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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분들...

민정이 | 2002.11.15 11:48:19 댓글: 1 조회: 291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016
요즘 모이자에서 헤매이다 보니 지치고 피곤한 모습들이 많이 보임니다.

하루종일 일에 지친 이분들 모이자에 와서 잠시나마 심리상 평행을 찾고 있슴니다.

이분들은 자신에게 사는 게 뭔지? 난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거듭된 문제를 묻고 있슴니다.

이분들은 늘 반복되고 판에 밝힌 생활을 하구 있기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있기에

삶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채 일상의 지루함에 빠져있으며

흥분을 느껴야 할때 조차도 아무것도 느끼지못하고 있슴니다.

이것은 참으로 진정 살아 있는 상태라고 할수 없슴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바라던 것과

비슷한 사람이 되어 원하던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때문임니다.

누구나 다 자기가 바라는 삶이 있을것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낡은 생각과 습관에 얽매이여 알지 못하는 두려움때문에 주저하여

자신이 원하던 모습이 아니거나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못함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비록 살아 있는 상태라할지라도 아무런 신선함도 생명력도 없는 존재임니다.

그저 이리 저리 움직이고 있을뿐 적극적으로 활기차게 살아 있는 상태가 아님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자신 안에서 꿈틀거리는 욕구를 잘 살펴본다면

삶에 대한 새로운 의욕이 생겨서 더 이상 습관적으로 살아가지 않을것이다.

의식을 잃은 사람은 칼로 살을 베었을 때 어떠한 아픔도 느끼지 못하지만

깨어 있는 사람이라면 고통을 느끼고 그 원인을 찾아서 이를 중단시킬 방법을 모색하게 됨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항상 자신이 하는 행동의 의미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님니다.

육체적인 고통에 민감한 것처럼 자신을 괴롭히는 심리적 고통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잘 파악해야함니다

여러분들도 고정된 사고 방식이나 태도를 던져버림으로써
문제를 파악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여
제대로 돈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함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17.♡.137
민정이 (♡.17.♡.128) - 2002/11/16 09:38:59

게 젤 힘든검다.
보이므 풀려만은
보이지 않으니깐여...
글니깐 행동이란 거울을 쳐들고
그사슬을 찾아 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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