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모두 "사랑독점주의"가 문제를 일으킨//또 사람이니까 용서할수 있는
"협박&구박"을 가하면서까지 남자들의 철투철미한 사랑과 애대와 존중을 받아야 된다는
훌륭한 생각을 지지하는 마음가짐으로 축원을 해준다 난.... 물론 나보구 남자를 "쥐락펴락"
하라면 금방 迷路를 할껏이지만.....생각과 달리 딱딱한것도 인정을 하고싶다 ..
울 오빠 친구넘 결혼하는걸 보더니 홱 "돌았나"본다 . 자기를 꽉 잡구 흔들수 있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오만사처에 홍보를 하고 다녔나 본다...사처에서 여자를 소개시켜
준다고 밥사달라는 소리가 쩌렁쩌렁 울려퍼졌다... 지갑안들구 다니니까 머 두께 얼마 줄었다
는 표현은 할수가 없구...나 또한 모든 여자들에 대한 축복을 뒤로한채 유독 우리 오빠한
테는 지독하게 순한 여자가 시종들듯이 발까지 싯어줬으면 하는 꿀뚝같은 심술이 있어서
언제 그랬냐듯이 까다롭기만 했다... 참고로 울 오빠 잘 생게따... 工頭兒이 돼가지구 몸두
왕짜쇼다...게다가 말이 적고 賣單잘하는 미덕을 겸비했다... 여자들 많이 따르는건 알지만
술집다니는 여자들하고는 못 이룬다는점을 못박듯 한사람이라 ... 어디까지나 못들은척 눈을
감아준다 집안에서는...은근히 머 둘만 좋으면 어때하면서도...ㅡ.ㅡ
어쩃거나....결정적으로 선보는 장소에 동참을 하게 되었다... 얼렁뚱땅 이말저말 난 맥주
no 커피 홀짝홀짝~ 대구포 오물오물~ -.-;; 그나저나 이 여자 왠일이야? 폼내두 유분수지?!
30분씩이나 늦고...막 소개한 사람한테 불만을 토하고 있는 와중에 머리칼이 오뚝 선 여자
가 온몸 검은 패션으로 각이 있게 인사를 하면서 자리에 입주됐다.. 순식간에 분위기는
딴판이 되었다... 머리칼이 오빠보다 더 짧아서 깜딱 놀랐지만(한국에선 짧은머리 여인이 참
드물다.)그나마 이쁘고 총명한 얼굴에 호감을 가지면서 오빠는 순식간에 흐뭇한 얼굴로
바뀌어졌다....그건 거의 단 10초 여자분 [늦어서 죄송해요...$^$%&%^] 오빠 얼굴이 또 down
되어있었다. 20대 후반 여자라지만 목소리는 엄연히 40대 가까이였구...아무쪼록 가까이 보면
볼수록 실 나이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것을 마다할수가 없질 않는가 s(-_-)z 오늘 또 술값
만 꺠지게 생겼군...무의미한 또 한번의 맞선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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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아@@
막 일어설려는 순간 나에게 아주 기막힌 일-----
꼭 나의 이상형남자가 들어오면서 [누나 늦어서 미안....]대사는 거의 다 기억난다 ㅡ.ㅡ;
순간 비렬한 생각이☆ (오빠랑 저 여자랑 자주 만나면...그럼 나도 작업 좀^^ㆀ)
결국 나의 별로 힘두 안들인 노력으로 오빠는 그나마 만나봐서 다시 보도록 ~ 나에게 힘이
돼주겠다는 맹세까지...아무튼 몇번의 만남은 계획대로 척척 진행이 되어갔었고...
물론 가까운~
현재 오빠와 나 둘다 여전히 사랑을 죽어도 포기못하는 "눈높이가 맛이 간" 쏠로이다...
오빠가 만나기로 했던 그 SHORT머리 여자 역시나 오빠가 감당못할 끼를 지닌 여자다..
오빠가 무척이나 힘들어 했고... 다른 남자가 생겼는지 연락을 끊었다는 것이 내가 아는 최후
가 되었고... 나 역시 그런 오빠를 무시할수 없어서 점점 거리를 두다가 아주 연락을 끊어
버렸다...전화도 오고 멜도 오고 해서 사뭇 미안한 맘도 없지 않았지만 결코 난 유부남이나
마찬가지인 그 남자의 실정을 모른채로 그 남자의 또 하나의 겨낭물이나 마찬가지인 사람
으로 형용이 되었으며 꽤나 많은 오빠의 친구들의 취중담으로 나 돌았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 솔직하게 이상형이라고 말을 하지말았어야 하는데...하는 후회땜에 며칠을 꽤나 쪽
팔려서 맘고생했던것도....벌 받았다 섬 치고 바로 잊어버리느라 했지 당연히 ...ㅡ.ㅡ+;
어쩃거나 지금 갑자기 웃겨서 올려본다...아주 평범한 일에 불과했지만 그리고 시간이 한창이
나 거슬린 1년전의 일이지만 모이자만 알았어두 오빠랑은 안놀았을껀디 말이다...그땐 친구두
없었을때이니까 오빠가 놀아주는것만으로도 몹시 감사해야했으니까 ㅎㅎㅎㅎ^^ 이것두 글이되어
오를줄은 생각이나 했는가?!
지금도 울 오빠 여자친구 이리저리 신경쓰는 중이지만 참 어렵다는걸 무시할수도 없고 나
자신도 머 "榜樣"할 견본이 못되는지라...울 오빠를 어떻게 할수두 없구 걍 가끔 아주 가끔은
오빠의 여자친
구인양 같이 오빠친구들 자리에 "가주기"도 하는것이 동생의 의리상존인것이다
그땐 참 오빠 안됐고 나 쪽팔렸고 했지만 지금은... [@@그 또라이들...]^^ㆀ하고 웃고떠들구
할수 있어서인지 걍 재밋기만 하고 사람들도 남의 일에는 기억력과 책임감이 없는건 사실
인지라 ....세월들은 이럭저럭 한페이지씩 엮여져 가고 있다...고 마무리를 저어본다...
나래 : 또라이가 먼데? -.-
초롱 : 아우트싸이드..(OUTSIDE)
나래 : 그래두 모르겠는데..
초롱 : 홱 나가버린 / 맛이간 -.- 나처럼...
나래 : 언니가 맛이가면 다른건 맛이 없어..하하하
초롱 : (낄낄~虛榮 AND 흐뭇 ㅇㅎㅎㅎ^^ㆀ)
응 팔아먹었어 널 ㅎㅎㅎ^^
ㅎㅎㅎ 아냐 매진이라고 써붙였다...^^; ㅎㅎㅎ 서뿔리 챈리툐툐올까바
제품이 히트치면 월래 남는게 없느니라 ^^
ㅉㅉ 얼굴 좀 잘나간다하구 벌써 거만을... 어험~<-.->
히트칠리 없이 아예 대박을 내부리다 ,,,ㅡㅡ; 야심만만이군
ㅋㅎㅎㅎ^^
그럼 니사진 불어버릴까? ㅎㅎㅎ^^ 누구 맘아프겠는걸 ^^
錯 !! 어차피 [머리 때린다]는 속어이지만
정확하게 [골 떄린다]가 ...맞지 않는가(''?
히야 ~ 디게 헤깔리네 ㅎㅎㅎ^^
하이구 숨차다 우리 튀면서 말이 길지 않냐? ^^
3=3=3=3=33333
ㅎㅎㅎㅎ^^ 그려~~~~~~~~~~~~~~`
둘이 잼나게 놀앗구낭...ㅎㅎㅎㅎ그 여운이 아직두 남은거 같넹...ㅋㅋㅋ
초롱아~글 잘 봤어...솔직한 느낌이라 할까 하여튼 좋아...(^.~)
ㅎㅎㅎ 맨날 붙어있드니 오늘 그림자두 안보이더구나...
머 하구 지내? 그렇게 바뻐? ㅎㅎㅎ
바쁜게 아니라 갑자기 낼 갑자기 집가게 되서 준비하느라...^^
집가는게 좋아둑겠어...ㅎㅎㅎㅎ^________^*부럽지롱,....쿄쿄쿄~^^
나래야~고맙다~^^
그동안 저 윗집 초롱언니를 잘 섬겨라..^^*맞을라..ㅎㅎㅎㅎㅎㅎ
혹시 당하면 나중에 제이드언니가 한편해줄께...ㅋㅋㅋㅋ===33333
캭 ㅎㅎㅎㅎ 내가 머 조폭아가씬감?! 게 못서?ㅡ.ㅡ
무슨 글이 이렇게 길어 언제 다 읽어
짱증나 영화나 보자 에이 ~~~~~~~~~```
다 봤다..길긴 길다...글보다...리플이 길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