡.165.♡.5) - 2002/11/21 08:37:33

드디어~~
막편을 보게 됐네요..___^*
글 잘 읽었어요..___^
아이디와 잘 어울리네요...^^
하얼빈 겨울 넘 춥죠...ㅋㅋ
참 올해 얼음조각은 어디서 하는지요?
행복하구 따스한 겨울을 보내세요..^^

BPlan (♡.108.♡.50) - 2002/11/21 09:11:11

쓸쓸한 가을 난 혼자가 아니다....
제목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부디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세요*^^*

해바라기 (♡.111.♡.252) - 2002/11/21 09:12:45

제목하고...글내용이 저의 상상하고는 좀 다르네요.
가을을 읽는 느낌보담도 겨울을 읽는 느낌이였네요.
<<두사람의 겨울>>이기길 바라면서 저의 소감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단발머리 (♡.181.♡.219) - 2002/11/21 09:56:45

글을 읽고나니 할빈이 넘~~ 그리워지네요...
할빈 떠난지두 벌써 몇년...

추운 겨울이지만,
두분만의 행복한 겨울을 만들어보세요^^

눈꽃편지 (♡.81.♡.177) - 2002/11/21 10:05:56

흠........무슨 글을 남겨야 할지..
천사같은 그녀의 존재로 행복하다 하시니...
그 행복이 오래 도록 남기를 바랍니다..
할빈에 가보고 싶어지는 맘이 간절해지네요..^^

헛수고 (♡.158.♡.213) - 2002/11/21 15:01:30

남보다 못지 않은 글을 남겨보려구
많은 애를 썼습니다만~~~
수준제한으로 잘 안되네요...
끝까지 아껴주시고 지켜봐주신~~~
첫눈,루비,해바라기,단발머리,너의반쪽님~~~~
감사드리구요~~~
님들도 이겨울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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