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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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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
33 |
63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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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일반] 아름다운 순간들 |
2002-10-29 |
0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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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
2002-10-29 |
0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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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7 |
3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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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7 |
1 |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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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
2002-10-26 |
0 |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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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래 |
2002-10-26 |
0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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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4 |
0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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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래 |
2002-10-24 |
2 |
324 |
|
638 [일반] 그리워 |
현실 |
2002-10-23 |
0 |
336 |
637 [일반] 가을의 낙엽 |
햇님 |
2002-10-23 |
0 |
329 |
무릉도원 |
2002-10-22 |
0 |
566 |
|
*포도* |
2002-10-22 |
0 |
313 |
|
634 [일반] 일상 |
난나 |
2002-10-22 |
0 |
250 |
크레물린 |
2002-10-22 |
1 |
296 |
|
2002-10-22 |
0 |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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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
2002-10-21 |
0 |
420 |
|
2002-10-21 |
2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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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1 |
1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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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1 |
2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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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1 |
1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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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래 |
2002-10-21 |
0 |
347 |
|
625 [일반] 우리들의 청춘(1) |
사랑 |
2002-10-18 |
0 |
275 |
624 [일반] @악마와 천사@-4 |
2002-10-18 |
2 |
279 |
|
623 [일반] @악마와 천사@-3 |
2002-10-18 |
0 |
332 |
|
햇님 |
2002-10-18 |
0 |
254 |
|
에스더 |
2002-10-16 |
0 |
402 |
|
에스더 |
2002-10-16 |
0 |
282 |
가을타는게 분명하네요...증상이 점점 해가갈수록 더 심해질꺼에요..제 경험이거든요...님은 3년 전 8년째이거든요..이젠 참지말구 가을두 타지 말아야지...가을탄다는게 마음이 허전하구 공허하다는 증거거든요,,,자신을 잃어가구 있다는데서 오는 떨쳐버릴수 없는 허무함이랄까...
암튼 그래요..
아줌마는 강하다...님두 저두 모든 아줌마들을 위해 우리같이 화이팅!!!!
가을은 아줌마만 타는게 아닌것같아요.저두 이가을엔 어쩐지 허전하구 싱숭생숭해지는걸 느껴요.비록 저는 아직 아줌마줄에 속하지는 않지만 이제 시작이거든요.
제생각에는요.아줌마가 되고나서 스스로가 자꾸 아줌마라는 생각을 먼저하게 되는거같아요.나는 이제 남의 안해요,애의 엄마요.이제는 별볼게 없는 아줌마...라는 생각을요.
그러니까 스스로를 예전에 미쓰때처럼 가꾸기에 신경을 쓰고 남편한테도 이제는 남편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여전히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애교를 부리고 그러면 남편도 은근히 좋아할꺼예요.
저는 사랑님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미쓰라고 생각하지 단번에 아줌마라고 생각하게 그정도는 아니라고 믿어요.
그러니까 비록 실제 신분은 아줌마라도 자신 있게 ,.. 나는 미쓰다.생각하세요.
제가 너무 주제넘는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짧은 소견이니 탓하지 말고 읽어주시기 바라는맘이예요.
감사합니다. 달래님, 이상미님
아줌마가 된 후 예전에 비해 가꾸는 데 신경을 덜 쓰는 것만은 사실인데...
그래도 어디 나가서 애기 있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들도 많데요(ㅎㅎㅎ 착각은 자유~~~)
어쨌든 고맙습니다. 두분의 가르침 명심하고 씩씩한 아줌마가 되기 위하여... 화이팅!!!
아줌마 끼리 친구해요 쪽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