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의 사랑..  

어느한올챙이가 사랑에 빠지게돼었데
그올챙이는 사랑이 이런거구나...하면서
너무나 행복한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데
그행복이 싹트기도 전...

어느날 갑자기 올챙이에 사랑은 떠나가버렸데
올챙이는 이유도 모른채 놓아줘 버렸데..
올챙이는 떠나간 사랑을 잡지못했던 자신을
후회하며.. 한없이그리워하고 잊을려고노력 했데..
그런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었나봐..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 하며 올챙이는 세월이
흐르기만을 기다렸데.. 그런데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세월은 안흘러갔데..올챙이는
힘든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데..

올챙이가 힘들어하는걸 세월도 알았는지
세월은 어느샌가 훌쩍 흘러가있었데...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흘러두 올챙이에 가슴
앓이는 계속돼었데..........................
그러던 어느날.. 올챙이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데..그런데도 올챙이는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고있었데..올챙이는 생각했데...
새로운 사랑으로 인해 떠나간사랑을 잊어야겠다고..
그런데 그것도 쉬운일이 아니었었데.. 올챙이
에게는... 떠나갔던 사랑이 올챙이가슴한구석에서
나오질 않았던거지...
그렇게 세월은 또 자꾸만 흘러갔데...
그런데 이게왠일인걸? 올챙이에 마음과 머리속은
어느새 새로운 사랑으로 가득차있었데..
올챙이는 떠나간사랑을 결국엔 가슴한구석에서
지우고 말았던거지..
점점 세월이 흘러서 올챙이는 그제서야 깨닭았데..
이제 더이상 떠나간사랑을 그리워하고있지않구나..
라고.. 그리고 올챙이는 이게바로 진짜 사랑이구나
.. 하는걸 새로운사랑에게 느끼게돼었데.. 올챙이는
이제 떠나간사랑이나 그리워하고잊지못하면서 밤만
돼면 눈물을 글썽이는 철부지올챙이가 아니었데..

그리고 또 세월이흘러..새로운사랑으로 인해 정말로
차츰 떠나간 사랑이 잊혀져 갔구나.. 하는걸 깨닭고...
노력해온동안... 을 올챙이는 경험이라고만 여기기로
했데.. 시련을 겸험했었구나..라고................
그리고나서 올챙이는 자신을뒤돌아보니.. 올챙이는
어느새 개구리가 돼어 있었데....................
사랑이 떠나갔을때 올챙이는 이미 철부지 올챙이가 아닌
성숙한 개구리가 돼어있었데.. 그런데도 올챙이는 개구리
가 됀것도 느끼지 못하고있었던거래... 개구리는
떠나간 사랑만 그리워하다가 개구리가 됀것도모르고
있었데.. 올챙이적 행복그리워서 개구리가 됀것도모른채
살아가고 있었던 거지.. 근데 여기서 애기가 끝이났으면
개구리는 올챙이적 행복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겠지..

그런데 올챙이에게는 그런 행복이 어울리질
않았나봐... 올챙이에게 다시 떠나간 사랑이 찾아왔데..
올챙이는 이제다필요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떠나간사랑을
그리워했던때를 생각하니.. 도저히 참을수가없었데...
올챙이는 참고..참고..또참았지만.. 떠나간사랑을 마음
속에서 완전히 지우질못했나봐... 마음속깊은속 한구석에서
떠나간 사랑은 숨쉬고있었던거야.. 이제올챙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데.. 새로운사랑도 올챙이에대해서 모든걸
알아버렸데.. 올챙이는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그자신과
의 약속을 깨버린 자신을 후회하고있었데.............
올챙이는 오늘도 사랑이란 두글자때문에 괴로워 하고있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