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추억속으로....

유한자 | 2002.11.08 23:12:49 댓글: 1 조회: 352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996
그래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지 ..사는니 죽는것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죽는 것이 싫어 인생을 정말 보람 있고 알차게 보내려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인간이라면 신이 아닌 이상 한 번 쯤은 죽게 마련이야 ..다행히 인간이란 자신이 죽을 날을 예견할 수가 없기에 더없이 계획이 없는 지도 모르지..그래서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란 말야..
지금은 가을이지만 약간 겨울여운을 주는 싸늘함 ..날 씨가 정말 좋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가을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 계절은 바뀌게 마련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있다면 늘 그래왔듯이 우린 이 가을에 지난 가을에 했던 일을 되풀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추억을 곱씹으며 또 음악을 듣고 연인들을 그리워하고 ..낙엽을 벗삼아 시한구절을 읊으면서 말이다..사람마다 제각기 방식은 다르겠지만 ..우린 알 수 없는 미래를 하나둘씩 파헤쳐 가고 있는 지도 모르지...
뭔가 해야 한다는 것은 똑같다. 어린 아기나 늙은 노인네나 제각기 해야 할 일은 있기 마련이다..그게 멀 지 않아 부질 없는 짓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우린 뭔가에 몰두 해야 한다고 그게 공부든 쉐엑스 건 간에 말이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20대의 엽기적인 일이지...
참고로 내가 이런 글을 올려 놓아서 감상에 젖어 보도록 ..
이 늦가을 뭔가 추억이 될 만한 것을 간직해야쥐...
추천 (0) 선물 (0명)
IP: ♡.40.♡.141
아치미 (♡.48.♡.56) - 2002/11/09 11:07:37

존 글이네요~~

22,94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383
눈꽃편지
2002-11-18
0
277
헛수고
2002-11-18
0
250
해결사 *권이
2002-11-17
0
268
새벽공기
2002-11-17
1
268
하늘
2002-11-17
0
224
*싼타*
2002-11-17
0
234
해결사
2002-11-16
0
408
민정이
2002-11-16
0
279
헛수고
2002-11-15
1
757
*포도*
2002-11-15
0
231
민정이
2002-11-15
0
290
하늘
2002-11-15
1
282
헛수고
2002-11-14
2
272
天涯
2002-11-14
10
303
메아리
2002-11-14
0
306
로란
2002-11-13
0
250
청사초롱
2002-11-13
1
802
눈꽃편지
2002-11-13
3
429
로란
2002-11-13
0
280
아치미
2002-11-12
0
318
백학권
2002-11-12
0
400
karen
2002-11-11
2
237
지마
2002-11-11
1
334
눈꽃편지
2002-11-11
2
291
해바라기
2002-11-11
1
305
배상봉
2002-11-09
2
306
진이
2002-11-09
0
34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