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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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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
33 |
63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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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2002-10-15 |
0 |
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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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향기 |
2002-10-15 |
0 |
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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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일반] 찰리 채플린의 인생관 |
시골향기 |
2002-10-15 |
0 |
305 |
시골향기 |
200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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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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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향기 |
2002-10-15 |
0 |
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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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향기 |
200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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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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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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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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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 |
200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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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햫화 |
200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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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래 |
200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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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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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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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
200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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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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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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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일반] 사랑과오해 |
2002-10-1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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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일반] 세남자의 이야기중 |
2002-10-1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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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200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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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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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
200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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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200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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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
200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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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햫화 |
200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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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일반] @악마와 천사-2 |
2002-10-08 |
0 |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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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
2002-10-07 |
1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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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7 |
0 |
363 |
그 아픔이 옅어지면서 나중엔 꼭 행복하리라 믿어요~^^v
시간에 맡기세요...!! 백효는 아니지만 익숙이 된답니다!
어떻게 보면 아픈 상처가 생각보다 더 빨리 낳어질때가 있어요.힘내세요.
많이 힘들겠지요?지금은.
그러나 세월속에서 잊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잊혀지고 옅아지는게
사랑의 기억이고 아픔입니다.
먼훗날...그 아픔이 옅어지고 그 기억이 희미해질때...
하루하루 반복되는 평온하고 무미건조한 생활에 간혹 싫증을 느낄때면
지금의 그아픔까지도 소중해질수 있답니다.
먼 옜날에 그 누구를 사랑했었고 그 누구땜에 아파했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을 느낄수 있답니다.
그 아픔을 그때까지 기억할수 있다면...
어이적으로 잊으려고 하지마셈
그러면 마음이 더 아파하니
이를때로 혼자 있지 마세요
주위에 환경따라
어울이게 살아여......
가끔식 그얼굴이 뜨오리기도 하지만
점점 머러 질거에요.....
마음이 아프지만
힘들수록 열심히 살아야해요!!!
벽이라는 건...글쎄...
소학교 때였던가...<사회도덕품성>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어떤 일은 반드시 해야 되고 또 어떤 일은 해서는 안되고...그것을 옳고 그름의 기준으로 가늠하고 그 틀에 나를 구속해왔던...
그렇다고 그 사람과 도덕과 윤리를 벗어난 관계였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사람의 지나온 경력이 내게는 너무 부담으로 다가왔다는 것 뿐이다. 처음부터 나의 커다란 결심을 요하는...
혹시, 그런데도 벽이라고 한 건 너무 과장된 엄살이었나...
더욱더 힘들때만 그사람 생각하구 증오하구 미워하구 원통하구 그렇죠? 그런시기 지나면 금방 살아져요. 힘내시구. 열심히. 살아요. 그럴수록 많은 일들을 찾아하시구 운동도 하시구.
행복한 날 꼭 돌아올거니깐.